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부터나이들어서 입맛이 변하나요?

나이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6-03-13 06:08:55

빵과 파스타가 주식인 사람인데요 

40대 중반 넘어서 후반 가니까 갑자기 입맛이 바뀌어서 

그렇게 좋아하던 빵이 안당겨요 

그렇다고 갑자기 한식 밥을 삼시세끼 찾는건 아니고요 

아침에 그릭요거트 삶은 달걀 먹고 

점심겸 저녁 아보카도나 달걀 고기 단백질하고 샐러드 

야채찐거에 고기 밥은 한두숟갈 정도 

원래 국 찌게 짜고 매운건 안좋아했어요 

탄수화물을 멀리 하니 살도 빠지고 속도 편하고 

갑자기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요 

저는 밥 한끼도 안먹고 한달내내 빵만 먹던 사람이거든요

갑자기 빵을 보면 저기 들어간 버터 설탕 소금이 얼마나 많을까 파스타를 봐도 저기 들어간 드글드글한 기름 버터가 떠오르면서 안먹게되요 나이들어서변하는건가요 

IP : 107.116.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고
    '26.3.13 7:09 AM (1.246.xxx.38)

    너무 바람직한 변화라 부러워요

  • 2.
    '26.3.13 8:44 AM (211.205.xxx.225)

    평생 빵 파스타먹은 해외교민들도
    70넘으니 멀건된장에 누룽지만 먹는다고

  • 3. ...
    '26.3.13 9:04 AM (1.241.xxx.220)

    40넘어 더욱 빵순이가된 저는 뭐죠...ㅜㅜ
    당연히 누룽지도 좋아합니다.

  • 4. ㅎㅎㅎ
    '26.3.13 9:05 AM (39.118.xxx.125)

    저는 단 거 참 좋아했는데 이제 애들 좋아하는 단 거는 맛이 없더라구요
    초딩 울 딸이 주는 츄잉 캬라멜들.. 시고 달고한 것들.. 그리고 심지어 아이스크림 이런 것도 맛이 없어요 세상에. 옛날엔 천국의 맛이었던 것들이.
    옛날에 왜 엄마가 내가 주는 간식거리들 맛없다 했는지 이해가 가요.

    뭐..그래도 떡은 여전히 넘 맛나고 저는 빵도 아직 맛있고 ㅋ

  • 5. ...
    '26.3.13 10:29 AM (211.218.xxx.238)

    저는 50인데 한 4년 간 거의 매일 샌드위치 배달시켜먹었어요.
    바게트나 깡빠뉴에 치즈 버터 생크림 자주 먹었고
    라떼도 중독에 쳐다도 안 보던 프렌치후라이에도 빠져서 ㅠㅠ
    어느 날부터 확 질려서 지금은 끊은 상태예요
    누룽지가 젤 맛있네요 채소 넣은 된장국이랑 슴슴한 나물반찬 최고고..
    케이크도 진짜 많이 먹었는데 엊그제 생일이었는데도 케이크도 안 했어요. 더이상 몸이 안 받는 시기가 온 거 같아요. 그게 하루아침에 확 오는 게 신기해요

  • 6. 저는
    '26.3.13 7:17 PM (182.226.xxx.232)

    그대로에요~ 근데 남편은 변했어요 나물 전혀 안 먹었는데 나물 먹고 몸에 좋다는거 위주로 먹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287 2년 전 썸 7 ㅇㅇ 2026/03/13 1,764
1801286 가스가 자기도 모르게 새는 경우 15 장누수 2026/03/13 2,995
1801285 부모한테 이상하게 짜증나던 기억 19 ㅁㅁㅁ 2026/03/13 3,933
1801284 쏘렌토 , 산타페 14 2026/03/13 1,898
1801283 미국 시누가 영양제를 소포로 보냈는데 관세사를 세우라고 하네요?.. 9 .. 2026/03/13 3,008
1801282 강남 3구 전세 매물 없다는데…현장에는 "손님이 없다&.. 11 ... 2026/03/13 3,689
1801281 소불고기 안재우고 그냥 볶아도 될까요? 9 2026/03/13 1,822
1801280 조국혁신당은 인천시장 후보 꼭 내주세요~! 13 .. 2026/03/13 1,257
1801279 방금 길에 군복 입은 한 무리의 예비군이 지나갔는데 1 …. 2026/03/13 1,879
1801278 지금 지하철에서 어떤 6-70대 여성이 (혐주의) 9 ... 2026/03/13 6,465
1801277 노인들 대부분 변덕이 심한가요? 8 변덕 2026/03/13 2,344
1801276 아빠 냄새 4 시니컬하루 2026/03/13 3,152
1801275 20평대 아파트 1 우리랑 2026/03/13 1,580
1801274 판사 이한영, 언더커버 미쓰홍 다 보신 분 9 .. 2026/03/13 2,425
1801273 르쿠르제 접시 어떤가요 9 00 2026/03/13 1,650
1801272 10만원 고향사랑기부하고 145000원 챙기세요 20 ㅇㅇ 2026/03/13 4,665
1801271 올해 제 운수 좀 봐주실 분 계실까요? 8 당이 2026/03/13 1,139
1801270 넷플릭스 추천작(스릴러 위주) 9 봄인가봄 2026/03/13 3,807
1801269 단종역할을 69 .. 2026/03/13 13,856
1801268 엄마 치매 강남성모병원 예약했다는분 1 저번에 2026/03/13 2,223
1801267 유독 아기 엄마 고객들이 뭘 자꾸 달래요 5 ㅜㅜ 2026/03/13 3,610
1801266 고등학교 신입 동아리 가입이요 8 ... 2026/03/13 860
1801265 진짜 유독 일이 안풀리는 해가 있나요? 5 미신 2026/03/13 1,695
1801264 일본인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40 .. 2026/03/13 5,288
1801263 서민 집값을 낮춰야지 21 ... 2026/03/13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