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홀로서기.혼자놀기 연습 해야...

이제는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26-03-12 00:33:19

동네 엄마2명과 한 20년 넘게 매일? 일주일에 4번정도는 운동하고 차 마시고 밥도 먹고.

아무튼 자알 지내면서 애들을 키웠네요.

 

애들 대학 들어가면서 급격히 이야기소재가 줄어들고 대학간 자식들 타지에 있으니 종종 각자 만나러들 가고 

시간이 많아지니 다른 친구모임과도 여행 다니곤 하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던 사이가 2주 설끼고 3주 뭐 요런식으로 공백이 늘어나내요.

 

저도 일이 좀 있어 만나자고 말 못했고

날 잡아놓고도 또 한명이 급한일 생겨 취소되니...참 이러다가 인연이 끈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혼자 사부작사부작 운동다니고

도서관갔다가 슈퍼갔다가 맛난 커피사들고

집에서 점심먹고 조용히 지내는 시간들이 익숙해지내요...

 

아쉽기도 하고 뭐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애들때문에 웃고 울고 

계절바뀔때마다 놀러다니며 깔깔깔 웃어댔던 

그 시절이 그립고도 아쉽네요.

 

서서히 홀로서기 준비를 해야겠네요.

IP : 222.10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6.3.12 12:44 AM (121.156.xxx.193)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딱 이건 가봐요.
    그래도 애들 키우면서 세집이서 좋은 추억 많으셨을테니
    좋은 기억 안고 사셔요

  • 2. ...
    '26.3.12 4:50 AM (219.254.xxx.170)

    일쥬일에 4번은 좀 심했네요

  • 3.
    '26.3.12 6:16 AM (67.245.xxx.245)

    20년 무탈하게 지낸 그룹이면 아쉬울거같은데요
    말이 이십년이죠
    긴 세월인데…

    근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
    저도 완전 리트리버처럼 사람 좋아했는데
    피곤하드라구요 만나고나면 ㅠ

    다들 비슷한 상황일듯요

  • 4. ㅁㅁ
    '26.3.12 7:2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십년이상이면 많이누리셨넹

  • 5. ...
    '26.3.12 7:48 AM (58.123.xxx.27)

    시절인연 맞아요.
    저도 큰애 학부모 큰애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만냐지고 만나도 할이야기없고
    지금 둘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서로서로 바쁘니 커피한잔 시간도
    어려워지네요

    삶이 그런거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158 가래떡이 많은데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16 ... 2026/03/12 2,520
1793157 우리나라에 가나대통령이 왜 왔을까요? 16 외교 2026/03/12 4,595
1793156 만평 지금 상황 똑같음 (김어준과 정청래대표) 20 ... 2026/03/12 2,081
1793155 현금 증여 한 분 계신가요?(아래 각각 7억씩 증여한 글 보고).. 3 ... 2026/03/12 3,208
1793154 판교역 택시 잘 잡히나요? 1 12 2026/03/12 907
1793153 한동훈은 낼 모레 이제 60 될텐데, 흰머리 가발로 바꾸나요 8 2026/03/12 2,684
1793152 친정아빠 계시는 추모공원이 참 좋아요 7 ........ 2026/03/12 3,107
1793151 우쿨렐레 초보인데 개인강습 받는게 나을까요? 4 2026/03/12 892
1793150 통쾌! 복수! 1 리벤지 2026/03/12 1,864
1793149 벌싸부터 부모님 돌봄 생각에 너무힘들어요 16 ㅜㅜ 2026/03/12 5,347
1793148 야구 맞상대 도미니카로 결정됐네요 3 ........ 2026/03/12 2,046
1793147 만나서 자식얘기 안하고 어떻게 대화를 하시는지요? 10 궁금 2026/03/12 3,006
1793146 양가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29 ... 2026/03/12 14,447
1793145 LG직원이 자기네 건조기 열 안난다고 하는데 10 고민 2026/03/12 2,534
1793144 트렌치코트 입을 날씨인가요? 9 영상10도 2026/03/12 2,334
1793143 고1딸 21 커피러버 2026/03/12 2,172
1793142 서울시 국적별 외국인 아파트 소유 현황 17 2026/03/12 3,431
1793141 갱년기라 그런지 화가 4 Hffd 2026/03/12 1,959
1793140 성인용 기저귀 등등 기부할 곳 또는 처리방법 문의합니다 1 레이나 2026/03/12 1,146
1793139 고3 책값 6 ollIll.. 2026/03/12 967
1793138 초등 디딤돌 최상위의 레벨업 문제는 심화라기보다 응용인가요? 4 ㄱㄴㄷ 2026/03/12 971
1793137 한가인 쿠션 써 본 분들 계신가요? 건성 쿠션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6/03/12 1,813
1793136 요즘 미세먼지 알러지 반응 겪으시는분? 3 먼지 2026/03/12 1,059
1793135 해리포터랑 반지의제왕 한편도 안봤네요. 6 ........ 2026/03/12 1,038
1793134 전우용 교수 "사람들을 사냥감 취급하는 검사들의 특권귀.. 23 개혁은끝이없.. 2026/03/12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