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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심 속 화초같던 우리딸이 요즘 시골 매일 오고 변했어요

Dd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26-03-15 22:21:52

저희딸이 에너지를 못 풀고 

유튜브 중독에 

자기 표현 소극적이고 

맨날 삐지고 

 

도저히 안되갰다 싶어 

시골 친정에 매주 왔는데 

 

산에서 나무 캐오고 

구루마에 타서 갑니다 

밭갈고 잡초 뽑고 

닭 모이 챙기고 

닭이 낳은 알 가져오고 

나무도 심고 

이것저것 온갖 밭일 다하더니 

애가 어느새 시골소녀가 되서 

성격이 한달 사이 많이 변했어요

 

시골에서 진짜 애 키우고 싶어요 

IP : 118.23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5 11:02 PM (110.9.xxx.86)

    너무 좋은데요? 폰, 유튭 중독인 제 아이도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 2. ..
    '26.3.15 11:04 PM (182.220.xxx.5)

    아이에게는 자연환경에서 키우는게 너무 좋죠.

  • 3. 아...
    '26.3.15 11:09 PM (117.52.xxx.96)

    맞아요
    저도 농원하시는 친정집에 자주 데려가니
    아이가 성격도 둥글둥글해지고
    개산책에 농원일도 돕고 개구리 잡고 뱀껍질도 보고
    자연탐구하고 그러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나게 되더라구요.

    어릴땐 자연이 최고인 것같다... 싶었습니다.

  • 4. ㅎㅎㅎ
    '26.3.16 12:13 PM (58.235.xxx.21)

    저 어릴때 방학때 외가집에서 지낼때 아침에 계란 만지던 따끈한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해요
    날계란 할아버지 한개 드시고, 나머지는 할머니가 저 계란찜 해주시고^^
    애들한텐 진짜 좋은 경험이예요 ㅎㅎ
    님딸래미 복받았네요^^ 요즘은 조부모님도 다 도시 사시니 그런경험하기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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