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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읽었던 항암환자글

...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26-03-15 18:34:20

언젠가 읽었던 항암환자분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말기셨던거 같은데 열이 많이나서

남편에게 차로 응급실 태워다 달랬더니 거절..

사람들이 택시타고 얼른 가라고 댓글 달았는데

심적으로 힘드셨는지 횡설수설 하셨는데

그후로 몇번 글 올라오고 글이 없더라구요

남편이 거절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아무리 사이가 그저그랬어도 사람이 아픈데 그럴 수 있나 너무 마음 아팠고

그카페는 글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지인분들이 부고글 올려주고 그랬어서..

몇년지나도 그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IP : 58.140.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6.3.15 6:36 PM (211.206.xxx.191)

    슬프네요.
    사람도 아닌 자.

  • 2. ...
    '26.3.15 6:39 PM (58.140.xxx.145)

    그분이 부고글이아니라
    글이 없고 부고글올라오던 카페라 라는건데 잘못썼어요

  • 3. ㅇㅇ
    '26.3.15 6:42 PM (73.109.xxx.54)

    ㅠㅠ

  • 4. ..
    '26.3.15 6:45 PM (106.101.xxx.107)

    슬프죠. 그런 경우 119불러도 되는데..너무 안타까워요

  • 5.
    '26.3.15 6:57 PM (118.235.xxx.216)

    친정엄마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좋아했다는 글도 올라오잖아요
    어제인가 올라 왔던데 부부가 사랑이 식으면 남보다 못하죠

  • 6. 죽기전에
    '26.3.15 7:10 PM (223.39.xxx.202)

    이혼도장찍고 죽을듯.재산분할받고 기부를
    할지언정 한푼도
    그 남편에게 안 넘어가게할것 같아요.

  • 7. belief
    '26.3.15 7:10 PM (125.178.xxx.82)

    참.슬프네요..
    남보다 못한사이..

  • 8.
    '26.3.15 7:1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보다 못하면 한쪽이 죽어요
    남자가 실업자가되니 괴롭혀서 여자 보는 앞에서
    뛰어내려죽었어요.그집 팔면 되는데. 나가서 돈500벌어오라고 괴롭히고.

  • 9. 슬퍼
    '26.3.15 7:51 PM (59.30.xxx.244) - 삭제된댓글

    어떤분이 항암하면서 너무 힘드니까 집에 안가고 병원 근처 요양병원에서 통원치료 하며 남편한테 안 알렸대요.
    암인거 알면 좋아 할까봐. ㅠㅠ

  • 10. ...
    '26.3.15 9:03 PM (59.24.xxx.184)

    에휴..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암도 남편때문에 걸린거 아닐까요..
    그런 남편과 계속 살았다면 분명 영향 있었을것 같아요

  • 11.
    '26.3.15 10:20 PM (117.111.xxx.148)

    모르는 사람이 부탁해도 들어줄 판인데...
    의리로라도 아니 인간적으로 불쌍해서라도
    그렇게 거절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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