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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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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푸드코트에서 본 가족모습

... 조회수 : 8,767
작성일 : 2026-03-11 21:27:27

초등남매 둘하고 젊은부부가 와서

남자가 애들 안먹어서 네개 시키면 남는다고 장면 하나와 짬뽕 두개를 시키더라구요

음식 나오니까 남자가 짬뽕(곱배기 자기꺼라고) 하나 차지하고 열심히 먹고

여자는 애 둘 음식 가위로 잘라주고 먹으라고 하고

지켜보다가 여자아이 (초등1학년쯤?) 짜장면 한 두 젓가락 같이 먹다가 단무지 먹다가..

애들 먹는거 닦아주고 보다가..

애들이 다 먹고 나서야 남은거 (별로 남지도 않았어요)

먹더라구요

돼지같은 남편새끼..

물론 여자가 집에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지는 모르겠다만..

돼지같은 남편새끼..

IP : 58.140.xxx.1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지
    '26.3.11 9:30 PM (223.38.xxx.155)

    알지도 못하면 남의 남편한테 쌍욕하는 매너는 어디서 배웠는지?
    사람은 정말 잘 배워야 한다.

  • 2. ㅇㅇ
    '26.3.11 9:31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집 밥 먹는걸 그렇게 유심히 보나요?
    그리고 돼지새끼라고 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같이 욕해달라는 건지

  • 3. ㅇㅇ
    '26.3.11 9:32 PM (211.222.xxx.211)

    남의 집 밥 먹는걸 그렇게 유심히 보나요?
    그리고 돼지새끼라고 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같이 욕해달라는 건지
    여기가 님 감정쓰레기통도 아닐텐데...

  • 4. AA
    '26.3.11 9:32 PM (61.39.xxx.39)

    정말 인ㄱ으면서 깜짝 놀랐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대로 추측하고 욕을...

  • 5.
    '26.3.11 9: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실제로 처자식 먹는 거 아까워하는 남편들 있더라구요
    심지어 외식 아니고 집에서 먹는 거 가지고도요
    자기가 번 돈으로 처자식이 밥 고기 곰국같은 거 먹으면 자기만 먹어야 하는데 가족들이 먹으니까 아깝다고 밥 김치만 먹으라고
    지랄해서 자식들이 아빠를 극혐하다가 나중에 의절해버리고요

  • 6. 미친
    '26.3.11 9:42 PM (223.38.xxx.133)

    원글.
    여자가 배가 안고팠나부지
    왜 멀쩡한 여자를 등신을 만들어요?

  • 7. 그 남편이
    '26.3.11 9:46 PM (1.252.xxx.65)

    가족들 의견을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주문한 것을 보고 한 말이라면 원글님이 이해가 되는데요

  • 8. ..
    '26.3.11 9:52 PM (39.122.xxx.42)

    배가안고팟다면 애들이먹다남긴거 안먹었겠죠 얼마남지도않았다면서요 그냥 남편이 인색한거죠

  • 9. ....
    '26.3.11 10:01 PM (124.60.xxx.9)

    남편앞에서 소식하고
    평일낮에 브런치가는지두요.

  • 10. ㅇㅇ
    '26.3.11 10:02 PM (118.220.xxx.220)

    실제로 처자식 먹는 거 아까워하는 남편들 있더라구요
    심지어 외식 아니고 집에서 먹는 거 가지고도요
    2222222

  • 11. 영통
    '26.3.11 10:18 PM (221.163.xxx.128)

    그런 남자를 보면
    욕이 저절로 나오려하더라도 욕하기보다

    내 남편은 저런 남편이 아니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 보는 거 어때요?

    그 상황 보고 님 입에서 나온 말이 감사합니다.~ 입니다
    물론 비교해서 위안 삼는 것일 수 있으니 그건 좀 불편하지만
    여하튼 욕보다 낫다입니다.

  • 12. 대충
    '26.3.11 10:40 PM (122.36.xxx.5)

    어떤 상황인지 짐작 감.
    그럼 곱배기를 부인 주던가. 애들이랑 나눠 먹게. 왜 곱배기는 지가 먹고.
    원글도 옆에서 보니 대충 분위기가 읽혔겠죠.

  • 13. 포르쉐
    '26.3.11 10:49 PM (89.144.xxx.128)

    자기는 포르쉐타면서 가족외식에 맥도날드 가는사람 알아요.

  • 14. ㄷㄷ
    '26.3.11 10:57 PM (124.49.xxx.171)

    중국음식 먹으면 유난히 살이 많이 쪄서 일부러 잘 안 먹으려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맛있긴 하니 애들 먹다 남은거 정도는 먹음

  • 15. 여자들이
    '26.3.11 11:20 PM (220.65.xxx.219)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럴 때 중국 음식은 최악이쟎아요.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잘 모르면서 욕하는 건 좀~

  • 16. 딱 보면 보이죠
    '26.3.11 11:23 PM (121.147.xxx.184)

    무슨 장면인지 알겠어요
    그런 남편들 많아요
    자기 입만 아는 돼지들.

  • 17. ㅇㅇ
    '26.3.12 2:12 AM (223.38.xxx.72)

    이기적인 남편은 맞네요
    결혼시 남자 잘 골라야 해요

  • 18. 전 면음식
    '26.3.12 6:58 AM (175.202.xxx.174)

    안 좋아해서 저런 경우 많았어요.
    나이드니 소화력도 안좋고 늘 다이어트 신경써서
    식당가면 저래요

  • 19. 저도 소화력도
    '26.3.12 9:04 AM (223.38.xxx.132)

    안좋고 면 종류 안좋아해서
    식당 가면 저러는데요

    돼지같은 남편새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의 속사정도 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남편한테 함부로 쌍욕까지 해대나요ㅠㅠ

  • 20. ??
    '26.3.12 12:06 PM (106.101.xxx.194)

    포르쉐 타면서 가족 외식에 맥도날드 가면 안되나요?

  • 21. 저는
    '26.3.12 12:12 PM (121.173.xxx.168)

    이거보다 더한 그 반대 경우를 봤는데...몇년지났는데 너무 기괴해서 입혀지지도 않아요

  • 22. gytjㅂㅂ
    '26.3.12 12:15 PM (49.172.xxx.12)

    저도 그런 경우 봤어요.
    덩치 큰 아빠는 혼자 한그릇 차치, 애 둘 엄마가 한그릇ㅠ

  • 23. 오잉?
    '26.3.12 12:51 PM (203.244.xxx.24)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그런데....
    돼지같은 남편 새끼라니..
    너무 본인에게 감정 이입하신게 아닐까요ㅎㅎ
    그깟 짜장면이라 짬뽕은 애들 남긴거 맛만 보는 걸로 충분하거든요 저느
    남의집 사정 뭘 아신다고.. 그리 감정이입을 하며 남의집 남편 욕을ㅉㅉㅉ

  • 24. 오잉?
    '26.3.12 12:52 PM (203.244.xxx.24)

    우리집도 그런데....
    돼지같은 남편 새끼라니..
    너무 본인에게 감정 이입하신게 아닐까요ㅎㅎ
    그깟 짜장면이나 짬뽕은 애들 남긴거 맛만 보는 걸로 충분하거든요 저는
    남의집 사정 뭘 아신다고.. 그리 감정이입을 하며 남의집 남편 욕을ㅉㅉㅉ

  • 25. 가을여행
    '26.3.12 1:08 PM (119.69.xxx.245)

    여자분 다이어트 중일수도..
    실제로 저도 가족과 중식당 가선 거의 안먹고
    집에와서 오리고기 구워먹었어요

  • 26. ...
    '26.3.12 1:11 PM (58.149.xxx.170)

    참.. 너도 너다.
    식당에 왔으면 밥이나 먹고 갈것이지 남 관찰하면서 욕이나하고..

  • 27. ....
    '26.3.12 1:11 PM (211.218.xxx.194)

    포르쉐는 없지만
    애들이 맥도널드 좋아해서 거기서 외식은 가끔 해요. 주말 낮에.

  • 28. 원글 이상
    '26.3.12 1:14 PM (220.78.xxx.213)

    일반 식당도 아니고 푸드코트야 넷이 하나를 시킨다고 문제 될게 있나요?
    남자만 많이 먹고 나머지 셋은 양이 적은가부죠
    울 집도 그게 편해서 푸드코트 잘 가는데
    누군가 이렇게 세밀히 관찰한다 생각하면
    못 갈듯요

  • 29. .....
    '26.3.12 1: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하고 잘 되니 입맛자체가 없더라구요
    이런 눈초리 느끼고 이거저거 해보다가 자연스레 외식을 대폭 줄였어요. 애들 땜에 간혹 좋은 부페갑니다. 제 몫은 뭐 버리는 셈 치고, 대신 음식이 남는 건 없죠. 저도 한 젓가락씩 맛보는데 위안을 삼고요. 어느 나라나 외식은 일단 양이 많아요. 아주 고급 구어메이 아니면요. 외국여행하면서도 양 많다는 거 자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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