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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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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부잣집딸 패션

접니다. 조회수 : 18,999
작성일 : 2026-03-11 14:59:38

1995년 입사.

정말 멋있는 옷 많이 사 입었음. 

보그 아르마니 등등 부모님이 사주심

169ㅡ 58

옷발 산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음

 

아 지금 회사 다니고 있음.

결혼해서 아이 낳고 몸이 그대로

체중이 하나도 안 늘음

 

요즘 그것들을 다시 하나씩 꺼내 입고 다니는데

가끔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망한 부잣집 패션 일까....

IP : 211.234.xxx.8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1 3:02 PM (211.251.xxx.199)

    오히려 예전 옷들중에
    요즘 옷보다 원단도 좋고
    잘 어울리는 고급진? 옷들이 더 많아요
    요샌 원단들이
    특히나 캐시미어들도

  • 2. ....
    '26.3.11 3:02 PM (121.133.xxx.158)

    95년도.. 2026년 30년 되었으면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헐어요. 옷은... 적당히 새로 사서 입으세요.

  • 3. ...
    '26.3.11 3:02 PM (114.204.xxx.203)

    95년이면 차이가 나긴하죠
    유행이란게 돌고 돌아도 미묘하게 달라요
    그냥 올드머니룩 빈티지로 무난한거만 몇개 갖고 있어요

  • 4. ```
    '26.3.11 3:05 PM (124.49.xxx.188)

    요새거랑 잘 섞어 입으면 괜찮을거 같아요..개성잇게

  • 5. 무슨
    '26.3.11 3:07 PM (106.101.xxx.191)

    여긴 옛날 옷이 원단 좋으니 입으라는 말 많이 하던데 고급 옷도 낡아요. 옷장에서 이삼십년 된 옷이 얼마나 낡게요.
    그동안 사람 늙는거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긴 세월인지.
    입는건 자유지만 좋은 옷이니 낡은거 모르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요.

  • 6. 솔직히
    '26.3.11 3:1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구제스럽죠 말은 안해도 다 보임

  • 7. 제가
    '26.3.11 3:10 PM (118.235.xxx.50)

    할머니들 상대 많이하거든요
    20년전 백화점에서 미국에서 사셨다는 고급진 명품이라는데
    진짜 망한 부자집 할머니 같아요

  • 8. 우리딸은
    '26.3.11 3:13 PM (39.123.xxx.24)

    패션 전공인데
    제가 입던 옷들 나름 코디해서 입고 다녀요
    교수님이 감탄하신다고 ㅎㅎㅎ

  • 9. ㅇㅇ
    '26.3.11 3:14 PM (117.111.xxx.53)

    20년전 미국 명품이면 딱 센죤 스타일 아닌가요?
    그런건 좀 티가 나죠

  • 10. 음악회
    '26.3.11 3:14 PM (121.128.xxx.105)

    콘서트 가면 비싼 옷들을 입고 나오시는 연세 드신분들 보는데
    옷에서도 나이가 느껴져요. 신기하지만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악한 디자이너들이 핏을 조금씩 비틀죠.

  • 11. ...
    '26.3.11 3:16 PM (121.133.xxx.158)

    제가 원단 공장집 딸입니다 (이미 아빠가 공장 사업은 예전에 접으셨고요.) 원단이 아무리 좋아도 금 발라 만들어도 헤져요. 그러니까 오래된 아깝다 생각해서 리폼 이런 거 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고 새 거 사서 입으세요.. 예전 원단 보다 지금이 안 좋다 이런 말 듣지 마시고요. 예전 브라운관 tv와 지금 신형 tv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 12. 밀라논나는
    '26.3.11 3:18 PM (211.234.xxx.89)

    맨날 아버지 와이셔츠라느니
    할머니 스웨터라느니....

    난 말은 안하지만 딱...그모습일듯...ㅋㅋㅋㅋ

  • 13. 그러니까
    '26.3.11 3:18 PM (116.32.xxx.155)

    우리딸은... 교수님이 감탄하신다고

    핵심은 본인이 따님이 입었다는 거겠죠...
    20대는 개성인데, 4050 넘어가면...;;;

  • 14. ...
    '26.3.11 3:19 PM (58.145.xxx.130)

    옛날 원단이 더 좋은 것도 맞구요
    암만 좋은 원단도 시간이 지나면 삭아서 품질 떨어지는 것도 맞긴 맞아요
    문제는 요즘 옷들은 원단이 하도 저질이라 삭아서 품질 떨어진 옛날 옷만도 못한 것들이 많아서 그 값주고 사기 아까운 것들이 많다는 게 문제인 거죠

  • 15. ㄱㄱ
    '26.3.11 3:19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원단도 좋고 고급진 느낌은 나는데 묘하게 요즘 산거 같지 않은거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 16. 제니
    '26.3.11 3:20 PM (210.96.xxx.10)

    제니 엄마 옷도 제니가 입어서 예쁜거겠죠
    할머니 스웨터를 우리가 입으면 그냥 할머니 ㅠㅠ

  • 17. ....
    '26.3.11 3:30 PM (121.182.xxx.113)

    예전 옷들이 다 좋고 유행이 돌고 돈다지만은
    은근히 핏에서 차이가 납니다

  • 18. ..
    '26.3.11 3:31 PM (125.185.xxx.26)

    개성인데 입어요 일본이 믹스해서 그리 잘입잖아요
    옛날상의에 바지는 와이드 옛날상의에 롱치마
    다만 헤어를 할매 헤어 하지말고
    염색을 밝게

  • 19. ...
    '26.3.11 3:33 PM (121.133.xxx.158)

    밀라논나 스타일로 올드해요.. -_- 돈 싸들고 저승 못 가요, 나이들면 좋은 옷 사서 입읍시다.. 그래서 젊은 날에 돈 벌고 저축하잖아요 : ) 70넘으신 저희 엄마 겨울오면 항상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 4,5개 사서 새로 입으세요. 너어무 예쁩니다. 나이들수록 옷 좋은 거 입어야 합니다.

  • 20. ..
    '26.3.11 3:3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옛날원단 좋다해도 ..연식된건 옷자체가 세월 흐른 바랜느낌나더라구요 버리게 되네요
    옛날옷 입은 느낌나는 아줌마 할머니들 묵은거 입어서 그렇다 생각해요 (본인만 못느끼는지 몰라도 표는 나요)

  • 21. ...
    '26.3.11 3:36 PM (58.145.xxx.130)

    구닥다리 묵은 표가 나도, 옷 쓰레기 쏟아내는 것보다 촌스러운 걸 택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어차피 한창 청춘도 아닌데 말입니다

  • 22. .....
    '26.3.11 3:37 PM (211.201.xxx.247)

    90년대 옷이면 다시 입을만한 옷들이 있을텐데요?? 살짝 리폼해도 괜찮고...
    옛날 옷들 중에 늙은 옷도 있고(버렸슴), 원단이 더 좋아서 아직도 짱짱한 것도 많아요.

    저는 작년에 35년 된 옷을 크롭 셔츠를 꺼내 입었는데,(추억이 있는 옷이라 못 버림)
    절친이 처음 보는 옷인데 새로 산 거냐고 해서, 말해줬더니 놀라더라구요. 원단 멀쩡해서...

    옛날 옷 티나지 않게 잘 입는게 관건이죠 뭐

  • 23. ...
    '26.3.11 3:39 PM (182.226.xxx.232)

    어깨 뽕있고 그런건가요?
    옜날옷은 뭔가 지금 입으면 어깨선이랑 미세한거 같으면서 티가 좀 나요
    걍 입으세요 좋

  • 24. .....
    '26.3.11 3:40 PM (211.201.xxx.247)

    남편이 20년전에 입던 폴로 반집업 니트가 있는데(몇 번 안 입어서 거의 새 옷)
    폴로 매장 갔더니 똑같은 옷이...ㅡㅡ

    어차피 요즘은 오버핏이라 그거 크롭으로 잘라서 제가 입으려구요.

  • 25. ㅇㅇ
    '26.3.11 3:41 PM (109.144.xxx.134)

    옷하고 달리 사십년전 카르티에탱크엄마가 준거다 이럼서 이것도 망한부자집 행세죠? 아니 후져보이는 가죽밴드를 갈아끼워서 그걸 막 보여주는데 되게 없는데 있어보이고싶어하는 느낌 아세요? 그냥 새시계명품사지..

  • 26. ...
    '26.3.11 3:43 PM (180.70.xxx.141)

    원단 아무리 좋아도 핏이 달라요
    막스마라 코트도 예전꺼는
    어께선이랑 팔 통이 달라요
    10년전 200백만원 주고 산 코트도
    요즘 유행핏을 알면 입기 싫어져요
    다르거든요 올드하구요

    젊은 대학생이 입는건 논외로 쳐야죠
    우린 20대는 아니잖아요?

  • 27. 어머
    '26.3.11 3:47 PM (122.101.xxx.112)

    카르띠에 탱크야말로 물려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저도 엄마께 물려받은 카르띠에 루이 잘 차고 다녀요
    얼마전 매장에 도금하고 줄 교체하니 새거 같아요
    새것도 좋지만 물려받은거 소중히 손질하며 하고 다니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 28. --
    '26.3.11 3:50 PM (164.124.xxx.136)

    사람 마다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무조건 망한부자집딸 분위기 나는거 아니구요

    제니봐요
    제니 엄마의 94년도 옷 입어도 이쁘다고 난리

  • 29. 나이
    '26.3.11 3:54 PM (121.182.xxx.113)

    어린 나이는 뭔들 안이쁘리.
    폴로나 빈폴같은 아이비룩은 유행자체가 없어요
    수십년전꺼라도 보관만 잘하면 입어지는 아이템들인데
    여성복들은 윗님들 글처럼 라인이 오묘하게 달라요
    확연히 옛날옷 티가 납니다

  • 30. ,,,,,,,
    '26.3.11 4:07 PM (218.147.xxx.4)

    솔직히 망한부자집 패션 맞죠
    빈티지고 뭐고 옛날원단 고급 아무리 따져봤자
    핫한 연예인들이 입어서 핫하고 이쁜거지 일반인들 입으면 그냥 뭐 ㅠ.ㅠ

    님글이랑 비슷한 글 몇번 올라왔는데 대부분 찬사댓글이긴했습니다

    아무리 초고가 명품이라해도 솔직히 초라해보이죠 주위에 가끔 님같은 분들 있는데 넘 별로였어요

  • 31. 참나
    '26.3.11 4:08 PM (61.81.xxx.112)

    다들 옷 사라하네. 옷이 썩지도 않아서 겁나 환경오염 이라는디… 잘 맞으면 올드해 보여도 좋아보이기만 하던데 잘 활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 32. $$
    '26.3.11 4:09 PM (1.219.xxx.66)

    제니잖아요
    나이가 있잖아요
    젊은 애들이 멋스럽게 코디해입으면 힙한 거고
    나이 든 사람들이 입으면 아니라는 겁니다.
    글을 좀 잘 읽고

  • 33.
    '26.3.11 4:14 PM (118.235.xxx.65)

    결혼할때 예복이 아직도 멀쩡해요
    디자인도 클래식이라 그런가 어색하지않고
    다만 결혼후 살이 쪄서 입지못하고 그대로 보관만했다는거 ㅋ

  • 34. ...
    '26.3.11 4:14 PM (222.121.xxx.33)

    제니도 샤넬이라 멋있다고 하는거지. 이쁘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 35. ..
    '26.3.11 4:16 PM (37.156.xxx.254)

    옛날 원단이 확실히 좋긴 좋더라구요 전 엄마 입으셨던 캐시미어/모 폴라티 가끔 입는데 손상 하나 없고 두껍고 따뜻해요
    이렇게 멀쩡하니 버리지도 못하고 제 옷장에 옷이 쌓여갑니다ㅠㅠ

  • 36. ...
    '26.3.11 4:16 PM (116.46.xxx.135) - 삭제된댓글

    왜... 좀 심하다는 느낌.
    여기도 보면 버려라 버려라 그래야 정리가 된다.
    뭔가 올드핏이 난다.
    망한 부잣집 패션이다.
    어깨선 팔통이 다르다.

  • 37. ...
    '26.3.11 4:26 PM (106.101.xxx.29)

    젊으면 빈티지 예쁘죠
    근데 나이들면 얼굴도 칙칙한데 옷도 묵은 옷이면 사람이
    뭔가 오래된거 같은 느낌주고 별로일거 같아요

    옛날원단은 좋은거라도 무겁고 두껍지 않나요
    코트도 담요처럼 두껍고 옛날 코트보니 저 두꺼운걸 어찌 입었나 싶어요 날씨가 추워서 그랬었나 니트도 두껍고 ㅎㅎㅎ

  • 38. ....
    '26.3.11 4:27 PM (211.218.xxx.194)

    멋지진 않다.
    옷감도 삭는다
    하지만 옛날 원단이 더 좋았던 것도 같다.
    같은 레벨옷 사려면 요즘은 세배쯤 돈을 더 줘야 되는듯.

  • 39. ....
    '26.3.11 4:56 PM (112.145.xxx.70)

    제발 버리세요...
    나이를 생각하세요

  • 40. ㅁㅁㅁ
    '26.3.11 5:40 PM (211.186.xxx.104)

    이게 아는 지인이 가방 옷 전부 명품이긴 한데 뭔가 뭐라 해야 할까요..
    지인이
    외국생활 오래했고 귀국했는데 그냥 외국생활 했을때 그시절에 사서 입었겠구나 하는느낌
    가방도 샤넬이고 버버리도 버버리고 한데 외국생활때 옷사고 더이상 안샀구나..싶은..
    아 몰랑요 ㅋㅋ
    그 지인도 출산후에도 살 전혀 안찌고 마른체형
    키도 크고 늘씬해요
    근데 일반인은 빈티지 분위기 보다는 그냥 옛날옷 입고 나온 느낌이 더 강한거 같아요

  • 41. ㅇㅇ
    '26.3.11 5:42 PM (73.109.xxx.54)

    안입고 보관했으면 원단은 거의 안낡아요
    외국 사람들도 드레스 물려받아 입잖아요
    스타일도 요즘 봐서 예쁘던데 저는 허리가 안맞아서 못입...

  • 42. ...
    '26.3.11 5:59 PM (223.38.xxx.223)

    제니 엄마 옷도 제니가 입어서 예쁜거겠죠
    할머니 스웨터를 우리가 입으면 그냥 할머니22222

  • 43. ..
    '26.3.11 6:09 PM (223.38.xxx.147)

    보티첼리 브랜드 가면 그나마 있을 스타일이잖아요

    당시는 멋쟁이 패션이 오렌지족 처럼 과감한 스타일 아니면 알아니 스타일로 강남 나이트를 가도 많이 보였어요

    아까 문득 요즘은 그런 옷을 줘도 안 입겠지 상상했는데
    이 글을 보게 되는 것도 신기한데 그걸 아직 고수하신다구요?

    한섬옷도 5년 지나면 1년 된 보세옷 보다 후질근해보여요
    요즘은 국회의원 통역사 아니고는 그런 스타일이 생소해서 사람들이 물어볼 거에요

    영한 스타일의 옷을 못 입고 50을 맞이하시겠네요
    또래인데 5년 전 까지 오즈세컨, 럭키슈에뜨.. 영캐쥬얼 입다 이제 그런 스타일은 안 입지만 각정장은 절대 안 입어요

  • 44. ..
    '26.3.11 6:14 PM (112.170.xxx.204)

    체중 안 늘어서 사이즈도 그대로인가요?
    요즘은 배기핏으로 입고 그 시절에는 타이트하게 입지 않았나요? 비슷한 연배 전 전업인데 20년 묵은 정장들 어제 다 내다버렸어요. 몰랐는데 살도 많이 쪘고ㅠ. 뱃살만 집중적으로 찜 ㅠ

  • 45. ???
    '26.3.11 6:19 PM (1.229.xxx.73)

    50살 딸이 자기 엄마 젊었을 때 입던 옷 입고다녀요
    그시절 부닷집 피아노 전공 딸이었고요

    햅번풍이 많아요

    선별해서 입겠지만 햅번풍 클래식 디자인 좋고
    해링본 무늬 모직 넓은 주름 치마도 빈티지 느낌 안 나요
    세무 재켙등등.

  • 46. 울아들
    '26.3.11 6:27 PM (125.189.xxx.41)

    남편 젊었을때 입던 폴로점퍼 지금입고
    다니는데 친구들 여럿이 탐낸데요..
    비슷은한데 지금없는 희귀템이라고요.
    뭐 다 옷 나름이겠지요..
    예를들어 지디가 레트로로 갖춰
    잘 입어주면 또 어나더레벨인거고요...

  • 47. 그게
    '26.3.11 6:41 PM (58.29.xxx.129)

    원단은 좋아서 오래 돼서 짱짱하고 좋은데
    핏이 뭔가 모르게 올드한 티가 나긴 나요

  • 48. 30년! 버리세요
    '26.3.11 6:50 PM (223.38.xxx.87)

    보그란 브랜드는 없구요
    아르마니도 엠포니오 아르마니는 이젠 싼티 날거구요
    조지오 아르마니는 원단 좋을지 몰라도 핏이 아닐거에요
    빈티지입는 이십대나 어울리죠

  • 49. 뭐..
    '26.3.11 7:01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영한 스타일의 옷을 못 입고 50을 맞이하시겠네요
    2222222222

    요즘 60대도 얼마나 영하게 입는데요. 굳이 옛날 고리짝 스타일을 유지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희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머리에 쪽지고 은비녀 끼고 다니셨어요. 원글님과 저희할머니가 오버랩되네요...

  • 50. 뭐..
    '26.3.11 7:01 PM (221.138.xxx.71)

    영한 스타일의 옷을 못 입고 50을 맞이하시겠네요
    2222222222

    요즘 60대도 얼마나 영하게 입는데요. 굳이 옛날 고리짝 스타일을 유지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희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머리에 쪽지고 은비녀 끼고 다니셨어요. 원글님과 저희할머니가 오버랩되네요...
    은비녀도 항상 반짝이게 닦아끼셨고 옷도 옛날 비단이라 질이 참 좋았어요..
    네...원단은 좋았어요..

  • 51. 하하하
    '26.3.11 7:06 PM (114.201.xxx.32)

    95년옷 원단 좋다는분들
    그때 추억이지
    지금 원단과 비교하면 투박하죠
    요즘은 얼마나 곱게 잘나오는데 30년전 원단이 좋다니요?
    교회라도 가서 보세요
    원단 좋다는 30년전 옷들 입고 교회에 나오시는 어르신들
    세월을 입고 나온거 티 엄청나고
    더 나이들어 보여요
    그냥 깔끔하게 입고 멋하고 상관 없다면 모르겟지만
    옛날 옷으로 멋낼 생각은 마세요

  • 52. 짠해요
    '26.3.11 7:15 PM (1.236.xxx.93)

    망한 부잣집 패션이라고 하시니
    부자로 살다 망한것 같이 느껴져요
    오래된, 고가 빈티지 패션이라고 표현은 아떠세요^^

  • 53.
    '26.3.11 7:49 PM (74.75.xxx.126)

    몸매가 하나도 안 변하셨다니 제일 부럽네요.
    저도 출산후에도 40대 후반까지는 비슷하게 유지해서 대학 들어갔다고 엄마가 사주신 명품 옷들 결혼한다고 힘줘서 산 옷들 다 하나도 안 버리고 이사다닐 때마다 싸가지고 다녔는데요. 50되고 갱년기 시작하니 일년에 7킬로씩 지금 삼년째 찌고 있네요. 첫해에는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면 금방 빠질거야 생각했는데 두째해에 살빼는 거 살짝 포기했고요. 올해부턴 벽장에 꽉차있는 옷들 대 방출 시작했는데 주요 타겟은 제 친구의 두 딸들, 18, 16살. 제 옷 너무 새거고 고급스럽고 지금봐도 예쁘다고 기쁘게 받아가고 잘 입고 다니는데요, 옷 받을 때마다 꼭 하는 말, 이게 맞았다고요? 이렇게 작은 걸 정말 입었다고요 ㅠㅠ

  • 54. ㅇㅇ
    '26.3.11 9:11 PM (133.200.xxx.97)

    어울리면 입는거지 아르마니를 왜 버림?
    재벌들인가?

  • 55. 짜짜로닝
    '26.3.11 9:57 PM (182.218.xxx.142)

    난 자랑글 같은데요 ㅋㅋ
    젊을 때 좋은 옷 입어봤고
    결혼하고 애낳고 몸매 그대로고
    지금도 직장생활 하고
    최고 위너인데요~

  • 56. ,,,
    '26.3.11 10:21 PM (103.252.xxx.146)

    성당에서 엄마 비슷한 연배 어르신분들 곱게 차려입고 미사 오신거 보면 어머 너무 예쁘세요 하고 칭찬해드려요. 고급스러워보이지만 낡은 정장들이에요. 아파트 상가에서 몇만원 짜리 바지 사 입고, 백화점 매대에서도 옷 사입치만 최신 옷 입는 우리 엄마가 훨씬 세련되어 보입니다.

  • 57. ...
    '26.3.11 10:39 PM (42.82.xxx.254)

    원글님 눈을 믿으세요..괜찮아 보여서 입은거 아닌가요?이상하면 벌써 버렸겠죠...가끔 베이직한 디자인 오래된 옷 코디할때 있는데, 다들 이쁘다고 어디꺼냐 물어요..다들 직설적인 친구들이랑 빈말 못하는데....30년 전 옷이라면 대박~이러더라구요.

  • 58. 제니
    '26.3.11 11:39 PM (85.203.xxx.38)

    여기서 제니가 왜 나오나요? 대학생딸은 머릿결부터 중년하고 다르고 몸매에서 에너지가 넘쳐나서 100프로 폴리 보풀 일어나는 거 입어도 예뻐요.

    그리고 좋은 원단 만져봐도 부드럽고 좋지만 광택죽고 그 섬유가 다리미질 막 해도 죽는 느낌이요.
    50대 중년들 머리카락에 뭘 해도 20대 애들 같은 탄력이 없죠.

    그러나 환경을 위해서 날 뭘해도 고급 원단만 입겠다 싶으면 절대 안 말려요. 90년대 아르마니 보스 무채색옷들 지금 보면 엄청 색도 칙칙해요. 세상이 다 변하는데 원단 색 내는 것도 가공기술도 그동안 얼마나 변했겠어요

  • 59. 댓글들
    '26.3.12 12:02 AM (71.198.xxx.97)

    댓글들 이상해요
    요새옷이라고 해봐야 그냥 패스트패션이고 젊은 애들 따라 입는건대요
    95년도 옷 하나를 주구장창 입는것도 아닌데 입으면 어때요
    남들이랑 다 똑같이 입으라고 하는거 너무 이상합니다
    막스마라 마담코트는 1980 년대에 나온 코트에요

    저위에 엄마가 매년 캐시미어 4-5개 산다는 분요
    저도 매년 사는데 캐시미어 진짜 품질이 후져져요 그래서 사는거임
    한 7-8년전에 산 캐시미어 퀄러티가 훨씬 좋아요

  • 60. ..
    '26.3.12 2:56 AM (118.235.xxx.239)

    92년 여고 졸사를 보니까 부모님 교사 전부 시스루 뱅이던데요 한두명빼고 98년 졸사 앞머리가 다사라짐 더듬이 헤어유행 지금 와이드 팬츠나 롱스커드 유행도 그렇고
    패션은 돌고 돌아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yous0&logNo=222883345423&proxy...

  • 61.
    '26.3.12 4:21 AM (104.202.xxx.163)

    빈티지는 잘 입으면 너무 좋죠. 하지만 믹스앤매치가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죠. 시어머님이 물려주신 30년전 버버리 카코트 요즘 너무 예쁘게 입고 있어요. 옷 입는 거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입어보는 거 재미있네요.

  • 62. ㅇㅇ
    '26.3.12 4:47 AM (73.109.xxx.54)

    원단 좋다는게 추억이라니요
    실제 비교해보면 좋은데요
    나이가 젊어서 모르거나 좋은걸 못봐서 모르나봐요
    안맞아서 못입고 나이가 어울리지 않아서 못입어요
    옷 자체가 이상한건 아님

  • 63. 솔까
    '26.3.12 6:14 AM (211.235.xxx.201)

    요즘 옷이 핏이 더 이쁘고 원단이 좋아요
    문제는 원단 좋은거는 그 시절 가격대비 비싸서 못사니 싼 패스트만 보고 비교하니 옛날원단 좋다는거고
    막스마라도 최근께 챠르르 하고 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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