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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9월 이후에 교환학생가는데 케리어 크기좀 추천해주세요

독일 조회수 : 977
작성일 : 2026-03-13 10:21:15

해외여행 경험 거의 없는(대학합격하고 일본여행 친구랑 한번 가본게 다입니다)

여학생이  드디어 로망이던 교환학생을 신청해서  금년 가을에

독일 Chemnitz University로 6개월(한학기) 가게 되었는데

케리어사이즈(20?/28?) 어떤거 어떤종류(하드?, 소프트? 알루미늄?)

구매(쿠팡?, 마트?, 백화점?)로 살지 몰라 고민하네요

 

케리어 사면 이제 거기 넣을꺼 고민에 들어가겠죠?

그때 다시 82 폭풍검색하고  질문 올리게  될꺼 같아요

 

국내 여행도 많이 못하고 키운 아이라 여행에 짐싸는게 

익숙치 못한데 교환학생 준비는 가늠이 안되네요

한정된 케리어에 최소한의 필요한거  챙겨 넣으려면 

공간이 부족해  두꺼운 옷(현지에서 사면 비쌀테니)을

겹겹이 입고 출국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추운나라라 걱정이 되는데 아이가 잘 준비하길 바라며

저는 케리어는 제가 유용하고 좋은거로 준비해 주고 싶어서요

(물론 기본 먹거리양념류랑 상비약은 제가 챙겨 볼까도 싶어요)

그런데 제가 준비해도 케리어 공간이 부족해 안가져 갈까봐.

미리 걱정도 됩니다...

 

딸도 하루 교환학생 합격기뻐하더니 오늘 부터는 준비과정을 걱정하네요

 

여행 많이 못시키고 키운 대신  준비과정에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주고 싶어요

 

그리고 현지에 가있을 떄 

추가로 필요한거 여기 쇼핑몰서 바로 해외로 보내는 거가 나은가요

현지에서 조달 하는게 나은가요?

 

 

IP : 14.43.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8 인지
    '26.3.13 10:25 AM (121.166.xxx.208)

    이민가방도 있구요, 이마트에 가보세요

  • 2. ..
    '26.3.13 10:29 AM (118.130.xxx.66)

    저희애는 두달 어학연수 그것도 더운나라 가는데도 캐리어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백팩 큰거 하나 이렇게 가지고 갔어요
    큰캐리어 하나도 엄청 부족합니다

  • 3. 이민가방
    '26.3.13 10:29 AM (121.133.xxx.95)

    크기 조절 가능한 이민가방에 싸 갔어요.
    수하물 무게 조심하시고요.
    울 아이는 기내 가방 무게 초과로 경유지에서 추가 금액 냈습니다.
    나가는 대한 항공은 엄격하지 않은데
    경유지인 중국 공항은 엄격하게 체크 했대요.

    추가 물품은 1~2달에 한번 택배로 보냈는데
    무게당 택배비라 물건값만큼 택배비 낼 때도 있었어요
    현지가 한국물품 구하기 쉽지 않은 곳이라 보냈는데
    구하기 쉬운 곳이라면 현지 조달하라고 하세요.

    교환학생이 여럿이라 한국택배 받는 학생 있을 때마다
    파티 열었다고(음식재료 조달하니) 재미 있어 했어요.

  • 4. ..
    '26.3.13 10:32 AM (211.46.xxx.157)

    택배보내느니 거기서 사는게 나아요..갈때 최대한 바리바리 싸가야해요.
    울애는 큰거 하나 기내용하나 백팩까지 들고갔는데도 부족해서 현지서 싸게 사서 버리고.. 저도 한번 택배 보냈는데 택배비가 어마무시하고 관세까지 무는경우있어서 그냥 안보내는거 추천요..
    암튼 이불이나 옷등은 이민가방에 싸가지고 가서 쓰고 버리고 오는거 괜찮아요.

  • 5. 기간에따라
    '26.3.13 10:36 AM (125.189.xxx.41)

    다를건데 안적혀있네요.장기? 단기?
    울애는 좀 큰 캐리어 갖고갔어요..하드..
    한달정도라..
    짐은 최소한으로..
    현지조달도 하고요..

  • 6. ....
    '26.3.13 10:39 AM (223.38.xxx.17)

    제 아들은 한 학기 가는데 캐리어 하나와 배낭 하나 가져갔어요.
    남자애라서 최소한으로 가져 감.
    짐도 알아서 혼자 꾸렸어요

  • 7. 그런데
    '26.3.13 10:44 AM (118.235.xxx.86)

    어느 도시로 가나요

    독일은 예전에 6시반이면 목요일 제외하고 슈퍼도 마트도 다 닫았었어요. 토요일은 더 일찍 닫고요
    하지만 지금은 프랑크푸르트 중상역에 있는 대형 슈퍼(없는 게 없음) 밤 12시였나?까지 하더라고요
    조금만 적응하면 독일이 물가가 더 싸고요, 냉동칸에는 1인가구를 위한 작은 냉동식품 많으니 일단 그런 걸 후라이팬에 데워먹으면서 적응해봐야죠
    과일도 싸고 우유 고기 다 싸니 슈퍼 시간 맞춰서 가서 장보면 됩니다

    한국음식은 인터넷 배달하는 곳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독일에서도 h&m, 자라 많습니다. h&m은 중저가로 사이즈별로 다 있어서 유용합니다.
    자라는 어디 파티 갑자기 갈 때 몇 만원이면 칵테일 드레스 비슷하게 생긴 원피스 사이즈별로 다 살 수 있어요. 파티용 바지정장도 예쁘고요
    옷 많이 사갈 필요 없고 당장 필요한 것들만 챙기고 주소지 정해지면 보내시고오ㅡ

    보이로 전기담요와 파쉬 물주머니의 나라니까 추위는 걱정 마세요

    샴푸 샤워젤 등은 그냥 dm kd 이런 데 가면 로레알이나 팬틴 이브로쉐 같은 거 몇 천원 돈입니다. 유로환율이 안 좋으니 가격이 올랐겠군요

    이틀만 시내 돌아다니면 다 적응합니다


    빵집에 수십 수백 가지 빵들. 독일빵집 진짜 맛있어요 오후 5시만 되면 50프로 할인하는 빵즐 많습니다.

    역에서 한 조각씩 파는 피자들, 한 조각만 메어도 한 끼니 됩니다

    원두커피 일리 라바짜 익숙한 이태리 브랜드 다 있고요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됩니다.

  • 8. ㄹㄹ
    '26.3.13 11:0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먹을것.................은 가서 사고, 먹을것 간장 고추장이 수분이 많아서 무겁습니다. 무게 나가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겨울옷은 여기서 배편으로 부치세요.
    당장 입을옷만 가져가세요

    여학생, 체격이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케리어는 자신이 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무게여야합니다
    28인치 가득 넣고 계단 올라 갈 수 있는 체력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저는 26인치 이상은 사용 안해요
    더 짐을 넣어야 한다면, 배낭으로 짊어져야죠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자신이 다 해야합니다

  • 9. 나무木
    '26.3.13 11:19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교환학생 짐싸기 검색해보면
    준비 리스트 올린 것도 있고
    준비 과정 정리해 놓은 블로그도 많습니다
    28인치와 기내용 각 하나씩이랑
    백팩이 기본입니다
    독일은 DM 에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것만 챙겨가면 되구요
    저는 중간에 애가 필요하다는 거 한번 택배로 보냈습니다
    한국식품 온라인 사이트 잘 되어 있어서
    먹을 거리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10. 나무木
    '26.3.13 11:46 AM (14.32.xxx.34)

    교환학생 짐싸기 검색해보면
    준비 리스트 올린 것도 있고
    준비 과정 정리해 놓은 블로그도 많습니다
    28인치와 기내용 각 하나씩이랑
    백팩이 기본입니다
    독일은 DM 에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것만 챙겨가면 되구요
    저는 중간에 애가 필요하다는 거 한번 택배로 보냈습니다
    한국식품 온라인 사이트 잘 되어 있어서
    먹을 거리는 걱정안하셔도 될 겁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요즘은 자료가 넘쳐나서 정리가 안될 지경이니까
    따님 가는 대학 이름으로 교환학생 검색도 해보시고
    지금 다니는 대학 홈피에서 교환 관련 찾아보시면 선배들이 올려놓은 수기?도 있을 겁니다
    애들이 생각보다 훌륭하게 잘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한테 진짜 좋은 경험될 겁니다

  • 11. ...
    '26.3.13 12:42 PM (39.125.xxx.136)

    저희는 1월부터 6월에 영국 갔는데
    28인치랑 중형 캐리어에 배낭 하나 가져갔는데
    28인치가 들고 다니기 너무 무거웠다고 해요

    그래도 겨울옷이 있어 캐리어 두 개는 필요할텐데
    큰 캐리어에 가벼운 물건들 넣고
    작은 캐리어에 무거운 거 넣으세요

    저희는 에타에서 같은 학교 교환학생 찾아
    침구류는 다 중고로 샀어요

    먹을 거는 현지마트 있으니까 많이 안 가져가도 돼요
    비상약도 꼭 필요한 거 조금만. 독일이면 약값도 싸겠네요

  • 12. 원글
    '26.3.13 2:08 PM (14.43.xxx.10)

    댓글 하나하나 너무 감사히 읽고 있어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니 가라고는 하는데
    취업 준비에 올인하는게 나은데 이렇게 한학기
    어영부영 날리는가 하는 노파심도 들기는 해요

    대학 입학 시킬 때 대학 재학중에 졸업과 취업이 늦더라도
    교환학생 경험과 1년 정도의 휴학의 기회는 주기로 다짐했는데.
    그래도 되는거겠죠? 긴 인생에 이런 경험이 그냥 돈날리고
    사서고생하는게 아닌 소중한 경험이 되는게 맞겠죠?

    휴학과 교환학생은 저는 학생때 안해본거라
    그 경험의 가치를 제가 잘 몰라요
    그져 빨리 취준해서 취업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커서...
    저 자신이 경험치가 낮으니 아이에게 조언도 어렵네요

    그저 하고자 하는일을 말리지 않고 응원하는게
    저의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 13. ..
    '26.3.13 3:47 PM (222.98.xxx.219) - 삭제된댓글

    이민가방은 비추예요ㅠ
    물건넣고나면 진짜 안굴러가서 끌고다니기 힘드니 꼭 캐리어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공항에서 픽업해서 학교에 내려줄사람있으면 모를까 진짜 고생합니다.
    그리고 유럽이라 인근국가 여행도 많이 다닐텐데 제희 아이가 써본바 팩세이프 배낭과 슬링백이안전장치가 잘되어 있어 진짜 좋았어요. 소매치기 많은 유럽갈때는 꼭 그걸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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