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많이 늙었네요...

총총 조회수 : 5,418
작성일 : 2026-03-14 13:39:28

67세...백발의 할아버지가 다 되었어요.

젊은 듯 생활해도 나이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늙었지만  5살 차이 나니까...

남편 앞으로 잘 돌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가오는 노년이 좀 두려워요. 제일 두려운건

아픈거...

 

IP : 223.3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6.3.14 1:49 PM (221.167.xxx.130)

    건강.재정.인간관계.종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2. 50중반
    '26.3.14 1:54 PM (1.236.xxx.114)

    치아도 계속 치료받고
    당뇨초기라 저염에 나물반찬 위주로 식사하고
    어느날보니 다리근육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노안에 머리숱도 없고
    요즘 60대는 노인 아니라고해도
    50중반되보니 서서히 노인으로가기 시작하는것같아요

  • 3. 요즘
    '26.3.14 2:16 PM (223.38.xxx.17)

    저희 남편이 워낙 호리호리 근육없는 체형이고
    나름 동안이었거든요 팔다리가늘고 뱃살 물렁하고
    걷기나 수영도 할때는 꽤 길게하는데
    근육이 없어보여 아령을 권하거나 피티받아보라하면
    고집스럽게 거부해요
    자긴 타고나길 근육이 안붙는체질이고 (운동신경이 어지간
    해서 오히려 위기감이 없는듯) 유산소를 충분히한다며
    자긴 체질이라며
    너나 해라 네가하면한다식으로 말돌리기 ;;

    55세인데 진짜 요즘 눈두덩에도 세로주름생기고
    가는 팔다리는 더 가늘어지는듯요
    집에서 인바디재니 경도비만나오는거보니 헐;;

    공원산책가면 말라도 러닝하는분들은 종아리부터
    탄력이 다르던데 피티라도 시켜야겠죠??

  • 4. 그래서
    '26.3.14 2:29 PM (220.78.xxx.213)

    늙으면 측은지심으로 산다나봐요
    제 남편도 60고개 넘으면서 확 다르네요
    꼿꼿하던 등도 살짝 어깨가 말려보이고
    (당뇨전단계라 살을 빼서인지)
    운전석 오르고 내릴때 민첩하지 못한게 느껴져요
    퇴직해서 염색도 띠엄띠엄 하니까
    밖에서 뒷모습 보면 할아버지 같아서
    염색해 줬어요

  • 5.
    '26.3.14 2:55 PM (124.49.xxx.188)

    58세인데 진짜 할아버지같아요..

  • 6. 50대
    '26.3.14 2:55 PM (211.208.xxx.21)

    동년배 평균정도인것같은데
    50넘으니 노인분위기 슬슬 나더라구요

  • 7. ㅇㅇ
    '26.3.14 3:25 PM (118.217.xxx.95)

    퇴사하고 자영업하는데 시원찮아서 지금 50대 중반이니 더 나이들기전에 주택관리사 공부 어떠냐고 제가 제안해서 공부 시작했는데, 작년에 넘 아까운 소수점 점수로 2차 떨어지고...
    다시 1차부터 공부하는데 안되보이네요
    경쟁율이 점점 치열해지는데
    다늙어서 괜히 시작하게 했나싶고..

  • 8. 65세 넘으면
    '26.3.14 5:07 PM (61.102.xxx.221) - 삭제된댓글

    노인입니다
    우리 집도 남편 보니 그래요
    모든 기능이 떨어지네요
    민첩성 떨어지고 고집 세지고, 외모도 변해요 키가 많이 주네요
    건강 관리는 참 잘 해서 결혼 후 계속 비슷한 몸무게 유지
    당뇨.혈압 정상 범위여도 힘 쓰는 일도 좀 어렵다네요

    잘 위해 줘야죠 남자도 갱년기, 민감해져요

  • 9. 특히
    '26.3.14 5:22 PM (39.123.xxx.24)

    남자들은 나이들면 진짜 노인으로 변해요
    젊어서 갑질하던 남편들은 진짜 불행 예약입니다
    갑자기 늙은 남편을 지켜보는
    아내가 남편에 대한 과거의 분노가 시작되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노인과 싸움이
    노년비극으로 시작됩니다
    젊어서 아내를 괴롭힌것만큼 늙어서 도로 받아요

  • 10.
    '26.3.14 5:42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정말 할아버지 같아요ㅠ

  • 11.
    '26.3.14 5:43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정말 어르신 같네요ㅠ

  • 12. 호리호리한
    '26.3.15 4:32 PM (112.168.xxx.110)

    남편 건강체질이라 본인은 젊다고 생각하지만 근육 운동하라고 pt시켰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628 [펌글] 욕도 아까운 쿠팡이라는 매국 기업 feat MissyU.. 22 라야 2026/05/02 1,798
1807627 식물쇼핑했더니 기분 좋네요 2 ㅁㅁ 2026/05/02 1,396
1807626 대구 서문시장?? 7 고민중임 2026/05/02 1,729
1807625 파킨슨 어르신 차에서 지지해줄 억제대 있을까요? 1 파킨슨 2026/05/02 994
1807624 새우젓 여사 열등감 근원은 학력 53 .. 2026/05/02 13,760
1807623 허수아비 범인. 혹시 차시영검사 관런아닐까요? 6 . . 2026/05/02 2,648
1807622 사장이 젊으니 재밌어요 9 세상에 2026/05/02 3,241
1807621 택시 전기차 번호판이 파란색인거죠? 4 ㅇㅇ 2026/05/02 785
1807620 하아....검찰의 황당한 보완수사권 요구 사례 보고가세요 1 .. 2026/05/02 631
1807619 외국호텔에서 슬리퍼 끌고 일장 훈시한 김건희 2 ... 2026/05/02 3,234
1807618 '계엄 저지' 대한민국 시민 노벨평화상 후보에 7 부산시민 2026/05/02 1,756
1807617 랑랑 마누라가 한국계에요. 10 .. 2026/05/02 5,602
1807616 지옥에떨어집니다 보신분 2 ㅇㅇ 2026/05/02 1,740
1807615 흑염소즙 87세 엄마한테 좋을까요 15 오즈 2026/05/02 2,537
1807614 코스피 바닥은 5000 이라고 감히 주장함 6 예전국장아님.. 2026/05/02 2,689
1807613 정용진 귀가 왜 저래요? 7 헥쉩 2026/05/02 4,773
1807612 LG유플러스 노조 "책임 전가" 비판에‥삼성전.. ㅇㅇ 2026/05/02 627
1807611 곡선형 소파어때요? 3 ........ 2026/05/02 963
1807610 양향자는 언제 국힘간건가요::: 2 ㄱㄴ 2026/05/02 1,603
1807609 숲에서 책읽기 6 ... 2026/05/02 1,634
1807608 집안일이 많지 않다는 분께 74 선배맘 2026/05/02 6,193
1807607 냉동블루베리 3 걱정 2026/05/02 1,992
1807606 에브리봇 물걸레청소기만큼 조용한 로봇청소기가 있나요 2 .. 2026/05/02 1,191
1807605 유럽 여행 다니면서 여권 사본 들고 다녀도 되나요 11 ㅇㅇ 2026/05/02 2,843
1807604 진태현 박하선 서장훈 9 이혼숙려캠프.. 2026/05/02 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