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눈에 강렬한 이끌림이 악연이라면서요?

fe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6-03-13 23:38:45

제 이야기 입니다

첫눈에 불꽃튀어 사귀었는데

드럽게 헤어졌어요. ㅠㅠ

 

만나는 내내 저말이 맘속에 있었는데

진짜였나봐요.

 

이런 경험 하신분 ?

IP : 121.15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6.3.13 11:44 PM (182.229.xxx.41)

    그 ㅅㄲ랑 헤어지고 지금 남편이랑 결혼해서 정말 다행이었죠

  • 2. 저도
    '26.3.14 12:01 AM (182.227.xxx.251)

    그랬습니다.
    온 세상이 빛을 잃고 오직 그 사람만 오로라처럼 빛나게 보였던 그 순간이 있었거든요.
    그 사람도 그랬다네요.
    불꽃 튀기듯 사랑에 빠졌고 잠시 행복 했지만
    결국 끝은 창렬 했지요.

    그리고 나서 늘 잔잔하게 곁에 머물러 주던 사람이랑 사랑하게 되고 결혼 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역시 불꽃은 순간이었고 은은한 숯불 같은 사랑이 은근하게 오래 가고 찐 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랑을 후회 하진 않아요.
    그런 나쁜 사랑을 겪었기에 찐사랑도 알았던거 같아요

  • 3. 앗이사람
    '26.3.14 12:12 AM (112.169.xxx.252)

    앗 이사람이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한번은 본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그려보던 그 순간
    단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이었어요
    남편과......
    지금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잔잔하게 살아요

  • 4.
    '26.3.14 12:41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쌤이 자신의 결핍 때문에 첫눈에 반하게 되는거고, 그런 사람에게 계속 끌리는거래요.
    결론은 그런 사람 피해야 한다고..
    그래서 이혼 많이 한 사람들 보면 계속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고 이혼하고 반복하잖아요

  • 5. 만남을
    '26.3.14 7:33 AM (220.117.xxx.100)

    이끌림으로만 이어갈 수 없는데 그게 다였나봐요
    이끌려서 만날 수는 있지만 그 이후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거죠
    생각을 나누고 상대의 면면을 경험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고, 함께 오래 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게 되는데 그게 없으셨나요

    제 남편은 처음부터 낯선 남자이면서 동시에 이미 제 남편이었던듯 가족인듯한 자연스러움이 있었어요
    거슬림이 없고 편안한.. 그런데 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만든 사람이었고요
    몇십년째 살고있지만 한결같은 사람이예요

  • 6. ..
    '26.3.14 9:12 AM (117.111.xxx.97)

    만나는 내내 그 말이 가슴 속에 남았는데
    좋게 헤어질 수 있나요?
    뭐든 부정적이고 의심스럽게 보였을텐데.
    엉망으로 헤어지는 게 당연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70 오늘 같은날 혼자 사시는 어르신 7 슬프다 2026/04/21 2,865
1805169 오세훈, 곧 캠프 꾸려 ‘정원오 진상조사위’ 설치 11 ... 2026/04/21 1,636
1805168 개독들 말이 1 누구든 나와.. 2026/04/21 605
1805167 돈이 돈을 버네요 11 ㅗㅎㅎㄹㄹ 2026/04/21 12,079
1805166 자라 갔다가 하나 건졌어요 18 2026/04/21 5,235
1805165 브리저튼시리즈 복싱하던 몬드리치 질문 4 마이코티지 2026/04/21 958
1805164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튼튼 2026/04/21 992
1805163 카카오 주식 아직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15 ... 2026/04/21 3,700
1805162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가 두부랑 양파 감자 뿐 인데요 14 재료가없다 2026/04/21 2,557
1805161 지원금 받아서 쓰면 상위30%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10 지원금 2026/04/21 2,872
1805160 혹시 한해에 두명이 대학 합격한 집 있으시죠? 14 와우 2026/04/21 2,317
1805159 중3인데 본인 방문을 못 닫게 해요 24 중3아들 2026/04/21 3,946
1805158 시지프의 신화 읽으신분 12 ㅇㅇ 2026/04/21 1,566
1805157 자식 셋을 앞세운 부모는 죄가 많아서일까요 72 2026/04/21 17,986
1805156 헬스장 PT 등록시, 회원권 별도인가요? 6 PT 2026/04/21 864
1805155 '사회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9 ... 2026/04/21 2,765
1805154 주식은 역시 씨드가 중요 25 ... 2026/04/21 10,171
1805153 반반결혼은 친정의 어느정도 원조가 논점이지 않나요? 28 지나다 2026/04/21 2,444
1805152 호카 본디 한 치수 크면 많이 헐떡거려요? 7 ... 2026/04/21 1,172
1805151 향 진하고 오래가는 꽃은 뭔가요. 17 .. 2026/04/21 2,443
1805150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보내신 부모님들 14 .. 2026/04/21 2,616
1805149 현실은 달라요 11 남녀 2026/04/21 3,275
1805148 전세집 변기 교체해보신 분 계세요? 12 ㅇㅇ 2026/04/21 1,662
1805147 차 없이 군산 여행 가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3 happy 2026/04/21 1,652
1805146 농협몰에서 짭짤이를 샀는데 2 짭짤이 2026/04/21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