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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아지 보내신 분들 유골함 어떻게 하셨나요?

......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6-03-16 19:12:12

무지개 다리 건넌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유골함은 호두나무 유골함으로 해서 집에서 보관중이에요

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친정 밭에 백일홍 나무 심고 그 아래 묻어줄까 

바다에 흘려보내줄까 

반려견 장례식장에 봉안할까

고민만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셨나요? 

 

 

 

IP : 115.139.xxx.2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6 7:14 PM (49.236.xxx.96)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만져봅니다
    꼭 보내줘야 하나요?

  • 2. 저는
    '26.3.16 7:14 PM (125.178.xxx.170)

    작년에 스톤으로 만들어 유리함에 넣어
    자판 앞에 뒀고요.
    하루에도 몇 번을 만지고 있네요.

  • 3. ㅇㅇ
    '26.3.16 7:16 PM (14.46.xxx.181)

    저는 벌써 8년째 집 장식장 안에 보관중입니다 사진이랑 좋아하던 인형들 장식해서 도저히 떠나 보낼수가 없어 옆에 두고 있네요

  • 4. 원글
    '26.3.16 7:17 PM (118.235.xxx.13)

    저라면...자연으로 가고 싶을꺼 같아서요 ㅠㅠ
    답답하진 않을까..제가 붙잡고 있는건 아닌가..

  • 5. 벌써 3년
    '26.3.16 7:17 PM (122.36.xxx.179)

    저는 유골함 옆에 사진 액자 놔두고 매일 인사해요. 언젠가는 자연으로 보내겠지만
    아직은 아닌 거 같아요.

  • 6. 저는
    '26.3.16 7:18 PM (211.201.xxx.28)

    몇년동안 가지고 있다가
    어느 날 이젠 보내주자 생각이 들더라고요.
    뒷산 나무아래 묻어 주었어요 ㅠ ㅠ

  • 7. 화단에
    '26.3.16 7:18 PM (59.1.xxx.109)

    뿌렸습니다

  • 8. ...
    '26.3.16 7:18 PM (61.255.xxx.179)

    저는 친정 선산이 있어서 거기 한 모퉁이에 묻었어요
    첨엔 집에 뒀는데 울 강쥐 너무 답답해할거 같아서 묻었네욛
    투병하느라 산책도 못나갔는데 영혼이라도 자유로우라고요

  • 9. ..
    '26.3.16 7:28 PM (121.135.xxx.217)

    보낸지 3년 되었고 화장대 앞에 있고 매일 아침 물그릇에 찬물 갈아주며 인사해요
    나중에 저 떠나면 같이 묻어달라고 하려구요.

  • 10. 선산
    '26.3.16 7:3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흰 선산 나무 아래에 묻었는데요.
    자주 가던 공원이나 좋아하던 집 근처 바다에 뿌려줄걸
    그럼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고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후회해요.

  • 11. 선산
    '26.3.16 7:33 PM (58.226.xxx.2)

    저흰 선산 나무 아래에 묻었는데요.
    자주 가던 공원이나 좋아하던 집 근처 바다에 뿌려줄걸
    그럼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고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 12.
    '26.3.16 7:45 PM (222.120.xxx.177)

    저는 냥이들이었고 침대머리맡에 같이 있어요 거기서 자던 애들이라. 저 가면 같이 있게해달라고 말해놨어요

  • 13. 야옹이
    '26.3.16 7:50 PM (182.228.xxx.82)

    댓글들 읽어내려가며 울컥하네요ㅠ
    점심시간에 공원냥이들 밥주고있는데
    벌써부터 눈물이나네요ㅠ
    강쥐도 야옹이도 넘넘 사랑스러워요
    더불어 푸바오도요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영원히 행복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에요

  • 14. ㅇㅇ
    '26.3.16 7:52 PM (211.197.xxx.32)

    저는 스톤으로 만들어서 회사모니터 근처에 뒀어요.

  • 15. ...
    '26.3.16 8:03 PM (112.154.xxx.64)

    저도 자유롭게 지내라고 친정선산에 묻어줬어요.
    친정가면 가끔 보고 와요ㅠ

  • 16. 우리는
    '26.3.16 8:25 PM (122.36.xxx.73)

    집앞 나무밑에 묻었어요 오며가며 인사하고 날 좋은날은 나무밑에 앉아 있어요..우리 이쁜 애기들 해피 러키~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 17. 우리 산에
    '26.3.16 8:27 PM (112.157.xxx.212)

    주말 주택 마당한켠에 심어놓은 나무 아래 묻었어요
    나무에 @@나무 명패 걸어줬어요
    주말에 가서 뭘해도 사진명패 때문인지 함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하고 우리도 가면 저 나무 아래 묻히자 하고 있어요

  • 18. ㅇㅇ
    '26.3.16 8:33 PM (222.233.xxx.216)

    너무 뭉클해요
    사랑하는 우리 아기강아지 고양이들


    저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 봅니다

  • 19.
    '26.3.16 8:36 PM (222.110.xxx.21)

    다른곳에 두고 오는걸 상상조차 못하겠어서.
    집에 제 곁에 유골함에 고이고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다 보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울 엄마가 나의 흔적도 소중히 잘 지켜주고 있구나...하고요.
    언젠가 제거 떠나고 나면
    같이 묻히려고 합니다.

  • 20. ㅇㅇ
    '26.3.16 8:56 PM (14.46.xxx.181)

    저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 저도 저 죽어면 같이 갈려고 집에 두었네요 혼자 보내기가 맘이 아파서요

  • 21. .......
    '26.3.16 9:08 PM (119.71.xxx.80)

    저는 돌아가신 아빠 곁에 나무에 뿌려줬어요. 아빠도 외롭게 혼자 사시다 가셔서 강아지랑 둘이 같이 계시면 좋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아빠 보러 가는 날 강아지도 같이 만나는 느낌이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22.
    '26.3.16 9:52 PM (125.180.xxx.215)

    유골함 가지고 있다 어느 분처럼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자주 가던 공원에 ....
    스톤으로 만드는 건 너무 싫어요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서요 ㅠ

  • 23. ::
    '26.3.16 11:03 PM (221.149.xxx.122)

    죽으면 자연으로 보내주셨으면해요.
    갖혀있는 모습 답답해 할것같아요.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데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할것 같아요.

  • 24. ㅡㅡㅡ
    '26.3.16 11:09 PM (180.224.xxx.197)

    저도 1년넘게 데리고 있어요 아침저녁 인사하고 그래요. 보내줘야겠단 생각이 들면 보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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