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니 넘 슬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밥과 *만 남는건가요
1. ..
'26.3.13 2:59 PM (223.38.xxx.241)저 두가지에
돈이 있다면 재산이 많다면
삶의 질을 좀 높일 수는 있죠2. ....
'26.3.13 3:00 PM (202.20.xxx.210)아닌 노인도 있어요. 돈 많으면 다른 게 바빠서.
그런데 보통의 노인들은 그거 2개만 남아요 -_-3. 네
'26.3.13 3:01 PM (210.100.xxx.239)아닌 노인도 있어요
팔십대 시부모님 저런 얘기 들어본 적도 없음4. ...
'26.3.13 3:04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저희 할머니 절대 저러지 않으셨어요.
96세로 돌아가신 날까지 아주 모범이 되는 삶을 사셨어요.5. ..........
'26.3.13 3:07 PM (14.50.xxx.77)그런가봐요........*뿐만 아니라.오줌도요.ㅠ_ㅠ
우리 시아버님은 거실에서 생활하시는데 누운자리에서 그대로 오줌을 누기도 해요...
전기장판, 이불 빨래하느라 고생6. ..
'26.3.13 3:09 PM (172.225.xxx.188)저희 할머니도 깔끔하고 스마트 하셨어요.
그냥 그런 분들만 그런거에요.7. ..
'26.3.13 3:13 PM (172.225.xxx.189)나이들면 젊은 시절보다 오히려 더 큰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젊을땐 다들 어느정도 인지력, 체력이 되지만
나이 들면 지적, 육체적 능력 차이가 훨씬 더 커지는거 같아요.8. ..
'26.3.13 3:14 PM (121.190.xxx.7)냄새나고 추접스런 노인도 있고
얼굴 뽀얗게 화장하고 립스틱 바르고
게이트볼 복지관 댄스학원 다니는 분도 있고9. 슬픔
'26.3.13 3:16 PM (118.235.xxx.66)저희 할머니는 안 드셔서 걱정돼요...
10. 네버
'26.3.13 3:23 PM (183.108.xxx.183)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있고 안그런 사람 있고
그런 사람은 경악스러우니 더 말이 많아 지는 것이고요.
깔끔한 사람도 많아요11. 우리 엄마도
'26.3.13 3:25 PM (121.147.xxx.89)집에 모신 기간동안 날마다 *이야기만 했었어요.
날마다 듣는 그 소리가 너무너무 싫었었네요.
사람이 늙는다는것은 너무나 슬퍼요.
어느 정도 나이들고 나면 초라한 모습 보이기전에 그냥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12. ㅁㅁㅁ
'26.3.13 3:46 PM (118.37.xxx.26)결국 똥이 문제예요
똥파내는일도 생기고,기저귀차면 손으로 만지고 ㅠㅠㅠㅠ13. . . . . .
'26.3.13 3:47 PM (218.239.xxx.96)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하루하루가 몸이 달라져요
늙는것도 처음이잖아요
그래서 처음이니까
당황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나부터
입다물자 노력해야겠습니다14. ㅇㅇ
'26.3.13 3:55 PM (61.43.xxx.130)누구나 나이 들면 젊어 생각지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노인들도 젊을 시절 있었고, 젊어서 자기가 밥과 *만 남는
삶을 살줄 알았겠어요.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니고
고의적으로 자손들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닌데
노인들 흉보고 잘난척하는 덜늙은 사람들도 나이먹어
더 추접하고 고통에 직면할수 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이 여겨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좋겠어요
노인을 욕하는건 미래 자기를 욕보이는 거예요15. ᆢ
'26.3.13 4:18 PM (121.167.xxx.120)인생의 기본 아닌가요?
젊은이는 생활이 복잡하니까 비중을 못 차지 하지만 노인들은 생활이 단순하니까 비중이 높은거겠지요
마더 테레사가 세계 각국에서 몰려오는 보사자가 너무 많아서 면접보고 합격 시키는데
질문이 세가지래요
첫째 식사는 잘 하는가?
둘째 화장실가서 문제는 없는가?
(대소변 이상이 없는지?)
셋째 잠은 잘 자는가?16. ᆢ
'26.3.13 4:19 PM (121.167.xxx.120)보사자ㅡ봉사자 오타정정
17. 그게
'26.3.13 6:51 PM (223.52.xxx.55)생존의 기본이라서 그래요
저 두가지만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요양원갈 일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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