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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하고 울었어요

슬픈날 조회수 : 7,026
작성일 : 2026-03-12 22:31:06

15년 타던 그랜저 폐차장 두고 오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한참 울었어요

식구 하나 남겨두고 오는것 같은 마음이더라구요

힘들때 그 차가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 주어 위로가 많이 되었고 의지도 되었던거 같아요

자식 다음 순위가 자동차였던 때도 있었거든요

3일 지났는데도 자꾸만 생각 나네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존재라 생각하니 더 그리워요

마지막 며칠은 일부러 여기저기 카페도 다니고 ㅎㅎ

물론 세차를 샀으니 그렇게 했지만

새로운 사랑이 과거의 사랑을 잊게 할까요

이런 감정 느끼신분 있을까요

IP : 211.241.xxx.10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이
    '26.3.12 10:32 PM (121.173.xxx.84)

    들죠. 그런 감정 알 것 같아요.

  • 2. 저희는
    '26.3.12 10:35 PM (211.234.xxx.126)

    동네 자동차 수리업체 기사님께 싼값에 넘겼는데
    하필 동네 여기저기서 막 사용하는거 여러번 보고 가슴 아팠어요.

    애지중지 탄 차인데 ㅜㅜ

  • 3. ..
    '26.3.12 10:35 PM (121.137.xxx.171)

    가전 바꿀 때도 울컥하드라구요.
    그래서 이혼도 못합니당ㅎㅎ
    정들면 헤어지는 걸 못해요.

  • 4. 건강
    '26.3.12 10:36 PM (218.49.xxx.9)

    새차 뽑으셨음
    금방 잊혀집니다~

  • 5. ..
    '26.3.12 10:36 PM (110.15.xxx.91)

    사람이든 사물이든 오래 지내다보면 정이 들고 떠나려면 서운하죠 집도 이사하면 그동안 잘 있어서 고맙고 서운해서 눈물나더라구요
    근데 새 집 가고 새 차 생기면 또 좋아져요

  • 6. ...
    '26.3.12 10:36 PM (121.133.xxx.239)

    저도 첫차를 10년 넘게 탔어요.
    중고차를 물려 받아 탄 거라서 탈 때는 난 언제 새차 탈까 지긋지긋하다 그랬는데,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너무 큰 상태라 폐차를 불렀어요.
    렉카에 매달려서 떠나는데, 뭔가 울컥하더라고요. 전 완전 T인 사람인데도 영화보고도 안 나는 눈물 한 방울 흘릴 뻔 했네요

  • 7. ..
    '26.3.12 10:39 PM (125.247.xxx.229)

    저도 지난수요일 18년동안 탔던 아반떼를 폐차했어요
    목이 메여서 밥도 안넘어가고
    키를 차에두고 나오면서 고마웠다 수고했다 말하는데
    혼자서 한참 울었네요
    내가 가장 힘들때 나와 함께해준 차여서
    너무나 애뜻했어요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할거 보내주긴 했지만 아직도 좀 그래요
    이제 새 차랑 또다른 사연을 만들어가야지요ㅎ

  • 8. 흠흠
    '26.3.12 10:39 PM (219.254.xxx.107)

    중고차시장에 올려 팔았는데 팔고나서 우편엽서가 한장왔어요 팔았던 그 차 정면 사진에다(마치 사람 얼굴처럼)
    그동안 즐거웠어요 행복하세요 라는 글이 써진 엽서였는데 괜히 찡하더라구요 무슨 이런 서비스도 있네 했지만.

  • 9. 저만
    '26.3.12 10:43 PM (210.96.xxx.10)

    저만 그런줄 알고 눈물날때 좀 당황했는데
    다들 그러시다니 ㅎㅎㅎ

  • 10. ㅡㅡ
    '26.3.12 10:4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폐차신청하고 돌아서 집으로 가는데 길에서 갑자기 눈물터져 당황했어요 14년탔던 차

  • 11. ㅇㅇ
    '26.3.12 10:54 PM (122.153.xxx.250)

    지난달인가에도 비슷한 글 있었잖아요.
    스파크 중고로 보내신 회원분이 올리신 글.

    다들 자동차에 대한 비슷한 감정들을 올리셨었죠.
    물론 중간에 무생물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정상이냐는 분도 계셨지만..ㅎㅎ

    자동차는 내 힘듬을 수고를 대신해주는 존재?다 보니
    더더욱 감정 이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나중에 내가 죽으면
    내가 사랑했던 차들이 마중나오려나? 생각도 해봤답니다.ㅎㅎ

  • 12. ㅇㅇ
    '26.3.12 10:55 PM (118.217.xxx.95)

    이런글 읽으니 제가 감정이 메마른 사람 같아요
    저 13년탄차 폐차했는데 아무감정이 없어서...
    아! 남편이 6년타고 저한테 줘서 제가 7년 타긴했네요

  • 13. ㅠㅠ
    '26.3.12 10:59 PM (211.60.xxx.137)

    폐차시키신 분들은 더 맘 아플 듯
    전 중고차로 넘겼는데도 눈물이…
    딜러분에게
    막 잘 부탁드린다고 우리 애 맡기듯 당부했어요
    그 분도 제 맘을 느꼈는지
    걱정 말라고 ㅠㅠ

  • 14. 에궁
    '26.3.12 11:01 PM (106.101.xxx.100)

    18년 된차 폐차하고
    폐차 회사에서 사진을 보냈는데
    울컥했어요
    잘가 sm5

  • 15. 저도
    '26.3.12 11:01 PM (58.228.xxx.20)

    20년 함께 했던 차 폐차시키고 펑펑 울었네요~
    잔고장도 없이 참 무던해서 유일하게 저를 힘들게 하지 않던 가족이었어요~ ㅠㅠ

  • 16. ..
    '26.3.12 11:04 PM (42.82.xxx.254)

    저두요..차3대중 2대는 지인에게 보내고 1대는 그냥 중고상사에 보냈는데,지인한테 보낸차는 그래도 언제든 볼수 있다는 안도감이 있는데, 중고상상에 보낸차는 진짜 펑펑 울었어요..그 담차한테 정 안줄려고 얼마나 용을 썼던지.. 매일 함께해서인지 참 마음이 슬프더라구요.

  • 17. ......
    '26.3.12 11:05 PM (110.9.xxx.182)

    새차 보면 하나도 생각이 안납니다

  • 18. ㅇㅇ
    '26.3.12 11:10 PM (219.250.xxx.211)

    저도요. 차가 유독 그런 것 같아요. 부자면 그냥 마당에 쭉 전시해 놓고 살 것 같아요.ㅠ

  • 19. 0000
    '26.3.12 11:13 PM (119.207.xxx.135)

    그렇게 저희 남편 첫차 폐차 못하고 모셔만 두고있어요....

  • 20. 그 심정
    '26.3.12 11:15 PM (211.212.xxx.185)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제가 새차 사면 10년넘게 타다 바꾸기때문에 결혼하기전부터 타던 내 생애 첫 마이카를 중고차로 넘기는데 가져가는 사람에게 내 마음 그대로 나도 모르게 부디 곱게 대해주세요 말하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하니까 그 사람이 막 당황하면서 걱정마세요 조심해서 탈게요 그러더라고요.

  • 21. 이해해요
    '26.3.12 11:16 PM (59.8.xxx.75)

    남편도 몇년전 18년간 탔던 쏘나타 해외판매 딜러한테 넘기면서 어찌나 먹먹해하던지... 그 차와 함께 30부터 40대를 보냈으니 오죽 추억이 많았을까요. 주차장에서 인도하던날 단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 너무 당황해 했고 몇번 시도끝에 시동 걸리고 떠나더니 배 타기전에 또 한번 그랬다더군요.
    고맙다고 인사하고 보내는데 .. 지금 원글님과같은 그런 감정이었죠.

  • 22. :;;:.
    '26.3.12 11:18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17년차 ㅠ 못 놔주겠어요 ㅠㅠ
    그동안 우리가족들과 한 추억이 얼만지 ㅠ

  • 23. kk 11
    '26.3.12 11:19 PM (114.204.xxx.203)

    젤 오래 탄 소렌토 보내는데 맘이 남다르대요
    전에도 몇년 타고 판 차 여러대였는데

  • 24. ..
    '26.3.12 11:19 PM (1.235.xxx.206)

    물건에 너무 큰 의미 두면 안 될 듯요. 결혼선물로 아빠가 사 주신 차 폐차하던 날 그렇게 울었어요. 근데, 그 후에 의료사고로 아빠 중환자실 들어가시고..돌아가셨는데..그 이후 물건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생물이 생물화 되는 게 좋은 건 아닌 듯 싶다는 깨닮음이랄까..

  • 25. 저도
    '26.3.12 11:25 PM (182.227.xxx.251)

    그랬었는데
    새 차는 기능이 오래된 차랑 비교가 안되다보니 몇시간만에 잊혀 지더라고요.

  • 26. 저는
    '26.3.12 11:3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물건은 그냥 물건이라고봐요. 넘 감정이입하지마세요.

  • 27. ㅇㅇ
    '26.3.12 11:49 PM (222.233.xxx.216)

    차는 특히 정이 듬뿍 들어서 정말 울컥해요
    저도 렉스턴 폐차했을때 허전하고 눈물이 났고

    첫차 중고로 샀는데
    저에게 소나타 파신 분이 가실때에 차를 만지며 눈물을 훔치시더군요

  • 28. 예전에
    '26.3.12 11:5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미국에 췌장암으로 죽은 아주 젊은 40대였나 암튼 교수였는데.마지막 레슨이란 책이었어요
    죽기전 자녀들에게 남긴건데
    물건을 특히 자동차 흠집난다고 애들 혼낸거 후회된다고했나. 물건은 그냥 물건이라고. 진짜 유한한거만 소중한거죠.

  • 29. 22년 소나타
    '26.3.13 12:04 AM (175.123.xxx.145)

    내년에 바꾸는데 벌써 슬퍼요

  • 30. ///
    '26.3.13 12:06 AM (218.54.xxx.75)

    울 엄마도 옛날에 첫차 폐차할때 우셨어요.
    프라이드...
    이해됩니다.

  • 31. 으앙
    '26.3.13 12:21 AM (182.221.xxx.29)

    결혼하자마자 산 내첫차 라세티
    20년동안 사고한번없이 우리애들 성인될때까지 옆을 지켜준 고마웠던 차
    그 차를 타고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는데 폐차되는날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사물에 감정이입이 되다니 놀라웠다
    그후 5년동안 어떤차도 사지못했다

  • 32. 돌아가신이모
    '26.3.13 1:06 AM (89.124.xxx.6) - 삭제된댓글

    10년전 돌아가신 이모
    말년에 하던 말 떠오르네요~
    냉장고가 수명이 다해가서
    고장날 거 같은 증상 보이면 "너 나 살때까지만 버텨라 나 죽으면 그때 우리 같이가자"
    종종 말 걸며 쓰다듬었다구.
    마지막까지 쓰다가 갔어요 정말.

  • 33.
    '26.3.13 3:21 AM (116.33.xxx.224)

    새차 보면 그런 생각 1도 안나던데요
    빨리 팔고ㅜ얼마라도 더ㅜ받을 생각만 했는데;;;

  • 34. 공감
    '26.3.13 3:59 AM (123.208.xxx.244)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차랑 같이했던 순간들이 영화장면처럼 지나가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 35. 제가
    '26.3.13 4:41 AM (118.220.xxx.220)

    그래서 몇달을 못 보내고 세워두다가
    너무 오래 안타니 아예 고장나버려서 중고로도 못팔고 폐차했어요

  • 36. 저도
    '26.3.13 7:14 AM (58.29.xxx.213)

    나의 다사다난했던 30대를 같이한 수박색 에스페로를 보낼 땐 차가 가는 걸 보지 못해서 그나마 덜했는데
    40~50대를 아이들과 또 친구들의 가족을 태우고 여행도 참 많이 다녔던 9인승 트레저를 보낼 때 아파트 베란다에서 레카차에 끌려가는 게 오래 보였는데 내 40대가 다 떠나가는 것처럼 슬프더라구요.
    오래 서서 수고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웅얼거리며 울었어요 ㅠㅜ
    그러고나서 그 느낌이 너무 생소해서 내가 쓸데없이 감정과잉이구나 자책했는데 이 글이 위로가 되네요

    나중에 나이들어 마지막 차와 이별하게 될땐 정말 아플듯ㅠㅜ

  • 37.
    '26.3.13 7:28 AM (123.212.xxx.231)

    나는 T라서 참 편하게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섭섭한 느낌 아주 잠깐이고
    새차보면 다 잊혀지던데 ㅎ

  • 38. 제남편도울었어요
    '26.3.13 8:04 AM (14.35.xxx.114)

    제 남편도 울었어요~
    저도 그차 폐차하러 가는 날 아침에 그동안 고마웠고 수고했다고 차랑 인사했고요. 울컥하더라구요.

    윗님 저도 확신의 T에요.

  • 39. 말해뭐해요
    '26.3.13 8:12 AM (221.138.xxx.92)

    전 마지막 가는길 동영상도 찍어 놨네요.
    그런데
    새차 오니까..싹 잊음 ㅜㅜ

  • 40. 우리집
    '26.3.13 10:32 AM (222.108.xxx.92)

    15년차던 차, 폐차하게 됬는데 폐차날짜 잡히고 새차도 데려다 놓고도 주차장에 한달 가까이 세워놓고 타던 차 계속 타고 마지막날 온식구 주차장 내려가서 차한테 그동안 고마왔다고 인사하고 왔어요.
    남편이 극T인 사람인데 세차까지 해서 폐차했다고 하더라구요.

  • 41. 전에 오래타던
    '26.3.13 1:39 PM (122.37.xxx.108)

    차를 중고상한테 파니 내 앞에서 찌그려뜨려 가지고 끌고 가더라구요...내 젊은 날이 가는거 같아 울컥 했어요
    그래서 다음번 차는 그럴 정도 까지는 타지 말아야지 했는데
    지금차도 ㅋㅋㅋ

  • 42. 초공감
    '26.3.13 3:48 PM (220.118.xxx.65)

    초보 때 물려받은 중고차만 몰다가 처음으로 덜컥 신차를 뽑았어요.
    장거리 많이 안 뛰고 연간 끽해봤자 2000 킬로나 뛰었을까요.
    그걸 무려 13년을 타고 바꿨는데 사실 15년 채우고 싶었지만 그래도 중고차값 받을 수 있을 때 파는 게 낫지 않나 싶어 팔고 새 차를 샀지요.
    자동차 험하게 몰지도 않고 항상 정식 센터에서만 a/s 받았고 내부도 완전 새 차 같아요.
    연식에 비해 넘 상태 좋은 차였어요.
    저 진짜 냉혈한인데 딜러한테 키 넘기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너가 있어서 내가 할 거 다 하고 돌아다니고 내 생활이 가능했는데 ..울컥했어요.
    가끔 고속도로도 달리고 장거리도 밟아줘야 되는 능력있는 앤데 주인 잘못 만나 넘 시내만 얌전히 다니게 했나 싶기도 하구요.
    어찌 봄 부모 남편 자식보다 나랑 더 가깝고 한 시라도 없음 안 되는 존재였잖아요.
    너는 나한테 이렇게 잘해줬는데 나는 과연 그에 상응하는 주인이었나....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 43.
    '26.3.13 3:50 PM (220.118.xxx.65)

    그리고 새 차 신나게 몰아도 아직 완전 정 안들었어요 ㅋㅋㅋ
    항상 주차하고 문 잠그고 가다가 돌아서서 지긋이 쳐다봐요.....아직은 맘을 다 안줬어요.

  • 44. 아반떼
    '26.3.13 9:51 PM (211.216.xxx.146)

    나이 50에 시골에 가서 살아야 해서 그때 운전면허 따고
    중고 아반떼 검초록빛을 300만 주고 샀어요.
    한겨울에 시골 논바닥에 굴러봤고,,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데 엑셀을 밟아서 집 담벼락 두 번이나 박아서
    차 앞에 눈알 두 개가 나가기도 햇어요. (4033 아반떼야 미안하다!!!ㅜ)

    8년 타고 폐차시킨다고 남편이 아반테를 타고 가는데 그 뒷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서운하던지 동네를 혼자 걸어다니며 울었답니다. (현재 65세)
    그 아반떼 이후로 운전 안합니다. 워낙에 감각도 없고
    나와 이웃의 평화를 위해서 저 같은 사람이 운전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토닥토닥...

  • 45. ㅠㅠ
    '26.3.13 9:53 PM (59.14.xxx.42)

    엄마 요양원 가시고 집 정리하구 인테리어 동생이해서
    옛 친정집이 없어졌어요...ㅠㅠ
    1~2년이라도 둘 것을...
    동생 월세받는다고..
    친정ㆍ옛고향이 사라진 느낌에 한동안서운ㆍ섭섭..'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존재라 생각하니 더 그리워요
    네 맞아요...ㅠㅠ

  • 46. .....
    '26.3.13 10:11 PM (211.234.xxx.61)

    추억이 고스란히 있어서
    차든 가전이든 물건에도 정들더라고요
    저도 울컥

  • 47.
    '26.3.13 10:15 PM (128.134.xxx.123)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군요
    놀라고 갑니다(부정적인 느낌 절대 아님 순수하게 신기하네요)

  • 48. ..
    '26.3.13 10:19 PM (112.151.xxx.75)

    저도 작년에 SM7 18여년...
    감정이 ... ㅠ

  • 49. 그런
    '26.3.13 10:32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마음 들 수 있어요. 저희도 오래된 차 팔고
    새차 구입할때 다른 사람이 타고떠나는 차를 보며
    마음이 짠하고 울컥 했어요.
    마치 가족을 떠나보내는 거처럼...
    오랜 세월 함께 하면 가족이나 마찬가지죠.

  • 50. 그런
    '26.3.13 10:57 PM (182.211.xxx.204)

    마음 들 수 있어요. 저희도 오래된 차 팔고
    새차 구입할때 다른 사람이 타고떠나는 차를 보며
    마음이 짠하고 울컥했어요.
    마치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거처럼...
    오랜 세월 함께 하면 가족이나 마찬가지의 마음이 들죠.

  • 51. 인간
    '26.3.13 11:11 PM (112.169.xxx.183)

    인간은 무생물에게도 감정을 불어 넣는 존재인가봐요.
    배구공 '윌슨' 처럼요

    십몇년전 13년 탄 마티즈 고장도 없이 튼튼한데 주위에서 제발 좀 바꾸라해서 중고차로 넘기면서 너무 섭섭해서 어디로 가냐고 했더니 동남아로 간다고 하더군요.
    가서도 잘 달리라고 쓰담쓰담 해주고 보냈어요^^
    애들 키우면서 많이 덕 본 차였는데 이후로는 10년 이내에 바꾸니 그런 감정이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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