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무실을 너무 편하게 여기는 동료직원이 있는데

11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6-03-10 21:09:12

저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고.

그 직원은 오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는 듯 한데. 

 

각종 택배가 거의 매일 사무실로 오는 건 뭐 그럴수도 있는데 쿠팡 새벽배송도 사무실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 출입문 앞에 쿠팡 새벽배송 가방이 있어요; 새벽배송은 신선식품인데... 

장을 보는건가.. 

 

저희 사무실은 손님들 많이 옵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가 사무실 내에서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고 하길래 저는 손님이 데려온 아이인줄 알았는데 똑같은 아이가 주 2-3회씩 보이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직원 아이. 

출입문에서 들어올때부터 소리를 지르고 온사무실 뛰어다니는데 애 엄마(직원)은 안말리고요. 

 

다른 직원들은 못본척;; 

각자 일이 너무 바쁘기도 하구요. 

두번쯤 다른 직원이 그 애 붙들고 쉿! 이러는거 보긴 했어요. 

 

제가 직원이라 표현했지만

전문직종 이라서 실질 형태는 다들 경쟁관계의 사업자라고 보면 되는데.. 

다들 칼정장 입고 일하는 곳이고요. 

그런데 출입문에 새벽배송 가방이 웬말;;;; 

 

전 이런 상황 너무 이상한데.. 

저 직원이 양해를 구하거나 인사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마주쳐도. 제가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거든요? 못본척 하고. 

 

대표님은 사무실 잘 안나오셔서 모르는 것 같구요. 

제가 나서긴 소심하고 익명 투서라도 보내고 싶어요. 

 

IP : 218.14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는
    '26.3.10 9:11 PM (118.235.xxx.40)

    상관없고 아이는 좀 그렇긴 하디만 투서까지? ㅜ

  • 2. 사장님이라도
    '26.3.10 9:11 PM (118.218.xxx.85)

    못봐주겠네요,너무 뻔뻔합니다

  • 3. ...
    '26.3.10 9:12 PM (122.38.xxx.150)

    엄마는 모든걸 다 아는 것 처럼
    사무실에 안나와도 대표님은 다 아실거고
    익명으로 보내도 원글님인걸 알겁니다

  • 4. ..
    '26.3.10 9: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였는데..
    (전문직에 칼정장은 아니지만 직원 모두 개인사업자, 업장에 고객 많음, 개인 룸 존재, 공용공간 존재, 직원이 아이 학교 끝나면 사무실로 오게 해서 케어)
    어찌 아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표님 아시고 극대노 후 그 직원 퇴사.

  • 5. ...
    '26.3.10 9:49 PM (112.168.xxx.153) - 삭제된댓글

    대표도 다 아는 상황일 걸요.
    그래도 되는 직원인가 보죠. 투서 보내셔도 크게 바뀌는 거 없을 듯.

  • 6. ㅇㅇ
    '26.3.11 4:22 AM (73.109.xxx.54)

    그냥 말을 하세요
    손님들도 싫어하고 일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무슨 직종인지 단정하고 사무적인 분위기가 요구되는 것 같은데, 아이가 뛰고 택배에 생활인 느낌이 나면 저도 손님으로서 싫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전문직종 사람인 원글님이 하찮은 일을 투서한다면 그것도 어울리지 않고요. 원글님이야말로 어린애 같잖아요

  • 7. 애매
    '26.3.11 7:19 AM (218.154.xxx.161)

    오래 있었건 직원이라니
    애매하네요.
    다른 사람도 사장도 다 알고 묵인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투서는 어렵네요.
    투서도 직접 말하는 것도 어렵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27 자주보는 지인이 음식점쟁반을 안들어요 14 지인 2026/03/14 6,421
1800726 지금 사시는 아파트 단지 전세 몇개 있나요? 21 .. 2026/03/14 2,434
1800725 미역국은 하루가 지나야 맛있는 거 였어요 8 2026/03/14 1,981
1800724 약국서 사면좋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2 종로5가 2026/03/14 1,145
1800723 급해요)9살여아 놀다가 뒤통수 부딪혔는데 어지럽대요 10 ㅇㅁ 2026/03/14 2,296
1800722 요즘 유튜브 읍소 광고들 유행인가봐요 1 ........ 2026/03/14 1,194
1800721 금시세 5 000 2026/03/14 3,194
1800720 반응이 없는 아이들은 6 ㅇㅇ 2026/03/14 2,015
1800719 50대인데 오래된 맛집들 추천해주세요 18 옛날 2026/03/14 3,668
1800718 제주도 패키지 여행 괜찮을까요? 3 망고딸기 2026/03/14 1,619
1800717 겨울옷정리하다보니 패딩이 넘 많아요 2 ㅇㅇ 2026/03/14 1,770
1800716 블루보틀커피가 중국 루이싱커피에게 팔렸네 2 파란커피 2026/03/14 2,106
1800715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41 2026/03/14 3,945
1800714 요즘 유행하는 메리제인 굽 높은거 추천해주세요 6 효녀심청 2026/03/14 1,716
1800713 남쪽 지방 바람쐴 곳 3 .... 2026/03/14 1,067
1800712 사는게 뭔지.. 애들 키우는게 버거워요 21 .. 2026/03/14 6,156
1800711 미용실에서 뿌리염색 하면요 11 ㅇㅇ 2026/03/14 3,319
1800710 미국 주식 작년 겨울에 팔걸 ㅜㅜ 10 후회 2026/03/14 5,232
1800709 최욱이 정리를 잘 해 주네요 46 너뭐야 2026/03/14 5,258
1800708 콩나물국 냄비밥 제육볶음하는데 딱 23분 걸렸어요 14 2026/03/14 2,089
1800707 꿈 잘 맞으시는 분 3 .. 2026/03/14 1,253
1800706 물건 가져오는걸 남한테 시키는 사람들이요. 15 ㅇㅇ 2026/03/14 3,399
1800705 주임사등록 문의 1 다시 2026/03/14 512
1800704 퇴직해 보니 교사가 진짜 부러운 두 가지 73 퇴직자 2026/03/14 15,568
1800703 우리딸은 뭐가 될까요? 22 .. 2026/03/14 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