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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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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버리고 있어요 ㅋㅋ

우리집으로가자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6-03-10 22:14:12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15년만에  이사가는거에요

집안곳곳에   묵은짐 쓸데없는짐 

속속들이 찾아내서  요즘 아주

신나게   버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갖고 있던것들

미련없이  버리니

속이 후련해요

냉장고도 다버리고 ㅋㅋ 

왜 진즉  안버리고

이고지고 살았는지 ㅜㅡ

내일 당장 이사가는집 처렁

하고 살아야한다고

누군가 그랬는데 

요즘 완전 공감하고 있어요 

버리는거  재미들여서

멀쩡한것도 필요없으면

가차없이  버리고

미니멀리즘  꿈꾸고 있어요 ㅋㅋ 

IP : 58.142.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0 10:30 PM (122.36.xxx.160)

    속 시원하신게 글에서 느껴져요.ㅎㅎ

  • 2. ...
    '26.3.10 10:34 PM (58.79.xxx.138)

    하... 저도 버리고 싶은데..
    못버리고 있어요ㅠ
    저 애가 이번에 초등 입학했는데
    유축기, 분유포트도 있어요
    둘째가 곧 생길줄 알았음요
    이거 이제 당근에 내놔도 팔리지도 않을것같고
    둘째 생각도 싹 사라졌는데
    왜 버리질 못할까요
    이사를 억지로라도 한번 갈까요

  • 3. ...
    '26.3.10 10: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진짜 저희도 15년넘게 한자리에 눌러있으니
    묵은거 진짜 많네요.
    라벨,스티커도 안떼고 고이 모셔놓은 것도 많고 ㅠ
    그래도 너도 태어난 김에 한번은 써줘봐야지하다가 더 쟁이고 ㅠ

    딱...안쓸 것같거나 숫자가 넘치면 바로 싹 버리고픈 그 전단계까지 왔네요.
    안쓰이는건 확실함,버리면 되는데 ㅠ

  • 4. ...
    '26.3.11 12:06 AM (118.219.xxx.136)

    신나게 버리고 있다니 부러워요

  • 5.
    '26.3.11 12: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중인데 속도가 안나고 밍기적거려서 표가 안나던차에
    자극받고 갑니다

  • 6. ..
    '26.3.11 7:59 AM (1.237.xxx.241)

    저도 버리는 중 이에요
    주마다 내다 버리는데
    티도안나요 ㅎㅎ
    1톤 넘게 버린듯한데말이죠.
    아직 멀었나봐요

  • 7.
    '26.3.11 9:38 AM (218.147.xxx.180)

    작년초에 꽤 버렸는데 아직도 빈 느낌은 없네요
    이사간단마음으로 하는게 최곤데

    저는 이제 오래된가구가 남았어요
    까사미아가구아시죠? 요즘도 나오지만
    예전 에스더 에바~ 아직도 있는데 사실 전 그 가구
    좋거든요 ㅎ 애들 교구교재때문에 맞춘 소나무원목화이트
    책장도 있는데 아 그거 비싸게주고한거라 넘 아깝고

  • 8.
    '26.3.11 10:05 AM (121.167.xxx.7)

    전 자질구레한 게 진짜 많아요.
    어젠 다리미 기부했어요. 다리미판이랑 같이요.
    집에 다리미가 세 개나...
    시부모님 이사할 때 전기밥솥만 6개가 나와서흉 봤는데 남 얘기가 아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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