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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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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 조회수 : 14,283
작성일 : 2026-03-12 12:47:16

애기 키우는것 같아요 아기들 아프면 

예고 없이 아프듯  오늘은 이분이 내일은 저분이 응급이

생기고 아이 어릴때 전업 필요하듯 

부모님 나이들어도 전업 필요하네요. 

맞벌이 오전 10시에 갑자기 못걷겠다 하심 ㅠ

자식들 다 직장 둘은 외국 삶 ㅠ

IP : 118.235.xxx.15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2 12:48 PM (220.118.xxx.37)

    성별무관, 전업주부가 필요한 이유죠
    애 키우고 나면 노인돌봄 ㅠ

  • 2. ...
    '26.3.12 12:50 PM (202.20.xxx.210)

    전화로 회사다 바쁘다 택시타고 병원 다니시라고 해야죠. 저희는 그냥 딱 처음 부터 잘랐더니 연락 안 와요.

  • 3.
    '26.3.12 12:50 PM (221.138.xxx.92)

    그게 인생이더라고요.
    어릴때 겪거나
    평생 병수발해야는 경우보다는 평범하다고
    자기위로 해줄 수 있을 것 같고요.

  • 4. 못걷는데
    '26.3.12 12:53 PM (118.235.xxx.130)

    택시를 혼자 어떻게 타겠어요
    병원가면 허리 어디 아프냐? 하면 20대 시절부터 얘기하심
    의사는 바쁜데 의사가 불친절한것도 이해되요

  • 5. ..
    '26.3.12 12:56 PM (175.116.xxx.96)

    저희랑 비슷하네요ㅠㅠ
    양가 다 80넘으시고 자식들은 저희 부부빼고는 전부 외국살거나 연 끊음;;;

    웬만한 병원들은 아직까진 다 혼자가시긴하는데 갑자기 응급상황이 생길때가 있어서 참 걱정입니다.

  • 6. 아니
    '26.3.12 12:57 PM (117.111.xxx.240)

    택사가 아니라 부모님이 119로 전화는 걸 수 있잖아요..
    외국에 있는 자식들 신경쓰이게 ㅠㅠ
    본인이 전화해서 병원가면 되지...너무 의존적이네요...
    부모님들 일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몸만 신경쓰면 되는데 그것조차도 일하는 자식들한테 징징징..
    내 부모나 남의 부모나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 7. ..
    '26.3.12 1:04 PM (175.116.xxx.96)

    윗분..그게 참 어렵더군요.
    얼마전 양가 부모님중 한분 한밤중 쓰러져 응급실 가셨는데 보호자가 결국은 다 따라다녀야해요.
    물론 입원시에는 간병인 쓰지만 의사 상담.입.퇴원.응급실 가기까지 절차등등 솔직히 80넘은분들이 오롯이 하시기에는 무리더군요ㅠ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건 사실인데 그걸 나눠서 할 사람이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외국사는 형제들은 안타까워는하고 금전적으로는 도와줄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에요ㅜㅜ
    결론은 곁에사는 자식 or 자식 배우자 한명이 독박쓰는 케이스

  • 8. 어쩌겠어요
    '26.3.12 1:10 PM (220.78.xxx.213)

    자식나이 60 넘어야 끝나요

  • 9. ...
    '26.3.12 1:13 PM (114.204.xxx.203)

    자식나이 60에 시작이에요
    예전엔 끝날 나이였지만 이젠 90 넘어 사시니 ...
    아직은 그럭저럭 다니셨는데
    이젠 뭐만 터지면 연락하시네요
    다행이 매일 보호사 오시니 그분이 어느정돈 해결
    연락 해주세요
    잎으로 못움직이거나 치매 심해지면 ...걱정이에요

  • 10. ...
    '26.3.12 1:14 PM (114.204.xxx.203)

    같이 병원가면 의사 질문에 주절주절 답 길어지고 다른답 하니
    내가 정리해서 가운데서 지르고 통역해야 하대요

  • 11. ...
    '26.3.12 1:16 PM (114.204.xxx.203)

    그러니 노인 혼자 택시 타고 병원 가는게 힘들어요
    잘 못움직이고 택시는 다 예약제고 가도 의사소통이 안되니

  • 12. ...
    '26.3.12 1:29 PM (118.37.xxx.223)

    갑자기 못걷겠으면 급성감염이나 뇌문제일 수 있어요
    얼른 응급실로

  • 13. 저희는
    '26.3.12 1:33 PM (118.235.xxx.126)

    큰 시누 70가까워지고 있어요 .
    남편이 막내라 50후반이고요 시부모님 90대
    절대 60대에 안끝나요

  • 14. ㅇㅇ
    '26.3.12 1:43 PM (116.42.xxx.177)

    저희도 시작이에요. 형제자매는 필요없는게 아버지가 80중반인데 많이 아프신데 다들 본인도 아프다고 찾아오지도 않더군요. 못할수도 있지만. 저도 60인데 부모님은 이제껏 스스로 죽이되던 밥이되던 스스로 알아 하셨어요. 더이상은 스스로가 안되시는 거고

  • 15. ...
    '26.3.12 2:00 PM (223.38.xxx.110)

    60부터 시작입니다
    요즘 90대 중반까지 사세요

  • 16. kk 11
    '26.3.12 2:01 PM (114.204.xxx.203)

    우선 보호사 신청해서 매일 들여다 볼 사람이라도 있음 좀 낫습니다
    되든 안되든 신청 하세요

  • 17. 휴식
    '26.3.12 2:33 PM (125.176.xxx.8)

    요새 어르신 오래살아서 60넘어도 병수발 하는 친구들 많아요. 70 넘어서까지 하시는 언니들도 있고요.
    진짜 오래사는 사람들은 오래사시더라고요.
    죽지를 않으세요.
    요양원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끼
    옛날처럼 집에서 모셨다면 자식들한테 얼마나 짐덩어리 취급 받고 불쌍해지셨을까 싶어요

  • 18. ...
    '26.3.12 4:13 PM (89.246.xxx.212) - 삭제된댓글

    적당히 자식 중년일때 노인 진입전에 가시는 게 맞는듯;;
    솔직히 내 한 몸도 천근인데 수발 힘들죠.
    애는 작고 귀엽기나하지

  • 19. 연세가
    '26.3.13 12:08 AM (1.228.xxx.91)

    65세 넘으셨으면 요양등급 받아 놓으세요.
    치매는 1급 2급..
    거동이 불편하면 5등급 정도
    나오면 요양 보호사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병원동행.. 병원약 대리처방등등..
    집안청소등등..
    저희집으로 오시는 요양사는 직접
    차를 운전 하시기때문에
    대신 처방전 받아주시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정말 감사한 마음이..

    형편에 따라 이용료가 나가긴 하지만
    직장 다니는 자녀들 힘들게 하는 것 보다..
    먼저 동사무소 복지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 20. ㅇㅇ
    '26.3.13 12:57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이게 부모 명에 따라, 부모 재산, 자식 형편에 따라서(빠듯한 자식들도 많음)
    사실 다른거라....
    그래도 보통 평범한 부모는 서민이라해도 모은 재산이 있으니 자기돈 쓰다 죽을 거고,
    평균 수명은 80대고...
    ㄴ 헬게이트가 여기서 틀어지면 시작이라 봐요..
    부모가 돈이 없는 무능한 부모였거나
    돈도 없는데 평균 이상 사는 부모거나..

  • 21. ㅇㅇ
    '26.3.13 12:57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이게 부모 명에 따라, 부모 재산, 자식 형편에 따라서(빠듯한 자식들도 많음)
    사실 다른거라....
    그래도 보통 평범한 부모는 서민이라해도 모은 재산이 있으니 자기돈 쓰다 죽을 거고,
    평균 수명은 80대고...
    ㄴ 헬게이트가 여기서 틀어지면 시작이라 봐요..
    부모가 돈이 없는 무능한 부모였거나
    돈도 없는데 평균 수명 넘게 사는 부모거나..

  • 22. 그러게요
    '26.3.13 1:01 AM (125.178.xxx.170)

    대부분 일하느라 바쁜
    서민 가정에서
    너무나 힘든 일이에요.

  • 23. 노인을 묘사
    '26.3.13 1:58 AM (112.149.xxx.60)

    하는 글들이 많은데
    다들 불가항력에 무섭고 두렵고ㅜ ㅡㅠ

  • 24. ㅇㅇ
    '26.3.13 6:55 AM (125.130.xxx.146)

    택사가 아니라 부모님이 119로 전화는 걸 수 있잖아요..
    ㅡㅡㅡ
    119를 불러서 병원에 가는 중에
    보호자에게 연락옵니다. 그래야 하구요.

    일하는 중에는 특히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데
    전화가 끊기질 하고 계속 울리더라구요. (무음이지만 화면상)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네네 시쿤둥하게 받다가
    진짜로 아버지가 지하철역에서 이석증으로 쓰러져서
    주위에서 119를 불렀던 거였어요
    아빠 핸드폰 잠금 화면에 제 번호를 입력해놓아서
    119 구조사님이 제게 전화한 거였어요

  • 25.
    '26.3.13 7:03 AM (211.234.xxx.137)

    저희 아버지 4년 전 경도인지장애 발병 어머니 2년 전 악성뇌종양 발견 부모님에 대한 119상태로 살아요 ㅎㅎ 저는 일하면서 초등 아이 하나 정신이 다 나갔구요 ㅎㅎ 아이고 다들 힘내세요

  • 26. 도망
    '26.3.13 7:29 AM (112.169.xxx.252)

    91세노인
    요양보호사 불러드렸드니
    요양보호사한테 반찬할때 우리아들껏도 좀 해요.
    넉넉하게 좀 해요.
    거실 청소 좀 해줘요.
    바깥 화장실 해주면 좋을텐데
    요양보호사들 며칠만 하고 다 도망가요.
    왜 저러나 몰라요.

  • 27.
    '26.3.13 7:3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치매가 5급이고 따로 지정한 등급이고 몸을 아주 못써야 1,2급 이건 뇌경색등으로 와상 상태예요 멀쩡하다 갑자기 못걷겠다 하시면 잘 안나오지만 협착이나 지병이면 아마 재가4등급까지는
    받지 않을까 싶어요

  • 28. 버디버디
    '26.3.13 7:39 AM (125.188.xxx.150)

    90대 정도 되면 자기 아픈거 과장되게 얘기하고 거짓말도 술술.
    병원에서 밥을 3끼나 못먹었다고 하더니
    같은 병실에 계신분이 나랑 시모 대화듣고 나중에 나를 꾹 찔러 하는말. 저거 다 뻥이야. 방에서 제일 잘먹어 ㅎㅎ
    집에서 모신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앓는 소리 술술 나오는 거짓말 나에게 되려 엎어 씌우기
    그나마 남아있던 작은 정까지 떨어집니다. 난 너무 오래 살지 말아야하는데 이게 제일 큰 걱정

  • 29. 엌ㅋㅋㅋㅋ
    '26.3.13 9:03 AM (39.118.xxx.125)

    윗분 시어머니 에피스도 넘 웃기네요. 얼마나 어이없었으면 같은 병실 계신 분이. 진실을... ㅎㅎㅎㅎㅎㅎ
    우리 어머님도 맨날 입맛없다, 못 먹겠다 이게 늘 하시는 말씀인데 뭐 같이 나가보면 아직 잘 드셔요. 혼자 있어서 입맛없으신가보다 해요.
    저도 이제 부모님이 곧 있음 80대라서 걱정이네요.

  • 30. ㅋㅋㅋ
    '26.3.13 10:03 AM (220.93.xxx.138)

    제 90넘은 시모가 그렇게 자식들 만나면 입맛없어 못먹는다 아파서 입맛이 없다 이러시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요즘 잠깐씩 같이 지내는데 뒤에서 뭔가를 드신다고.ㅎㅎㅎㅎ
    그러고는 입맛없다고 자식들 걱정하게 만드는거더라며 얘기하더라구요.
    애들이랑 똑같은게 맞아요, 나만 봐줘 징징징...

  • 31. 미적미적
    '26.3.13 11:10 AM (211.173.xxx.12)

    병원 동행 서비스도 있습니다. 알아보세요
    택시 불러드렸고 혼자서 타실만 하면 그것도 다행인데 그게 어려울때도 있죠

  • 32. 댓글
    '26.3.13 12:12 PM (49.1.xxx.69)

    왜이리 무식한가요
    걷지도 못하는 양반이 119 불러도 병원 진료 수납관련은 어찌하고
    119가 그런거 다 해줍니까? 실어만 주지
    일단은 보호자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노인이 사전에 병원 동행 서비스를 알아둘리가 있나요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지 갑자기 저러면 난감하죠 에휴 정말

  • 33. ...
    '26.3.13 1:55 PM (112.187.xxx.181)

    울엄마는 밥상 차려서 국 김치 나물 생선 고기반찬 먹지 않으면 안먹은겁니다.
    오늘도 전화하셔서
    나 아침부터 입맛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다.
    아, 어떡해요?
    새벽에 속이 쓰려서 우유 한잔 데워먹었고
    조금 있다 누룽지 좀 끓여 먹었고
    그래도 헛헛해서 인절미 해동해서 좀 먹고
    조금전에 사과 한 개 깎아먹었다.
    ??? 그게 아무것도 못먹은거에요?
    찐계란 하나 먹고 나온 나보다 많이 드셨구만
    아니...아침밥을 못먹었다니까? 이러시는데
    밥상 차려서 정식으로 한 상 못드신건 그냥 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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