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3.12 11:52 AM
(211.218.xxx.194)
갱년기라서 그러신듯요.
2. ...
'26.3.12 11:54 AM
(124.50.xxx.225)
내면의 분노가 남아있나봐요
3. ..
'26.3.12 11:54 AM
(211.208.xxx.199)
노우, 노우..
애들이 다 커서 독립하고 결혼하고 내곁에서 훌훌 떠나면
남편밖에 없어요.
님은 지금 과도기라 생각하세요.
4. 60대되면
'26.3.12 11:54 AM
(49.161.xxx.218)
남편밖에없어요
서로 의지하고 황혼을 보내는거죠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잘해주세요
더늙으면 후회해요
5. ㅎㅎ
'26.3.12 11:55 AM
(58.235.xxx.48)
삼식이면 더 싢죠. 매끼 밥타령이고 병 간호까지 해야한다면 ㅠ
그래도 전 남편이 귀찮긴 해도
자식보단 남편은 맞는거 같아요.
자식은 떠나는게 마땅하고
혼자보단 늙어서 대화 상대도 없음 더 외로울 테니 그래도
있는게 낫죠.
6. 시어머니들이
'26.3.12 11:57 AM
(39.123.xxx.24)
진짜 어리석어요
내 아들 노후는 당신들의 입에 달려 있다는걸 몰라요
며느리에게 했던 갑질
며느리들이 갱년기 되기시작하면
고스란히 당신 아들에게 되갚아주기 시작합니다
7. ...
'26.3.12 11:57 AM
(220.95.xxx.149)
서로 잘 해줘야죠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잘 해주는? 게 아니라..
저희 남편은 오히려 철들어서
옛날보다 더 좋아졌어요
남자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 듯..
8. 나이들면
'26.3.12 12:00 PM
(210.217.xxx.235)
체력이 떨어지니 더 본능대로 살던데요.
그래서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오래 사시는 거 같아요
9. 여기
'26.3.12 12:02 PM
(1.230.xxx.192)
익명 게시판이지만 성별이나 국적 좀 표시되면 재미있겠어요.
10. ㅇㅇ
'26.3.12 12:04 PM
(211.222.xxx.211)
나이들 수록 본능만 남으니
귀찮은 남편 싫어지고 내가 우선시 되는거죠
젊을땐 배려라는 게 있었는데
그러다 또 남편 필요할 일이 생기면
마음 바뀌고 이랬다 저랬다 노화과정이에요.
11. 저두
'26.3.12 12:05 PM
(59.5.xxx.89)
갱년기엔 남편이 꼴도 보기 싫은 적도 있었는데
애들 결혼 하고 남는 건 남편 뿐입니다
서로 의지 하며 사세요
12. ...
'26.3.12 12:05 PM
(121.190.xxx.7)
노인들 많이 보는 직업인데
식상한 말이지만 명랑한 할머니는 혼자 된 할머니
13. 역지사지해봐요
'26.3.12 12:07 PM
(223.38.xxx.219)
남편들은 오래 같이 산 부인들이 마냥 다 좋기만 하겠냐구요
자기 부인도 장모 고대로 닮아간다고 남편도 똑같이 속으로 푸념할걸요ㅋㅋ
14. 실컷
'26.3.12 12:07 PM
(203.128.xxx.74)
살아놓고 이러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뿌게 봐주세요~~~
15. 장모 닮는 부인이
'26.3.12 12:09 PM
(223.38.xxx.65)
지긋지긋할 남편들도 많겠죠
피장파장인가요ㅎㅎ
16. 뭐지
'26.3.12 12:10 PM
(223.38.xxx.37)
젊을 땐 필요해요?
돈 때문에?
17. 그럴땐
'26.3.12 12:11 PM
(220.78.xxx.213)
갑자기 그 미운 남편이 말기암이 발견됐다 생각해보세요
아무렇지 않으면 진짜 미운거
18. .......
'26.3.12 12:13 PM
(211.234.xxx.251)
저희 친정엄마는 사위 어려워하고 엄청 잘해주셨어요
저랑 입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돈 더 잘 버는데도 왜 사위를 떠받쳤는지
지금은 화가나요.
시모가 저한테 했던 만행들을 엄마 속상할까봐
제가 엄마한테 말을 안했거든요.
그리고 저희 엄마 엄청 미인이세요
지금 70초반인데 할머니 느낌 없고 여자여자해요
그 옛날 미인대회 출신이예요.
닮으면 땡큐죠 근데 저는 아빠 닮았네요 ㅠ
19. ...
'26.3.12 12:14 PM
(114.204.xxx.203)
젊어서 잘했어야 이쁘죠
늙으면 삼식이에 집에서 ㄷㄷㄷㄷ 말 많고 간섭하고 성질도 괘팍해지니 싫죠
저도 늙으니 아버지 알굴이 나와요 ㅠ
20. 영통
'26.3.12 12:15 PM
(106.101.xxx.122)
친정 친구 지인 모임 많지 않으면
남편이 다목적 벗이에요
대화 여행 마트 외식 다 남편과 하는데요
21. 남편도
'26.3.12 12:24 PM
(193.176.xxx.232)
남편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돈만 있으면 여기 벗어날텐데.
아내도 똑같이 돈만있으면 이혼할텐데
제발 남녀 갈라치기 하지말고 지긋지긋하면 이혼하세요
22. ////
'26.3.12 12:29 PM
(211.218.xxx.194)
옛날에
딸을 굳이 딸보다 못버는 직업,스펙의 남자랑 결혼시키지도 않았는데
친정어머님이 특이하시네요.
23. 공감
'26.3.12 12:33 PM
(180.83.xxx.49)
사는 동안 와이프한테 제대로 했으면 그런 말 안나와요.
필요없다 느끼는 사람에겐 다 이유 있습니다.
꾸역꾸역 살아냈지만 솔직히 60 가까이 되니 이제 내 명의 재산도 있고
국민연금도 있고, 이제까지 내가 번돈으로 재산불리고
그렇다고 남편이 내 친정에 잘하길 했어, 나한테 잘하길 했어,....
그냥 살아낸거에요.
말년에 병수발 들 일만 남았는데 뭐 그리 아쉽겠어요
24. ㅌㅌ
'26.3.12 12:35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이참에 남편하고 졸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결정 내리세요.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오래 산다니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면 오늘이 제일 빨라요~
25. .......
'26.3.12 12:37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제가 더 잘버는 건 아니였고 나중에 완전히 역전되서 차이가 많이 나요. 저는 재테크도 크게 성공했어요. 제가 남편이랑 갈라서면 남편은 계급이 확 낮아집니다. 시모 원수 갚아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했어요.
근데 불쌍해서 그냥 살아요.
26. ..
'26.3.12 12:42 PM
(106.101.xxx.229)
말년에 수발 들 일만 남았으니 싫죠...22
27. .....
'26.3.12 12:42 PM
(211.234.xxx.24)
처음부터 제가 더 잘버는 건 아니였고 나중에 완전히 역전되서 차이가 많이 나요. 저는 재테크도 크게 성공했어요. 제가 남편이랑 갈라서면 남편은 사는 수준이 확 낮아집니다.
시모 원수 갚아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했어요.
근데 불쌍해서 그냥 살아요.
211님 혼자 사는 할머니들은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산다는 얘긴가요? 무식한 것도 그쯤되면 범죄예요
28. ㅌㅌ
'26.3.12 12:42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이참에 남편하고 졸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결정 내리세요.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오래 산다니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면 오늘이 제일 빨라요~
계급도 낮은 남편이 하루라도 빨리 자기 살길 찾아갈려면
원글이 이혼해 주는게 낫죠~
29. ㅌㅌ
'26.3.12 12:44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이참에 남편하고 졸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결정 내리세요.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오래 산다니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면 오늘이 제일 빨라요~
계급도 낮은 남편이 하루라도 빨리 자기 살길 찾아갈려면
원글이 이혼해 주는게 낫죠~
불쌍해서 같이 살아주는 착한 나 컴플렉스에 벗어나셔서 이혼 꼭 하시길요.
30. .....
'26.3.12 12:44 PM
(211.234.xxx.24)
남편은 과거에 자기엄마가 저한테 저질렀던 만행들 알고있어서 남편도 엄마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자기엄마가 빨리 돌아가셔야 된다는 사람이라.. 그런 소리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고 오히려 제가 뭐라하죠.
31. 근데
'26.3.12 12:56 PM
(222.120.xxx.56)
저는 나이 들어 보니 그래도 남편이 옆에 있는 게 낫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미워서 이혼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내 곁에 끝까지 남는 사람은 자식도 아니고 남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있어줘서 감사하다 하며 살고 있어요.
32. 그래두
'26.3.12 1:37 PM
(61.81.xxx.191)
불쌍해보이는것도 애정이다 삼고 애껴주세요..
33. 어우
'26.3.12 2:18 PM
(118.235.xxx.65)
그동안도 참고 견디고 살았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하는건가오ㅠ
34. ..
'26.3.12 2:21 PM
(211.186.xxx.67)
몸이 아파 혼자 있다보니
징징거릴 수 있는 대상이라도 있음
좋겠어요
35. ㅁㅁㅁ
'26.3.12 2:31 PM
(203.234.xxx.81)
원글님 "제가 돈 더 잘 버는데도 왜 사위를 떠받쳤는지 지금은 화가나요."라는 말 속상하네요. 당연히 내 딸에게 잘해주길 바라니 그리 하셨겠지요. 내 자식이 친구 데리고 집에 놀라와보세요. 그 아이가 내 자식보다 예뻐서 잘해주겠나요? 내 아이 좋은 친구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대접해주지요...
36. 휴식
'26.3.12 2:36 PM
(125.176.xxx.8)
그래서 부부는 꼴보기 싫은 마음 한편에 또 불쌍한마음도 있어서 측은지심으로 사는거지
사랑으로 사는것은 아닌듯.
37. ㅌㅂㅇ
'26.3.12 3:03 PM
(117.111.xxx.238)
맞아요 50넘으니 진짜 똑같아요
38. ㅡ
'26.3.12 11:37 PM
(39.7.xxx.125)
그게 아니라 나이 들어서 옥시토신 분비가 안되서 애착 유대감이 줄어든거예요.
갱년기 에스트로겐 분비도 줄어서 짜증늘고 예민해지고 감정적으로 안정도 안되고 공감능력도 줄고
39. 특별히
'26.3.12 11:52 PM
(125.178.xxx.170)
잘못한 게 없는데도
그런맘이 들면 갱년기 맞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한 2년 지나니 괜찮아지더군요.
잘하는 게 있으면
예쁘게 봐주시길.
40. 남편 필요 없단 건
'26.3.13 12:23 AM
(211.208.xxx.87)
그만큼 그동안 한 게 없단 뜻이예요. 버려져도 쌉니다.
님 남편 정도면 준수합니다. 처라리 그 마음을 남편에게 털어놓으세요.
그래도 안 풀리면 상담을 받으세요. 남편은 시모와 별개고 더 나아가
님 편인 사람입니다. 지금 와 버리기에는
앞으로의 시간이 부부 둘이 의지할 때라 아깝네요.
41. ㄷㄷ
'26.3.13 1:49 AM
(121.152.xxx.48)
주방에서 일하다 쇼파에 앉아있는 남편 보고
놀랍니다
외탁해서 골격부터 생김새까지 완전 다른데
시아버지 얼굴을 하고 앉아 있는 게 너무 미워요
가끔씩 얼굴이 달라져요 몇개의 얼굴
내가 미워해서 그렇게 보이나 했는데
그런분들 꽤 계시네요
42. ...
'26.3.13 7:29 AM
(221.139.xxx.130)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셨군요
그렇게 지긋지긋하면 대체 왜 그 나이까지..
그리고 자식이 부모외모 닮는건 당연한건데
그래서 꼴보기 싫다시면
그건 남편이 아니라 시모와 해결하지 못한 감정 아닌가요
이래저래 심정이 복잡하실것같긴 한데
그런 식이면 남편은 뭐 할말없겠나 싶기도 하구요
남자들이 밖에서 센척하면서 아내랑 결혼생활 별거아닌듯 얘기하는 것도 참 없어보이는데요
아내들이 이러는 것도 마찬가지네요
43. 처음엔
'26.3.13 10:20 AM
(1.228.xxx.91)
삼시세끼에서 해방되니까
이게 어딘가 싶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명절이며 집안행사때마다 그 외로움이란..
뼛골시리게 보고싶어져요.
늙어가면서 남편밖에 없는 듯..
44. ....
'26.3.13 10:22 AM
(211.234.xxx.58)
진짜 어리석어요
내 아들 노후는 당신들의 입에 달려 있다는걸 몰라요
며느리에게 했던 갑질
며느리들이 갱년기 되기시작하면
고스란히 당신 아들에게 되갚아주기 시작합니다
22222
45. 십년도 도 전에
'26.3.13 10:38 AM
(118.218.xxx.85)
양로원인데도 고급인지 다들 화려하게 꾸미고 있던데 여자들이 모여앉아서 늙어서 재혼하는건 바보나 하는짓이라고 쑥덕대는데 서양여자들도 저런말을 하는구나 놀라며 들었어요
46. 공감ㅋ
'26.3.13 11:00 AM
(211.222.xxx.67)
젊어서는 남편 없으면 못 살거 같고
둘이 별거 아닌걸로 깔깔대고 웃고
참 재미있게 지냈는데
60 넘어 70대 들어서니 정말 웃음도 없어지고
부부가 최고 라는생각도 하지만
보기 싢어지는 것도 사실
47. ....
'26.3.13 11:27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사위가 잘벌다 못벌고, 내딸이 못벌다 잘벌면
사위 박대하고 그러나요.
어머니 천성이 사위 대접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지.
48. 그냥
'26.3.13 11:28 AM
(211.218.xxx.194)
사위가 잘벌다 못벌고, 내딸이 못벌다 잘벌면
갑자기 사위 박대하고 그러나요.
어머니 천성이 사위 대접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지.
며느리한테 갑질한 그 시어머니가 웃긴거죠.
꼬여서는 내아들이 못벌면 자기 기안죽을까봐 더 갑질하고.
49. ᆢ
'26.3.13 3:42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주변 친척분들
젊을때부터 부인 우습게 알고
조기퇴직하고
병에 걸려 골골대던 남편 보내나
돈잘벌고 공주대접하던 남편 보내나
2년 지나니까
건강챙기며 자유롭게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