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26.3.10 5:45 PM
(180.70.xxx.141)
웬일~~
이모님 안뵈어도 느낌으로 알 것 같네요
양희은 말이 진리 이신가봐요 ㅎㅎ
2. 옛말에
'26.3.10 5:53 PM
(211.234.xxx.176)
원래 과부는 깨가 서말이라던가? 그렇잖아요
챙겨줘야할 사람이 없으니 그 에너지 전부 자신에게 쏟으면
활기차질 것 같어요
3. 명랑한
'26.3.10 5:56 PM
(1.236.xxx.114)
할머니는 다 과부다아~~~~
4. 제소원은
'26.3.10 5:57 PM
(180.228.xxx.213)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것입니다
5. 시골
'26.3.10 6:02 PM
(223.39.xxx.168)
할머니들 경로당에서 놀다가
저녁에 할아버지 밥해주러 들어가면서
나만 영감탱이 있어 라고 한다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나이 들면 여자는 남자 필요없어요
6. 지인
'26.3.10 6:05 PM
(118.218.xxx.119)
지인도 보니 아버지 계실때는 친정 자주 가지도 않고 놀러도 안 가더니
아버지 돌아가시니 어머니랑 리조트에 캠핑에 놀러 자주 가더라구요
7. 이런 글엔
'26.3.10 6:07 PM
(220.117.xxx.100)
사이좋은 부부 둘이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걸 못 봤거나 결혼생활 망한 사람들만 댓글 다나봐요
혼자되서 좋은 경우는 부부 사이가 안 좋았던 경우라서 그런거죠
8. 휴
'26.3.10 6:13 PM
(124.50.xxx.67)
웃프지만 제 친정도 마찬가지예요
환자가 환자를 간호했던 시간이 길었어서.
9. ㅇㅇ
'26.3.10 6:14 PM
(185.244.xxx.175)
윗님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저희 엄마 경로당 친구분이 남편 생전에 그렇게 사이가 좋고
남편이 다정하고 늘 공주처럼 대해줘서
남편 죽고 나서 2년을 매일 울었다는데...
지금은 다시 살아돌아온다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한대요.
혼자 사는 지금이 너무 홀가분하고 편하고 좋아서요ㅎㅎㅎ
10. ..
'26.3.10 6:15 PM
(223.38.xxx.164)
사이좋은 부부 둘이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걸 못 봤거나 결혼생활 망한 사람들만 댓글 다나봐요
혼자되서 좋은 경우는 부부 사이가 안 좋았던 경우라서 그런거죠
ㅡㅡㅡㅡㅡㅡ
사이좋은 부부만 많이 보셨는데
마음은 그렇지 못해보이네요
싱글인데 혼자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돌보고 사니까
내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았더라면 나름의 행복은 있었어도
나를 돌본다한들 시간의 한계가 있고
그럼 이런 걸 누리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원글님 이모님의 사별은 아픔이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혼자 살아도 행복한 분이시겠죠
60넘어서도 유부남이라도 만나려고 하는 여자들도 있고
사람 만족은 다 다르니까요
11. ....
'26.3.10 6:24 PM
(115.138.xxx.183)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사별했는데. 한쪽은 빛이 나고 한쪽은 우울해하세요. 우울해하시는 쪽이 사이는 더ㅜ나빴어요.
12. 이런글 보면
'26.3.10 6:32 PM
(211.234.xxx.19)
정말 추정하고 추합니다.
미우니 고우니해도
평생을 같이한 사람인데
먼저 죽은걸 저리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부러워한다니ㅡ..
속으로 생각하는것과 대놓고 떠드는거
하늘과 땅차이ㅡㅡ
좀 ...자중하세여
13. ㅇㅇ
'26.3.10 6:34 PM
(219.250.xxx.211)
원래 심리학 실험에서 보니까 여자는 여자끼리 있어야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만족감 행복도가 높아진대요
남자는 여자와 같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만족감 행복도가 높아진대요
14. ...
'26.3.10 7:01 PM
(180.70.xxx.141)
배우자가 죽은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부러워한다는
사이코패스같은 댓글이 있네요
배우자가 죽은것은 슬프지만
배우자가 없어 1인 가구가 되니
일제시대, 6.25 전쟁시대 태어난 가부장적인 남편이 없어
그 나잇대 여자들은 남편을 보필하고 가정을 돌보는것이 미덕인데
보살피고 돈 쓰는 남편 없이 단촐한 1인가정에 편리함을
나이들어 누린다는 것 이잖아요!!!
15. ㅇㅇ
'26.3.10 7:46 PM
(218.39.xxx.136)
제 주변도 남편 사별하고 더 활발한 분...
생전 남편 구박하고 본인 성질 받아 주는 사람없어
우울해지신 분..
잉크 마르기전에 재혼상대 물색하는 분..
다양하긴 하네요.
16. ㅇㅇ
'26.3.10 7:48 PM
(192.42.xxx.96)
-
삭제된댓글
남자 노인들 은퇴하면 거의 집에서만 생활해서
세끼 다 챙겨줘야 되는데,
남편 없으면 삼시세끼 안 챙겨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큰 자유죠.
밥 신경 안 쓰고 놀러다니고 늦게 들어와도 되고...
남편 있으면 저녁밥 차리러 집에 5시 전에는 들어가야되니...
17. ㅇㅇ
'26.3.10 7:49 PM
(124.198.xxx.29)
남자 노인들 은퇴하면 거의 집에서만 생활해서
세끼 다 챙겨줘야 되는데,
남편 없으면 삼시세끼 안 챙겨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큰 자유죠.
밥 신경 안 쓰고 놀러다니고 늦게 들어와도 되고...
남편 있으면 저녁밥 차리러 집에 5시 전에는 들어가야되니...
18. 활짝
'26.3.10 7:49 PM
(58.29.xxx.42)
가부장적인 시부와 살때 눈치보느라 너무 힘드셨대요 가족들 여행도 안계셔서 가능하다며 고맙다고까지 해요
너도 편하게 사는줄 알아라 소리 들었어요
그래도 고맙고 이 좋은 세상 혼자 누려 미안하다고도 하세요
19. ....
'26.3.10 8:28 PM
(89.246.xxx.228)
난 그래도 노인들 손잡고 산책하고 같이 다니는 거 좋아보여요.
친구는 친구지 방구석에서 등 긁어줄 가족은 아님.
20. 오
'26.3.10 8:38 PM
(101.96.xxx.210)
저희 이모도 그래요 이모부 돌아가시고나서 10년 정도 되었는데 진짜 젊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