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프로포폴에 왜 중독되는거예요?

...... 조회수 : 5,340
작성일 : 2026-03-11 13:51:44

이해가 안가는데

예전에 내시경때 맞아보면

그냥 자고 일어나는건데

무슨 환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중독이 되나요?

뉴스에 프로포폴을 훔친 아줌마 얘기가 나와서

왜저러나 신기해서요

 

IP : 211.234.xxx.18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 1
    '26.3.11 1:56 PM (211.235.xxx.50)

    이번에 내시경할때 처음 맞아봤거든요 순식간에 잠이 들고 실제 10분정도 잠들었는데 꿈안꾸고 오랫동안 자다 깬 느낌? 이었어요
    불면증 있는 사람들은 중독될수 있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 2. ㅇㅇ
    '26.3.11 1:58 PM (211.251.xxx.199)

    사람이 로보트가 아닌이상
    다 같지는 않을텐데
    게다가 10년 이상 제대로 잠을 못자고
    불면상태라면 저 약물로 죽은듯잠자고
    깼을때의 그 상쾌함을 안다면
    중독이 되겠지요

  • 3.
    '26.3.11 1:59 PM (223.39.xxx.83)

    수술로 예전에 몇번 한적있는데
    그게 잠들때 그 느낌도 좋았고
    .뭔가 푹 잔 느낌이었어요

  • 4. ..
    '26.3.11 1:59 PM (223.38.xxx.211)

    시술이나 간단한 수술의 수면마취를 위해
    프로포폴을 맞아보면
    그 짧은 시간 자고 일어나도 푹 잔거같이 개운해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저같은 경험을 한, 시간없고 피로에 쪄든 유흥업소 종사자나
    연예인들이 그 경험을 못잊어 프로포폴을 찾는거겠죠.

  • 5. ...........
    '26.3.11 2:01 PM (110.9.xxx.86)

    저도 윗분처럼 말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그런데 요즘은 비수면 하지만 수면 했을 때도 전 그런거 모르겠더라구요.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 6. ..
    '26.3.11 2:02 PM (118.235.xxx.201)

    잠을 푹 잘자는 사람들은 그닥 매력이 없을수 있겠네요.

  • 7. ....
    '26.3.11 2:02 PM (58.29.xxx.4)

    마취과 친구가 그러던데요 미다졸람??같은 일반 마취제의 비해 프로포폴은 깰 때 잠을 밤에 푹 잘자고 일어난 느낌이 든데요. 상쾌한 느낌.

    일반적으로 잠 잘 자는 사람들에겐 별 유혹이 없겠지만
    연예인이나 정신적노동강도가 강하거나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가보더라고요

  • 8. 저는
    '26.3.11 2:04 PM (218.235.xxx.72)

    수면내시경 때 금방 까무룩 잠들 때 느낌이 너무 편안해서 늙어 병들어 죽을 때도 이런 주사 있으면 맞고 고대로 죽고 싶더라구요.

  • 9.
    '26.3.11 2:05 PM (221.138.xxx.92)

    잠 푹 잘 자는 분들은 그 매력을 평생 모를겁니다.
    좋은겁니다 ㅎㅎ

  • 10. 나비
    '26.3.11 2:06 PM (106.247.xxx.197)

    저는 수면 내시경할때 잠들때는 모르겠는데, 깨어날때의 그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은곳에서 수면 내시경을 한 지인은 깰 때의 그 느낌이 상쾌하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11. ...프로포폴
    '26.3.11 2:09 PM (122.44.xxx.77)

    수면내시경할때 예전에 포로포폴 주다가 요즘은 투명한 주사액이던데 이건 다른거죠?
    프로포폴 맞을 때랑 느낌이 다르던데요
    프로포폴은 잠들때 기분좋고 아늑하게 잠드는 느낌, 깰때도 약간 몽롱한 상태로 깨어나는데 전 기분이 좋으면서 무섭더라구요
    시술할때 자주맞다보면 쉽게 중독되겠구나 무서운 약물이다 싶었어요

  • 12. 어떤사람은
    '26.3.11 2:09 PM (106.101.xxx.23)

    주사들어갈때 기분이 엄청 좋다던데
    전 잘모르겠어서 다행인듯 합니다

  • 13. ㅡㅡ
    '26.3.11 2:1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수면내시경할때마다 그 기분좋은 수면의 경험이 중독될거 같아서 위내시경은 일부러 일반으로 해요.
    대장내시경은 도저히 일반으로 못하겠고요.

  • 14. ㄱㄴㄷ
    '26.3.11 2:15 PM (120.142.xxx.17)

    저도 궁금. 부작용이 뭔가요?

  • 15. 뇌피셜
    '26.3.11 2:16 PM (59.7.xxx.113)

    만성 불면증이 있다면 푹자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 16. ㅇㄱ
    '26.3.11 2:22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전 약 들어갈 때의 느낌이 너무 싫어요
    두렵고 강제로 의식 잃게 하고 무기력하게 당하는 느낌
    그리고 독한 약냄새

    근데 일어날땐 몽글몽글 화사한 꿈을 꾼듯한 느낌 영원히 깨어아고싶지않은 기분 느껴요 유체이탈한 기분도 나고

    물어보면 수면 10분 한 거래요

  • 17. ...
    '26.3.11 2:27 PM (39.125.xxx.93)

    순식간에 잠들긴 해요

    근데 위내시경 할 때 입에 마우스피스 물고 목에
    마취약 뿌려서 침도 잘 못 삼키는 상태에서
    프로포폴 맞는 거라 파블로프의 개처럼
    프로포폴 하면 마비된 목구멍만 떠올라요

    깰 때 개운하다던데 항상 그런 것도 아닌 거 같고

  • 18. ㅐㅐㅐㅐ
    '26.3.11 2:30 PM (61.82.xxx.146)

    불면증으로 고생해본 사람들은
    그심정 백프로 이해하죠 ㅠㅠ

  • 19. ....
    '26.3.11 2:31 PM (112.186.xxx.241)

    처음 수면내시경하고난후 깨어났을때
    어찌나 개운한지 살면서 처음 느끼은 개운함이었어요
    12사간 정도 푹 잔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요
    10분 남잣일텐데 너무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이래서 중독될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 20. ....
    '26.3.11 2:34 PM (112.186.xxx.241)

    이어서
    제가 불면증도 좀 있고 중간에 한번은 꼭 깨서 화장실을 가는편이라 더 그 수면의 질에 탄복한것 같아요

  • 21. 무대에
    '26.3.11 2:34 PM (223.38.xxx.193)

    넓은 의미로 무대에 서거나 남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사람은 늘 각성상태에 있으니 불면증이 오기 쉬울것같아요.

  • 22. ..
    '26.3.11 2:35 PM (116.35.xxx.111)

    수면 내시경할때... 주사액이 스르륵 퍼지면서 잠드는 그 기분..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달콤함..
    이래서 이 약에 중독되는구나 싶던데요...

  • 23. ㅇㅇ
    '26.3.11 2:38 PM (61.74.xxx.243)

    저는 평소 항상 수면부족인 상탠데도(수면시간은 짧지 않은데 질이 나쁜듯) 수면마취 해도 개운하고 좋은거 모르겠고 그날 밤에 또 똑같이 잠만 잘오던데요.
    이런건 평소 잠이 부족한거에요. 넘치는거에요?

  • 24.
    '26.3.11 2:56 PM (124.216.xxx.60)

    안 개운하던데
    전 멍~하고
    비몽사몽

  • 25. ..
    '26.3.11 2:59 PM (112.145.xxx.43)

    매년 건강 검진하는데 프로포폴 깨고 나면 더 피곤하던데요
    또 직원이 깨잖아요 일어나세요 라고
    프로포폴 중독된 사람들은 별도로 약 용량도 다르게 푹 자게 만들어서 일것 같아요

  • 26. ..
    '26.3.11 3:02 PM (211.46.xxx.157)

    저도 잠 금방드는건 좋은데 깰대 완전 짜증나던데요. 왜 중간에 깨우는지.. 더 피곤하고 비몽사몽에 꼭 그때 위내시경 결과를 얘기해주는데 나중에 기억도 잘 안나요. 중간에 깨워서 화가 나고 기분이 더 나빠요.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어요.

  • 27. ..
    '26.3.11 3:09 PM (218.50.xxx.122)

    깨고 나서도 하루종일 몽롱하고 알딸딸해서 다른 약속을 못 잡아요 푹자고 일어난게 아니라 계속 자는거 같은 느낌..그래서 별로예요

  • 28. ...
    '26.3.11 3:18 PM (117.110.xxx.50)

    저도 내시경 약 들어갈때의 몽롱함과 푹 잔듯한 개운함때문에 내시경 하는거 좋아해요 ㅎ 충분히중독될수 있다고 봐요

  • 29. . . .
    '26.3.11 3:50 PM (1.237.xxx.240)

    너무 잘 잔 느낌

  • 30. 미세스씨
    '26.3.11 4:11 PM (114.206.xxx.242)

    전 프로포폴 중독 이해되던데요.
    지금은 미다졸람으로 바뀌었지만 한참 전에 프로포폴 맞고 내시경 했는데 잠을 잘자서 개운한 것도 잇지만 뭔가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 정말 지구도 구할 수 있을 것처럼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이 업되더라고요. 그럼 경험을 한 후, 안 걸릴 수만 있고 부자면 자주 맞겠다싶더라고요. 그래서 연예인이랑 부자들이그렇게 맞는구나 백분 이해하게 됨.
    평소 수면 문제는 없고 에너지는 낮은 편입니다. 그런 강렬한 에너지는 처음 느껴본 듯해요.

  • 31. 이잉?
    '26.3.11 5:20 PM (123.142.xxx.26)

    수면내시경 적어도 7-8번은 했는데도
    그런 느낌 한번도 못받아봤어요.....왜지

  • 32. ..
    '26.3.11 5:24 PM (220.94.xxx.167)

    개운하다는 느낌은 한번도 못느껴보고 오히려 깰때 비몽사몽 힘든 기억만 나요

  • 33. ..
    '26.3.11 5:55 PM (122.153.xxx.78)

    저 그 느낌 알아요. 육아할때 못자고 못먹고 진짜 피로에 쪄들어 살다가 과로에 위염 장염 같이 와서 입원했다가 내시경을 했는데 깰때 진짜 세상 개운하고 날아갈 거 같은 거예요. 진짜 이런 컨디션 처음이야 싶게 너무 가뿐했어요. 그 뒤로 내시경이 기다려질 정도였는데 막상 아이 크고 건강 챙기면서 건강검진 받을 때 수면마취 했더니 전~~~혀 안 개운하고 하나도 좋은 느낌 없었어요. 수면 마취가 너무 개운하고 좋은 분들은 평소에 수면 질 떨어지거나 피로가 누적된 분들이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분들은 영양제라도 챙겨드세요. 저는 요즘 이거 먹고 아침에 일어날 때 더 개운 한 것 같아요.
    쿠팡을 추천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d2gweH

  • 34. 아니왜ㅠ
    '26.3.11 6:04 PM (211.234.xxx.184)

    제 글에 쿠팡링크를 ㅠ
    식물성 멜라토닌 네이버 스토어에도 많아요
    그리고 식물성 멜라토닌 효과없는 분들 많습니다
    그냥 영양제예요 개운하게 잠 잘자고 그런 거 아니예요
    수면제가 아니잖아요.

  • 35. ㅇㅇ
    '26.3.11 7:42 PM (211.213.xxx.23)

    수면내시경 잠자는게 너무 좋아서 건강검진 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중독 충분히 이해해요

  • 36. ...
    '26.3.11 11:23 PM (58.235.xxx.119)

    순식간에 잠드나 깰 때 너무 불쾌해서
    일반내시경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308 유럽서 테슬라 따돌린 BYD…현대차·기아에도 위협 3 ㅇㅇ 2026/03/26 2,770
1798307 언론노조 "이 대통령 조폭연루 허위보도는 SBS 책임&.. 6 ㅇㅇ 2026/03/26 2,396
1798306 불거진 상임위원장 독식론, 협치는 거여가 주도해야 1 ㅇㅇ 2026/03/26 571
1798305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매불쇼 오윤혜 발언 충격입니다 55 ㅇㅇ 2026/03/26 5,352
1798304 한번 잘수도 있지 엄마호소인 방탄죽이기 총공세중인듯 10 ㅇㅇ 2026/03/26 4,964
1798303 “전쟁 끝나면 끔찍한 보복”… 협상설에 불안한 이란 개혁 시민들.. 6 ㅇㅇ 2026/03/26 4,100
1798302 조국혁신당, 이해민, 비극이 조회수, 조롱의 도구가 되지 않아야.. ../.. 2026/03/26 740
1798301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3 . . 2026/03/26 2,550
1798300 영어단어 암기 못하는 딸 12 .. 2026/03/26 2,722
1798299 고2아들이 매일 게임해요 11 어휴 2026/03/26 1,945
1798298 어느 알바생의 이야기-12,800원 고소장과 550만 원 합의금.. 19 beechm.. 2026/03/26 4,717
1798297 휴머노이드 로봇 전쟁 투입됐다네요 3 ㅇㅇ 2026/03/26 3,066
1798296 방탄 진 앨범 크레딧 없는거 타멤버들 책임 아니네요 42 ㅇㅇ 2026/03/26 10,294
1798295 사먹는 음식이 싫어지는 현상 8 ㅇㅇ 2026/03/26 4,985
1798294 지금 2분뉴스 라이브 합니다. 4700명 5 ㅇㅇ 2026/03/26 1,631
1798293 이부진도 살아남기 힘든 K학부모 모임 8 ........ 2026/03/26 9,400
1798292 유시민작가가 아직까지 영향력 많은 이유가? 43 ... 2026/03/26 3,200
1798291 이란, 미 종전안 거절…비현실적이고 과도해 4 .. 2026/03/26 2,756
1798290 한쪽 어깨에서 소리가 나요 3 Ok 2026/03/26 1,260
1798289 진 엔딩크레딧 빠진거요 6 00 2026/03/26 3,441
1798288 저의 마운자로 부작용 14 예민한돼지 2026/03/25 6,651
1798287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가고싶어요 10 .. 2026/03/25 2,396
1798286 어떻게하면 깍두기가 익지를 않나요? 13 .. 2026/03/25 2,271
1798285 MLB 인스타 오프닝에 깔린 방탄 "FYA" 8 자랑스럽다 2026/03/25 1,787
1798284 치매 초기일까요 17 아이고 2026/03/25 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