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홀로서기.혼자놀기 연습 해야...

이제는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26-03-12 00:33:19

동네 엄마2명과 한 20년 넘게 매일? 일주일에 4번정도는 운동하고 차 마시고 밥도 먹고.

아무튼 자알 지내면서 애들을 키웠네요.

 

애들 대학 들어가면서 급격히 이야기소재가 줄어들고 대학간 자식들 타지에 있으니 종종 각자 만나러들 가고 

시간이 많아지니 다른 친구모임과도 여행 다니곤 하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던 사이가 2주 설끼고 3주 뭐 요런식으로 공백이 늘어나내요.

 

저도 일이 좀 있어 만나자고 말 못했고

날 잡아놓고도 또 한명이 급한일 생겨 취소되니...참 이러다가 인연이 끈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혼자 사부작사부작 운동다니고

도서관갔다가 슈퍼갔다가 맛난 커피사들고

집에서 점심먹고 조용히 지내는 시간들이 익숙해지내요...

 

아쉽기도 하고 뭐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애들때문에 웃고 울고 

계절바뀔때마다 놀러다니며 깔깔깔 웃어댔던 

그 시절이 그립고도 아쉽네요.

 

서서히 홀로서기 준비를 해야겠네요.

IP : 222.10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6.3.12 12:44 AM (121.156.xxx.193)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딱 이건 가봐요.
    그래도 애들 키우면서 세집이서 좋은 추억 많으셨을테니
    좋은 기억 안고 사셔요

  • 2. ...
    '26.3.12 4:50 AM (219.254.xxx.170)

    일쥬일에 4번은 좀 심했네요

  • 3.
    '26.3.12 6:16 AM (67.245.xxx.245)

    20년 무탈하게 지낸 그룹이면 아쉬울거같은데요
    말이 이십년이죠
    긴 세월인데…

    근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
    저도 완전 리트리버처럼 사람 좋아했는데
    피곤하드라구요 만나고나면 ㅠ

    다들 비슷한 상황일듯요

  • 4. ㅁㅁ
    '26.3.12 7:2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십년이상이면 많이누리셨넹

  • 5. ...
    '26.3.12 7:48 AM (58.123.xxx.27)

    시절인연 맞아요.
    저도 큰애 학부모 큰애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만냐지고 만나도 할이야기없고
    지금 둘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서로서로 바쁘니 커피한잔 시간도
    어려워지네요

    삶이 그런거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304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13 우울 2026/03/12 2,898
1793303 아이가 국어, 사회가 너무 어렵대요 5 sw 2026/03/11 2,224
1793302 ,, 27 나이들어도 2026/03/11 11,128
1793301 검찰개혁정부안, 천안함 '1번 어뢰' 뉴스 느낌 16년 지났.. 2026/03/11 884
1793300 이영애씨 곱게 늙어가네요 25 .. 2026/03/11 6,595
1793299 한동훈 페북 - ‘골수 민주당 진영의 내부고발’ 8 ㅇㅇ 2026/03/11 1,574
1793298 도서관 청소일, 할 수 있을까요? 17 원글 2026/03/11 4,803
1793297 이렇게 해석 하는게 맞나요? 3 영알못 2026/03/11 1,349
1793296 불체자 이주 가족 자녀 24살까지 한국 체류 10 유리지 2026/03/11 2,284
1793295 엄마가 무릎이 아프다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10 0707 2026/03/11 1,951
1793294 노견 배변바지 만드는 법 6 다시한번 2026/03/11 1,282
1793293 검찰개혁 그냥 중지하세요. 40 ... 2026/03/11 2,978
1793292 법사위 정부안 찬성 민주당의원은 1명 6 ... 2026/03/11 1,515
1793291 상사 부서장과 갈등 고민 7 인사고민 2026/03/11 1,185
1793290 명언 - 아무런 걱정도 어려움도 없는 상태 ♧♧♧ 2026/03/11 1,837
1793289 건조기(워시콤보) 살까요? 8 ㅇㅇ 2026/03/11 1,696
1793288 불행해서 눈물이 난다 27 ㅁㅁ 2026/03/11 14,700
1793287 화장실2개 줄눈비용 얼마할까요 1 ㅇㅇ 2026/03/11 2,159
1793286 속초 사시거나 잘 아시는분 3 2221 2026/03/11 1,751
1793285 이글좀 보세요 ㅋㅋㅋ 1 ㅋㅋㅋ 2026/03/11 2,486
1793284 수영장 걷기 한시간했는데 허리가 ㅠㅠ 9 우유가 2026/03/11 5,436
1793283 한국고전영화 잔뜩 모아 놓은 곳  5 ..... 2026/03/11 1,724
1793282 장로취임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장로 2026/03/11 1,279
1793281 호박죽에 팥삶은물도 넣나요? 3 땅지맘 2026/03/11 1,208
1793280 트롯경연에 유슬기 나왔네요 6 .... 2026/03/11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