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공부를 못 한 이유!!!

공부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6-03-12 03:01:16

80년대 초반 

밤에 공부 할라치면 

울 엄마왈.   훤한 낮에는 뭐하고 밤에 전기세 나가구로 불키놓고 책본다카노 내일 낮에 하고 불끄고 자라 
이캐가 나는 불끄고 잤다

(전기세라고 했다 성인이 되서야 전기요금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근데 되돌아보니

난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저녁형 인간이었던게야

아침일찍 못 일어나고 낮에 잠깐 잠깐 잤으니 밤에 말똥말똥하는게 당연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아침, 낮보다 밤에 집중이 더 잘되었던것 같은데 그런 아를 가지고 자라했으니,,,,

그 나이에 불을 키고 공부 하겠다는 의지로 불을 켜달라는 항의 즉 그런 의지도 없었던게지 

자면 더 좋았던게야

그래서 어찌되었을까 
그래도 어찌어찌 인문계고등학교를 갔고 

어찌어찌 대학은 또 갔던게지 

그러다 어찌어찌 직장도 들어갔고

이건 다 운이야 운이 좋았던게지 타고난 복이랄까 ? ㅋㅋ

 

지금  이 시간에 생생하여 난 안자고 이해찬회고록을 열심히 읽다 82쿡에 잠시 들렀고,,

근데 울엄마 전기세 아까워 하지 않았어도 살아보니 별차이가 없었을꺼란 생각이 들지만  

좀 더 상위권 대학에 갔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빨리 자야겠슈 

5시간이라도 자야 내일 밤을 기약할 수 있슈 

 

 

IP : 175.117.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2 8:59 AM (1.235.xxx.154)

    제가 들은 놀라운 이야기는불끄고 자라고 해도 자는 척하다가 일어나서 몰래 스탠드 이불속에 넣고 공부했답니다
    여자가 공부잘하면 팔자드세다고 ..공부잘할필요없다는 부모님이셨답니다

  • 2. ..
    '26.3.12 1:50 PM (61.75.xxx.159)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공부 하는 애들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734 오늘 저녁은 뭐 드시나요 11 투데이 2026/03/24 1,991
1798733 이인규와 정상명이 윤석열을 콘트롤 했나요? ........ 2026/03/24 690
1798732 80만원이 큰돈도 아니고 저라면 주겠네요 59 어휴 2026/03/24 22,513
1798731 용혜인,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행안위 소위 통과 ../.. 2026/03/24 644
1798730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1946년의 대구가 2026년의 대구.. 1 같이봅시다 .. 2026/03/24 597
1798729 5/1일 법정공휴일 한다니까 댓글중에 웃겼던게 4 ㅓㅏ 2026/03/24 2,865
1798728 이재명 대통령이 올린 보유세 자료라는데요. 32 보유세 2026/03/24 3,410
1798727 시험 못봐서 우는 고딩 12 시험 2026/03/24 3,091
1798726 4개월만에 보톡스 놔줄까요? 6 궁금 2026/03/24 1,902
1798725 스테인레스팬 완전 정복 5 닉네** 2026/03/24 1,760
1798724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 4 시청 2026/03/24 1,227
1798723 클라이맥스에서 차주영 화장법 1 어떻게 2026/03/24 2,311
1798722 민증사진 보정으로 20대로 보이는 어플 써서 냈는데 15 ㅋㅋㅋ 2026/03/24 2,425
1798721 고2 모의고사 어땠다고 하나요? 6 3모 2026/03/24 1,558
1798720 비염 경험담 15 작두콩 차 2026/03/24 2,954
1798719 5월 1일 휴일인데 2 ,, 2026/03/24 1,960
1798718 노인복지관 식사제공 아침점심저녁 불가능일까요? 38 복지관 2026/03/24 3,791
1798717 놀랍게 닮은 "친명감별사”와 “뮨파” 3 에어콘 2026/03/24 655
1798716 부동산 정책서 ‘다주택자 OUT’ 술렁이는 관가 14 집값 정상화.. 2026/03/24 2,680
1798715 신용한교수(충북도지사후보)라는분 인생이 소설 같네요 11 ㅓㅏ 2026/03/24 2,488
1798714 토지의 귀녀와 칠성처는 한 100년만 늦게 태어나지 14 2026/03/24 3,526
1798713 저도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14 봄이야 2026/03/24 2,086
1798712 어려서 애들이랑 좀비놀이하던때가 5 2026/03/24 983
179871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DC법안이 과방위 법안소위를 .. ../.. 2026/03/24 362
1798710 스타일러 1 냄새 2026/03/24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