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도가 높아서
항상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남편이 아주 웃상이예요
웃을 일이 있어서 웃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 표정이요
뉴스보고 있는데도 웃고 있어요 ㅠ
조금 조커 같기도;;
군대에서 웃상이여서 윗 고참에게
비웃냐고 막 얻어 맞았다고도 하더라구요
여튼, 남편이 항상 웃고있으니
제 불안도가 많이 낮아지는 느낌이예요
불안도가 높아서
항상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남편이 아주 웃상이예요
웃을 일이 있어서 웃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 표정이요
뉴스보고 있는데도 웃고 있어요 ㅠ
조금 조커 같기도;;
군대에서 웃상이여서 윗 고참에게
비웃냐고 막 얻어 맞았다고도 하더라구요
여튼, 남편이 항상 웃고있으니
제 불안도가 많이 낮아지는 느낌이예요
살아보니
잘웃고 유쾌한 남자가 최고인듯요
원글님 복입니다
매일 사는 일상에
가장 가까운 남편이
항상 웃고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웃상남편이라니 부럽고 귀엽네요.
이재용회장도 전형적인 웃상 같아요.재벌이 웃상이라니
인상 찌푸린 얼굴보다 여러모로 좋죠
저희남편도 웃을때 눈이 하회탈처럼 되는 얼굴이라 전형적인 웃상인데 제가 마음이 좀 편해요.
몰랐는데 원글님 글 보니 이것도 참 가족에겐 좋은 일이었네요.
근데 남들이 어려워하지 않는 얼굴이라 본인은 나름 고충이 있지요 ㅎㅎ
,부러워요 초 예민 남편 힘든데
저희 남편은 웃상은 아닌데
잘 웃고..
항상 신기하게도 모든 불안상황이 대해
대수롭지 않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가요.
그래서 불안 초조한 저는 옆에서 안정을 얻고요.
이게 신혼초부터 30년동안 지속되다보니
남편 없으면 힘드네요 ㅎㅎㅎㅎ
명랑하고 귀여운 스타일은 맞는데
워낙 필터가 없다보니 악의는 없지만 상처주는 말도 툭뱉어놓고 장난이라고 하니 부러워는 마세요 ㅠ
울 남편은 반대로 불안 우울이 높았어요
집은 모난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대 본인은 오늘 죽어도 괜찮다,
오래살면 뭐하냐, 아주 우울한 사람,
반대로 저는 치고 나가는 사람 입니다,
남편이 우울하던 말던 나는 재미나게 놀고 어떻게든 아이하고 재미나게 살았어요
전국 여행도 아이와 둘이 해마다 다니면서
결론,
60넘으니 울남편 정상적인 인간되었었고,
저는 여전히 탁치면 올라오는 성격이고,
아들보고 그럽니다,
우울감이 있는 여자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그냥 혼자 살라고,
저도 태생이 예민하고 섬세(?)해서 힘든스타일인데
남편은 이래도좋다 저래도 좋다 무던한 사람 만나서 편하게 지내요.
제가 가끔 한껏 예민해도 그러려니해주어서 좋아요.
대신 무던한 성격만큼이나 재태크 이런건 관심없어서
그분야는 다 제가 주도하고
그래서 또 생활이 좋아지면 남편은 좋다좋다하고ㅋㅋ
기질이 참 중요하죠
제 남편 처음 만났을때(사내) 젊은 넘이 미간에 팔자가 딱 있더라구요
웃을땐 그럭저럭 순해보이는데 무표정일땐 항상 미간에 인상
무슨 인연인지 사귀게 되면서
아주 어릴때 사진을 봤더니 서너살짜리가 인상을ㅋㅋㅋㅋ
여튼 세상 태평하고 만사 오케이인 여자(저)랑 수십년 살더니 팔자주름이 옅어졌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