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행동 성인 adhd 인가요?

00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6-03-15 16:59:54

 

마감 시간이 5시이고 해야할 일이 5개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그거 10분이면 한다면서 4시 50부터 할거라고 안함. 

어차피 지금 쉬는데 미리 해놓자고 하면 거부함. 

 

5시 마감이므로 4시 50분 부터 할거라고 주장하는데. 막상 4시 50분 되면 10분만에 못함. 정신없이 급히 하다가 뭐 하나씩 실수하거나 빠뜨림. 

 

식사준비를 담당하는 경우 8시에 아침식사를 반드시 하고 8시 반엔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 

전날밤에 미리 준비해놓으라고 하면 거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된다고. 

 

그러나 다음날 8시까지  식사 준비 절대 못함. 8시 반까지도 못함. 

식사 기다리다 식구들 그냥 나감. 

 

바로 어제도. 해야할 일이 있고 오늘 아침9시 외출 예정이니 어제 저녁.밤 시간에 미리 좀 하라고 했는데. 그거 5분이면 한자고 내일 아침에 하면 된다고 5분이면 되는데 왜 미리 해야 하냐고.. 

 

제 생각엔 아침에 도저히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제가 우겨서 어제 밤에 함. 막상 해보니 2시간 걸려서 밤 11시까지 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 

7시쯤 일찍 일어나긴 했던데 뭘 하는 건지.. 

9시 되어서 지금 9시인데 안나가냐고. 

물으니 왜 벌써 9시냐 아무것도 못했는데 어쩌냐 그러더니 

시간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나가더라고요. 

 

전에는 기차 예약해놓고 시간 넉넉히 앞두고 좀 나가라고 했는디 계속 미루다가.. 

임박해서 뛰어가더니 

그날은 아무소리 없어서 그래도 기차를 놓치진 않았나보다 했는데.. 

 

기차 놓쳐서 택시비 20만원 내고 갔다더라구요.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저한텐 말도 안했던 것. 

 

 

IP : 218.145.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5 5:0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게으르고 성격 나쁜거죠 뭐..

  • 2. ...
    '26.3.15 5:02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일처리할때 전체를 못보내요
    5분과 2시간은 차이가 큰데
    작업기억 처리속도 관련이 있겠어요

  • 3. 게으르고
    '26.3.15 5:07 PM (175.123.xxx.145)

    게으르고 책임감 없는 성격인거죠

  • 4. 00
    '26.3.15 5:08 PM (218.145.xxx.183) - 삭제된댓글

    지금은 3시고 5시에 집에서 나가야 하는데. 그전에 집안일 처리 2가지와 준비물을 찾아서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집안일 처리 다 해놓고 준비물 찾아놓고 남은 시간에 좀 누워서 쉬다가 알람 맞춰서 5시 전에 일어나서 나갈텐데.

    이 사람은
    5시 10분전까지 누워서 쉬다가 10분전 부터 저 모든걸 해요. 제가 계산하면 도저히 그 시간이 안나오는데..
    밖에선 매번 뛰어다는 건지..

  • 5. 플랜
    '26.3.15 5:19 PM (125.191.xxx.49)

    성인 ADHD 맞을걸요
    미루고 미루다가 일하는데 제대로 못하는게
    성인 ADHD 특징이라더군요

  • 6. 00
    '26.3.15 5:24 PM (218.145.xxx.183)

    오늘도요
    저 9시에 나가는게 기차 시간 예약해놓아서
    집에서 기차역 가는 시간 타이트하게 계산해서 9시에 나가기로 한 거였는데.

    9시 10분에 헐레벌떡 짐 챙겨서 나가더니
    15분에 다시 집에 들어와서 뭘 두고 갔다고 찾더니
    그 찾는 물건이 가방속에 있는걸 발견하고 아이씨~ 하고 다시 나간게 9시 17분.

    엘리베이터 내려가고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주말이니 대중교통 배차도 길어서 그런 사건 감안하면 거의 20분 이상 지체된건데. 기차 타는게 가능한가? 의문이지만 속 터져서 모른척 했네요

  • 7.
    '26.3.15 5:28 PM (220.78.xxx.213)

    먹어야죠
    정신의학과 고고

  • 8. 00
    '26.3.15 5:32 PM (218.145.xxx.183)

    제가 미리 좀 준비하라 그러면
    싸움나요. 기분 나빠하고 화냄.
    그런데 너무 피곤한게
    본인도 항상 모든 일을 아침에 나가기 직전에 할거라고 미뤄놓으니. 엄청 일찍 새벽에 일어나서 부스럭 거리고.
    그러니 저도 잠을 못자고.
    근데 정작 아침에 다 못하더라고요.

  • 9. ....
    '26.3.15 5:34 PM (112.186.xxx.241)

    남편인가요?
    adhd 맞는거 같아요

  • 10. adhd
    '26.3.15 5:59 PM (175.123.xxx.37)

    제가 스스로 adhd 의심하는데 바로 비슷합니다
    그 전에는 도저히 몸도 마음도 안 움직여져요
    그런데 저는 시간에 맞추긴 해요...

  • 11. ..
    '26.3.15 7:37 PM (118.235.xxx.219)

    남편이 adhd 인터넷항목에 나와있는거 거의 다 맞아요
    병원가서 약먹자고 해도 말도 안듣고
    답답해요
    미루고 미뤘다 하는데 덜렁거리고
    정리가 안돼요
    일을 같이 하는데 하루라도 알아서 하는게 없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챙겨야하고
    나두면 구멍이 생겨요
    어제 답답해서 전쟁통에 미사일 날라오면 행동이 굼떠서
    제일 먼저 죽을 것 같다고 했어요

  • 12. ㅋㅋ
    '26.3.15 9:32 PM (180.67.xxx.151)

    더 기막힌건 제발 미리 하라고 하면
    니가 하라고 하면 내거 바로 해야하냐고
    자기 무시한다고 성질내는거요
    그런 인간이랑 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179 빗썸 일부 영업정지 6개월… 과태료 368억 ........ 2026/03/16 1,352
1798178 공진단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25 학부모 2026/03/16 2,910
1798177 하루에 한시간 독서 2 독서 2026/03/16 2,131
1798176 스텐 냄비 세척 세제 5 스텐 2026/03/16 1,299
1798175 여행 좋아하는 언니를 위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20 ... 2026/03/16 2,932
1798174 굿나잇 패치?? 써 보신분 3 ** 2026/03/16 1,030
1798173 다커서 데리고온 냥이 어릴때 궁금해서…ㅠㅠ 5 dd 2026/03/16 1,646
1798172 대통령보다 어준이 말을 더 잘 듣다니? ㅉㅉㅉ 24 ㅁㄴㅇㄹ 2026/03/16 1,923
1798171 벌거벗은 세계사 이제 그만볼때가 됐나봐요 16 ㅇㅇ 2026/03/16 9,304
1798170 파김치에 술한잔 해요. 5 Bnm 2026/03/16 1,594
1798169 최겡영이 왜 이리 화가난걸까요 15 2026/03/16 3,299
1798168 부정수급 신고 안내 링크합니다(포상금있음) . . 2026/03/16 1,425
1798167 [기차의 꿈]이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기회와 시간 되실 때 8 영화 추천 2026/03/16 1,682
1798166 이렇게 열심히 하는 지도자를 왜 돕지 않는가 29 믿음7 2026/03/16 2,264
1798165 이상하게 나온 내사진 시부에게 보내는 남편 4 .. 2026/03/16 2,629
1798164 이거 써 보신분(운동기구?)어때요?? 7 ㄴㄴ 2026/03/16 1,465
1798163 뉴이재명은 본인이 뉴이재명인줄도 몰라요 7 .. 2026/03/16 693
1798162 아들들 귀여워요~ 2 아들 2026/03/16 1,759
1798161 이재명 대통령에 쓴소리 한인섭 “검찰개혁 의지 실종…치명적 오류.. 20 ... 2026/03/16 2,177
1798160 창문 그려진 명화 좀 알려주세요 14 그림 2026/03/16 1,565
1798159 한샘에서 인테리어 해보신분 계실까요 2 Asdl 2026/03/16 1,424
1798158 공사한다고 싸인받으러 왔는데 8 어이없음 2026/03/16 3,407
1798157 일본남자 브이로그가 갑자기 7 오잉 2026/03/16 2,485
1798156 풋살을 2년정도했었어요 11 .. 2026/03/16 1,503
1798155 새로운 직장온지 3개월인데 뭔가 불안해요 3 ㅇㅇ 2026/03/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