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아이랑 한동안 사이 안좋아서 힘들었어요.
이유는 뭐 82에서 자주 보던 비슷한 이유들이요 ㅎㅎㅎ
관계가 너무 극에 치닫는거 같고
이러다가 그냥 나중엔 연끊고 사는게 편한 사이 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더 노력해보자 결심했고
그날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안아줘요.
밖에 나갈때 현관에서 잘갔다와~ 안아주고
밤에 자러 들어갈때 잘자~ 안아주고
뭐 이런식으로 약간 기계적으로요.
한달 넘었네요.
그냥 그래보자 싶었는데
하길 잘한거 같아요.
훨씬 관계가 부드러워졌어요.
미운마음도 점점 옅어지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