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 겨울에 살이 4키로 쪘어요.ㅜㅜ

--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26-03-12 10:05:39

어떻게 빼죠? 작년 여름에 여행가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요.

제가 체격도 작고 몸무게도 많이 안나가는데, 평생 똥배가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 여름에 꼭 납작배를 만들리라 결심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다 가을쯤부터 슬슬 풀어지다, 겨울이 오고 애들 방학하면서,

정말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몸무게 안 재고 살았어요.

늘 몸무게 체크하고, 제 평균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조절하면서 살았는데.

몸무게 안재고 애들 먹는거 다 같이 먹고, 특히 저녁 푸짐하게 잘 먹었더니 

살 찌는게 느껴지더니, 얼마전에 재보니 4키로쯤 늘었어요.ㅠㅠ

다음주에 학교 총회 있는데, 지금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요.ㅎㅎㅎㅎ

이거 살 언제 빼나요.ㅜㅜ

IP : 122.3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6.3.12 10:10 AM (122.36.xxx.5)

    다 새로 산 식탁 때문이에요.
    저희집 식탁이 1800짜리 큰 식탁인데 이게 거실에 있거든요. 여러 용도로 쓰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불편해서 늘 작은 식탁이 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작은 원형 식탁을 하나 사서 주방에 뒀더니, 분위기가 새롭고
    애들도 거기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밥 먹는거를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겨울 내내 이것저것 많이도 시켜먹었네요.
    노트북 올려놓고 넷플릭스 같이 보면서, 치킨, 햄버거, 라면... 행복한 두달이었습니다.^^

  • 2. 그래서
    '26.3.12 10:11 AM (222.236.xxx.112)

    저도 한끼는 한식으로 반공기 안되게 먹고
    한끼는 삶은계란 방울토마도 견과류 먹고있어요.
    행복한 시간을 보낸 댓가를 치루는 중이네요.

  • 3. ..
    '26.3.12 10:13 AM (121.190.xxx.7)

    방법은 이미 알고 계시잖아유 ㅠㅠ

  • 4. 스핀바이크
    '26.3.12 10:13 AM (59.7.xxx.113)

    부피가 작으니 이거 사다놓고 입에 뭔가가 들어가면 바로 타세요

  • 5. 예쁜
    '26.3.12 10:15 AM (220.78.xxx.213)

    식탁이 잘못했네요 ㅎㅎ
    일단 하루 물마심서 굶으시고
    담달부터 아점 한끼만 드세요
    바지 정도는 들어갈겁니다 화이팅!

  • 6. ...
    '26.3.12 10:15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아직 애들 학교 총회에 가야하는 나이면 어리신데 뭔 걱정 이실까요.
    다만 바지는 걍 급하게 하나 사입으시는데... 이미 다음주면 넘 촉박한 듯 해서요.

  • 7. ㆍㆍ
    '26.3.12 10:24 AM (114.207.xxx.92)

    저두요ㅠ
    담주 총회에 입고갈 옷이 없어요

  • 8. 123123
    '26.3.12 10:38 AM (39.118.xxx.155)

    그게요ᆢ 결국 다이어트가 원인이에요ᆢ
    예전에 트레이너분이 그런 말을 했었어요
    평생 너무 말라서 살 찌우고 싶다는 회원이 오면 자긴 일단 다이어트를 시킨다고ㅡ 그러면 요요가 와서 처음보다 살이 더 찐다고ㅡ
    살을 빼려 하지 마시고 평생 근력 운동으로 몸에 근육을 만든다 생각하고 접근해 보세요

  • 9. ㅋㅋ
    '26.3.12 10:52 AM (118.235.xxx.65)

    평생 너무 말라서 살 찌우고 싶다는 회원이 오면 자긴 일단 다이어트를 시킨다고ㅡ 그러면 요요가 와서 처음보다 살이 더 찐다고ㅡ

    어우 이말 웃기면서도 팩폭이네요
    요요가 젤 무서워요

  • 10. ㅇㅇ
    '26.3.12 12:14 PM (1.234.xxx.226)

    저도 11월말~1월초까지 달달한 디저트에 맘껏먹고, 연말연초모임에 4kg쪄서...
    1월 중순부터 디저트 끊고 다시 식단하고
    그래서 2kg 빼고.. 이제 2kg 남았네요.
    어릴(?)때랑 달라서 이제 40대 후반되니
    근육도 지켜야 하고 ㅋ 그래서 식단 신경쓰고 하니까 빠지는 건 더디지만,
    인바디는 i형으로 좋아지긴 해서... 힘내서 하고 있답니다.

    5년전부터 필라테스 개인 pt받고, 헬스 주 5회는 항상 기본으로 했는데,
    확실히 디저트가 살 찌긴 하나봐요.
    안 먹다가 먹으니 알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17 김영선이 공천줘라 5 ㄱㄴ 2026/04/29 1,536
1803916 가장 신경쓰이는 일이 뭐세요? 9 현재 2026/04/29 2,470
1803915 자식에게 정떨어져요 7 qwert 2026/04/29 5,401
1803914 얼음정수기 고민중이에요. 20 2026/04/29 2,103
1803913 R석을 1만원에 관람!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인천중구문화회관 5.. 12 올리비아핫소.. 2026/04/29 2,506
1803912 도쿄 호텔위치 좀 추천해주세요 16 논노 2026/04/29 1,745
1803911 역대급 부동산 매물잠김이 온다 25 .... 2026/04/29 5,347
1803910 뉴스보셨나요. 외출시 화장지 가지고 다니세요. 16 ... 2026/04/29 6,714
1803909 세계가 전쟁 중인데 우리는 평화롭게.... 1 외국은 2026/04/29 1,595
1803908 민주당은 매번 부동산 망쳐서 정권 뺏겨놓고 왜 정신을 안 차려요.. 24 Dd 2026/04/29 2,296
1803907 열일하는 김종훈기자 쌍방울 6 ㄱㄴ 2026/04/29 1,453
1803906 71년생 아직도 생리하시나요? 4 로드 2026/04/29 2,500
1803905 5월9일이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요. 2 2026/04/29 3,287
1803904 언 사과를 활용할 방법 있을까요? 8 우짜꼬 2026/04/29 1,365
1803903 난 언제까지 불안함을 안고살아야할까.... 11 모자무싸 2026/04/29 3,668
1803902 성추행 과외교사 다른 과외교사에게 합의금 1억 받아…내게도 1억.. 16 어렵다진실 2026/04/29 4,142
1803901 ㅋ팡 아이패드 83만원짜리 시키신분 계세요? 4 ㅋ팡 2026/04/29 2,509
1803900 불륜 현장 잡은 아내, 상간녀 폭행했다가 징역형 49 ㅅㅅ 2026/04/29 15,544
1803899 아들이 취업하니 살것 같아요 32 취업 2026/04/29 13,060
1803898 줄리 형량을 5 ㄱㄴㄷ 2026/04/29 1,689
1803897 집값을 테트리스게임으로 잡으려는지 5 2026/04/29 1,348
1803896 주식 - 걱정했던 AI기업 거품론들 슬슬 수면위로 다시  4 ㅇㅇㅇ 2026/04/29 3,479
1803895 머릿결이 좋아졌어요, 푸석이지 않게 머리감는 법 39 봄날처럼 2026/04/29 15,399
1803894 전월세가 이렇게 부족하면 3 서울 2026/04/29 1,971
1803893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1 ㅇㅇ 2026/04/2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