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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봄인가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6-03-14 12:58:29

아이들이 다 커서 부모를 평가 할 수 있겠죠?

당연히...

저는 존경받는 부모가 될 건덕지는 좀 없어보여서

존중 받는 부모가 되는게 목표에요

제 엄마아빠를 떠올렸을 때 정말 한심:괜찮다 비율이 9:1 이거든요

정말  너무 싫은 제 부모님의 모습이 저한테 가끔 보여 흠칫 할때가 있어요 ㅠㅠ

맘을 다 잡고 난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 또 다짐 합니다

세상 떠날때 내 아이들이 다정한 엄마였고 최선을 다 한 엄마였다고 생각해 주기를 바래요

이 좋은 3월에 주책없이 눈물바람이죠 ㅜㅜ

IP : 210.90.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같고
    '26.3.14 1:01 PM (175.113.xxx.65)

    다정한 엄마 요 내 안에 사랑 다 주고요.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쭉 그럴려고 노력 해야죠.

  • 2. 그런거 없어요
    '26.3.14 1:03 PM (211.234.xxx.210)

    독립해서 스스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훗날
    같이 살던날 생각하면서 좋은기억으로 회상하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저는 저대로 최선을 다해 키운것이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 인생 살겠죠

  • 3.
    '26.3.14 1:06 PM (221.138.xxx.92)

    그게 내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넌 ....음...

    솔직히 전,

    너나 좀 잘 살아라?? 전 이게 더 절실.ㅎㅎㅎㅎ

  • 4.
    '26.3.14 1:07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 싶었어요. 아이가 그렇게 컸고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친구처럼 지내요. 존경받는 부모는 못되더라도 존중받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요. 아이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소중하잖아요. 서로의 인생을 관섭하고 참견하는건 싫어요 대신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는건 오케이. 각자의 인생이 있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고 싶어요. 그럴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해야죠.

  • 5.
    '26.3.14 1:12 PM (121.185.xxx.105)

    저는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 싶었어요. 아이가 그렇게 컸고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친구처럼 지내요. 존경받는 부모는 못되더라도 존중받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요. 아이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소중하잖아요. 서로의 인생을 간섭하고 참견하는건 싫어요 대신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는건 오케이. 각자의 인생이 있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고 싶어요. 그럴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해야죠.

  • 6. 주니
    '26.3.14 1:53 PM (121.183.xxx.138)

    저는 따뜻하고 든든한 부모요
    아이들 20대 중후반인데 아들들이고 저도 맞벌이라 다그치며 키웠어요
    그래도 둘다 저와 사이가 좋은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따뜻하게 대하려 노력중이예요

  • 7. 겪어보니
    '26.3.14 2:14 PM (220.78.xxx.213)

    양가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 가시는걸 다 복나니
    자식들 사회생활 잘 자리 잡을만큼 가르치고
    어려울때 경제적으로 보탬 돼주고
    늙어서도 독립적인 경제력(병원비 등)과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시는게 더 없는 자식들 복이더라구요
    돌아가시고도 두고 두고 감사해요
    사랑만 듬뿍 ! 이것만으론 글쎄요

  • 8. ---
    '26.3.14 2:58 PM (112.169.xxx.139)

    존경받아야 한다는 것도 경직된 사고의 틀이긴 해요.
    자식이 경제적 심리적 독립을 해서 성인으로 잘 살아가길 바라지. 부모를 존경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그냥 사이가 나쁘지 않고.. 부모는 언제까지나 자식의 보호막이 되어야 할 운명이니 자식에게 바라거나 요구하거나 하지 않는 자식이 도움일 필요할때 도움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랄뿐이죠. 그럴려면 경제력 건강이 받쳐줘야 하는데,,

  • 9.
    '26.3.14 3:48 PM (123.214.xxx.145)

    저는 웃기고 재밌는 엄마
    내가 마지막 눈 감을 때도 우리 아이 한번 웃겨주고 떠날 수 있었으면.... ㅎㅎ

  • 10. 저는
    '26.3.14 4:12 PM (121.190.xxx.190)

    항상 내편인 부모요
    힘들고 고민있을때 모른척 알아서하길 바라는 부모말고 언제나 첫번째로 의논하고싶고 기댈수있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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