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문제로 남편이 속썩이는 분들 어찌사셔요?

iasdfz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26-03-12 18:45:38

결혼하고 둘째 낳자마자

대기업 때려치고

이직장 저직장 대우좋다면

이직하고 

귀얇아서 여기저기 투자에 손해에

월급도 들어오다말다 들어오다말다ㅠ

속이 썩어문드러져요

그러면 또 노가다 청소 배달 등 하다가

또 취직해서 잊을만 하면

또 어디 투자해서 일터지고

 

속으로 욕밖에 안나오고

믿음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도 당해서 힘들어 죽겠대요

 

이사하고 대출금에

저도 몸쓰는일 하고 있는데

진짜 정신차리라고 약속하고 이사왔는데

저거 한탕주의 욕심 안고쳐지죠?

월급이 석달이 밀린것도 모자라

제 동생에게도 돈을 빌려서

식구들 다 걱정하게 하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나는 밑빠진독 메우느라

정신병이 올 지경

 

 

월급얼마안되도 그냥 직장만 성실히 다니는 남편 너무 부럽습니다

얼굴을 보면 살기가 느껴져요

사기꾼새끼같아요

인생이 거짓말

 

IP : 112.150.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
    '26.3.12 7:20 PM (123.208.xxx.244)

    포기하시고 아내분이 열심히 살고 경제권을 아내가 가져와야해요
    그거 평생 안 고쳐저요.
    그런사람들은 제어장치를 여러가지를 거치게 해 놓아야 한대요
    돈이 바로 나갈수 없는구조로
    옆에서 보면 안타까운데 어쩌겠어요.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찿아야지

  • 2. 진짜
    '26.3.12 7:34 PM (223.39.xxx.3)

    죽여버리고싶은충동이 많이들었는데
    애들에게 온전한가정갖게해주고싶어
    참고참고살다보니 암걸리고ㅠㅠ
    그래도정신못차려서 갖다버리고싶은데
    겨우경제권다쥐고(집문서까지 제앞으로돌리고)
    어쩌지못해사는데 평생못고치네요

  • 3. ...
    '26.3.12 7:38 PM (219.254.xxx.170)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기업은 들어갔을까나...

  • 4. ..
    '26.3.12 7:46 PM (220.65.xxx.99)

    동네 친한 엄마
    결국 이혼하더군요
    월 200만 벌어와도 살았을거래요

  • 5. 쉽게하는소리가
    '26.3.12 8:17 PM (175.113.xxx.65)

    아니라 이건 진짜 이혼감 이네요. 돈 문제로 속 썩이는 것도 정도와 경중이 있는건데 제 아무리 천년의 사랑 이라도 이건 도저히 같이 살 수가 없는 상황 인데요?

  • 6. 만약
    '26.3.12 8:54 PM (112.156.xxx.209)

    같이 살겠다는 생각하시면 절대 남편이 저지른 빚을 갚아주면 안됩니다. 저는 젊은날 아마 지금 60넘은 남편이지만 아직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모른척 합니다. 집도 공동명의 했고 카드값 소액대출 등 정말이지 퇴직때 퇴직금 한푼 제 손에 받지 못했지만 저는 제 돈만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절대로 남편이 하는 일을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알게되면 제 몫이 될까봐 아는 척 안했고 저와 애들만 생각했어요. 돈에 대한 생각은 바뀌기 어렵더라구요. 그냥 제남편은 빚을 내서라도 뭘 사고 먹고 마시고 놀고 정말 원없이 썼을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런것 같은데 제가 알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저한테 돈얘기하면 나두 돈없어 그랬고 더이상 대꾸도 안했어요. 싸우는것도 지치고 함들고 정말 어쩌다 눈을 보면 거짓이 보여서 마주 보는것도 싫고. . 하지만 애들한테 티는 안냈어요. 애들까지 포기는 안되잖아요? 내 자식이니깐요. .

  • 7. 만약님
    '26.3.12 10:01 PM (119.67.xxx.6)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남편이 일정 선은 안 넘어오고 내놓으라고 강짜 부리지는 않나 봐요
    수중에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여기저기 빌려 끌어다 쓰는 인간
    이거 정신병이죠? 못 고치죠?
    부디 가정이 이 이상 불안해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8. 어머
    '26.3.13 7:29 PM (182.226.xxx.232)

    저희 언니 같네요 언니가 전문직이라 그거 믿고 그러는거 같아요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요 형부가
    결혼해서 회사 떄려치고 이 회사 저 회사 적응할라하믄 때려치고
    그와중에 면접은 잘봐서 다 붙어요
    미분양 아파트 계약하고 외제차 막 계약하고 오고 상가도 계약하고 오고 ㅋㅋㅋㅋㅋㅋ
    상가 임대 써 붙인지 벌써 2년 되어가요 ㅜㅜ 팔리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16 6개월 교환학생갈때 거주하던 방 어찌하나요? 7 교환학생 2026/03/15 1,405
1802115 지금부터 시작하는 나의 휴일 1 다시 2026/03/15 1,485
1802114 [펌] 일부 민주당 의원의 배신에 상처 받은 분들께 드리는 위로.. 6 같이읽어보아.. 2026/03/15 1,175
1802113 스타우브 냄비 쓰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4 맛있는 밥 2026/03/15 1,298
1802112 폰 개통하려는데 안면 인식 진짜 하나요? 3 ㅇㅇ 2026/03/15 1,395
1802111 갑자기 남편한테 서운한일 떠오르는 것 그만두고 싶어요 29 .. 2026/03/15 3,795
1802110 대단한 뉴이재명파들이네 15 ........ 2026/03/15 1,003
1802109 왕사남은 역대관객수 5위는 무난하겠어요 10 ........ 2026/03/15 2,019
1802108 집에서 모두 해먹네요. 10 ... 2026/03/15 4,720
1802107 추워서 내복을 아직도 입어요 12 .. 2026/03/15 1,750
1802106 이언주김민석이동형 관상을 봐라 뉴이재명꼬라지가 17 푸른당 2026/03/15 928
1802105 저도 딸 결혼 시켰는데요..어질어질 합니다 58 .. 2026/03/15 29,336
1802104 무안공항 인근 배수로서 희생자 유해 추정 백골 발견 5 ... 2026/03/15 2,168
1802103 김준형 의원님 글 1 트석열 2026/03/15 838
1802102 코스트코 냉동백립 있나요? 4 뻥튀기 2026/03/15 537
1802101 믹스커피 매일 마시기 시작했어요 10 뒤늦게 2026/03/15 5,208
1802100 불법 기초수급자 신고포상제 실시합시다 8 적극찬성 2026/03/15 2,164
1802099 이로운넷을 소개합니다. 언론 2026/03/15 497
1802098 법륜스님 사기 채널 있죠? 3 유튜브 2026/03/15 1,972
1802097 로스쿨로 진로잡으면 고등 생기부는 어떻게?? 9 궁금 2026/03/15 1,273
1802096 착한사람이 더 불행한일 많이 겪는거 29 ... 2026/03/15 5,542
1802095 연어 세비체 할 때 맛있는 화이트 발사믹 식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발사믹 2026/03/15 542
1802094 카페와 식당을 쳐주는(?) 기준 4 2026/03/15 1,421
1802093 전세제도가 없어지면 17 ... 2026/03/15 2,428
1802092 이런 행동 성인 adhd 인가요? 9 00 2026/03/15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