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생긴 남자의 가치ㅎ

..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6-03-11 15:42:23

전 여지껏 잘생긴 남자를 사귀어본 적이 없어요. 잘생기면 바람필 것 같아서 멀리 했거든요

그런데 왕자님 스타일의 잘생긴 남자를 보고

 반했나 봐요

제가 먼저 뽀뽀를 했어요

물론 그 사람이 여지를 주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죠

만날수록 너무 행복해요

운전하는 옆 얼굴 쳐다봐도 너무 뿌듯하고요

뭐든지 다 매력적으로 보여요

여행을 가서 많이 걸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요.

 배 고프지도 않아서 조금만 먹게 되니 살도 빠져요ㅎ

잘생긴 남자들은 왜 매너까지 좋을까요

다정하고 감성적이고 내 마음  잘 알아주고..

옷태나고 분위기 있고..

난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요?

IP : 14.35.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1 3:57 P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그거보면 늙으나 젊으나 여자나 남자나 외모가 엄청 중요한듯....ㅋ

  • 2. 000
    '26.3.11 4:01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싸우고 남편 얼굴보면 화가 다 풀려요
    얼굴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다만 양아치스탈은 잘생김말고 아나운서 스타일 반듯하고 호감있는 잘생김좋아해요

  • 3. 콩깍지
    '26.3.11 4:08 PM (119.203.xxx.70)

    나도 남편이 잘 생긴줄 알았는데
    시누형님이 그건 아니지~~~ 라는 말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걸 알았어요.ㅋㅋㅋ
    좋을 때예요.

    줌인줌에 인증 할 정도 아니면 그냥 오징어 지킴이로

  • 4. ……
    '26.3.11 4:09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잘생들보면 본인 여자에게만 잘하고 한눈도 잘 안팔더라구요
    조금만 웃어도 여자들이 홀리니 냉정하게 굽니다
    더 멋있게..

  • 5. 하하하
    '26.3.11 4:12 PM (14.35.xxx.189)

    물론 내 눈에 안경이겠지만요ㅎ
    이콩깍지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요ㅎ
    모든 게 감사한 요즘 이네요

  • 6. ㄱㅋㅋ
    '26.3.11 4:23 PM (112.148.xxx.189)

    뭐 콩깍지면 어때요
    오히려 나한테만잘생긴거니 더 낫쥬

  • 7. ....
    '26.3.11 4:30 PM (211.176.xxx.133)

    잘생긴 남자 사귀어봤어요. 맞아요. 다 용서되어요. 근데 결국 얼굴값 하더라구요.
    결혼은 참한 여성과 했는데, 결혼 전에 얼굴값하면서 문란하게 살더라고 얘기 들었어요.

    남편은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어디 내놓아도 꿀릴 게 없고 당당해서 좋아요!

  • 8. 행복하세요
    '26.3.11 4:31 PM (220.78.xxx.213)

    사귀는 사이만으로도 전생에 나라를...
    결혼하면 지구를 구하신걸로요 ㅎㅎ

  • 9.
    '26.3.11 4:39 PM (14.35.xxx.189)

    결혼까지 안 가더라도 이 경험만으로도 배부르네요.
    처음에 계속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래 이런 추억이라도 어디냐 싶어서
    직진하고 있어요ㅎ

  • 10. ...
    '26.3.11 4:40 PM (203.229.xxx.58)

    저는 남편 잘생겨서 결혼한거 아닌데, 남들이 다 얼굴보고 했다고해서 엄청 억울했거든요. 근데 남편 닮은(?) 잘생긴 아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ㅋㅋ

  • 11. ..
    '26.3.11 4:40 PM (211.117.xxx.149)

    축하합니다 ㅎ

  • 12. ....
    '26.3.11 4:42 PM (223.63.xxx.169)

    축하합니다 ㅎ
    2222

    와 원글님 멋진 여자네요
    응원하고 축하드려요
    경험없는 저는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 ㅎㅎ

  • 13. 어릴때
    '26.3.11 4:53 PM (14.35.xxx.189)

    노팅힐을 봤지만 줄리아 로버츠가 먼저 다가가서 뽀뽀했다는 사실은 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그 영화를 다시 보면서 와 내가 먼저 다가가 뽀뽀한 게 너무 잘한 용기 있는 행동이었구나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ㅎ
    저도 휴그랜트를 보면서 그런 행동을 했던 줄리아 로버츠처럼 자연스럽게 뭔가 이끌리듯
    마법처럼 다가가 뽀뽀를 했어요ㅎ

  • 14. ...
    '26.3.11 5:10 PM (211.51.xxx.247)

    혹시 월간남친 구독? ㅎㅎㅎ
    부럽습니당!

  • 15. ㅇㅇ
    '26.3.11 5:16 PM (106.101.xxx.182)

    저도 남편 얼굴도 봤어요
    주변에서 잘생겼다그래요
    근데 아들은 장점만 갖어서 더 잘생겼어요
    아들보면 흐믓~~

  • 16. 저도
    '26.3.11 5:36 PM (110.15.xxx.45)

    얼굴보고 결혼한 사람인데요
    다들 얼굴 파먹고 사냐고 하시지만
    결혼 30년 되어가는데도 남편얼굴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주변분들이 자기남편들, 학벌과 직업 다 최고라고 매번 자랑해도 못생기면 매력이 전혀 안 느껴져서 하나도 안 부러워요

    저는 환갑이 되어가도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 17. 저두요
    '26.3.12 10:59 AM (118.216.xxx.99)

    얼굴 보고 결혼했어요!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 볼 때마다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저도 윗분처럼 주변에 돈 많이 벌고 대단한 남편보다
    잘생기고 멀끔한 우리 남편이 더 자랑스러워요 ㅎㅎ

    매일 남편 얼굴보며 그때 그 결정한 나를 칭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20 국산 번데기는 아예 구하기가 불가능한가봐요 11 번데기맛나 2026/04/08 2,001
1802519 40대후반 화장안하면 많이 초라해보이죠?ㅜ 45 화장이요ㅜ 2026/04/08 5,915
1802518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4 .. 2026/04/08 3,564
1802517 50대, 집없이 10억 살만 할까요? 8 sw 2026/04/08 4,620
1802516 오랜만에 조선호텔 김치 5만원대 핫딜이예요. 6 .. 2026/04/08 2,508
1802515 챗gpt에 물어본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19 유니 2026/04/07 5,335
1802514 해외서 난리난 한국 부활절 행사 53 부활계란 2026/04/07 13,128
1802513 돈을 얼마 정도 주는 게 좋을까요? 19 2026/04/07 5,256
1802512 아파트 간장항아리 냄새~~~ 18 2026/04/07 2,902
1802511 갈비탕 사x헌이 제일 낫나요? 12 탕탕 2026/04/07 3,328
1802510 전쟁 종결 의외로 쉬운데 11 ㅗㅎㅎㅎ 2026/04/07 3,265
1802509 기괴한 승천 부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7 네이 2026/04/07 2,441
1802508 L당 6천원 넘긴 홍콩 주유소 40% 폐쇄한 라오스 2 그냥 2026/04/07 1,831
1802507 남욱에게 가족사진 보여준 검사 얼굴 보셨나요. 25 .. 2026/04/07 3,817
1802506 5월 한달 템플스테이 오늘 열렸어요 5 템플시작 2026/04/07 2,062
1802505 미국시장 또 다 떨어지네요 지긋지긋하다 진짜 9 ㅇㅇ 2026/04/07 4,166
1802504 쿨 이재훈은 정말...대단하네요 24 happ 2026/04/07 16,856
1802503 은행직원이 맘대로 카드앱 깔려고 했어요 7 2026/04/07 3,588
1802502 연극배우 같단 말을 들었어요. 7 새직장에서 2026/04/07 1,859
1802501 KB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36만원 ..... 2026/04/07 1,607
1802500 7살 어린 연하 남친, 저를 창피해하는 걸까요? 50 ㅇㅇ 2026/04/07 11,877
1802499 선근증이라는데 증상좀 봐주세요 9 ..... 2026/04/07 2,546
1802498 인스타 바뀌었나요? 2 인스타 2026/04/07 1,116
1802497 건조기 처음 사용할때 세척해야 하나요? 6 2026/04/07 953
1802496 혼주 헤메 하고나서 한복은 7 혼주 2026/04/0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