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임에서 만난 중년여성의 강성 발언에 어질어질했어요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26-03-10 10:56:34

모임에서 만난 60대 여성분인데요

트럼프가 전쟁 길게 끌고가면 우리나라에 미칠 여파 얘기가 니왔을때 한 말에 어지러웠습니다

-우리 군인 보내라 하면 어쩌냐 하니까

차출이 아니라 지원이라 서로 가고 싶어 경쟁률이 높다

다녀오면 돈도 벌고 특진하기 때문이다

전방 아닌 후방 안전지대의 업무이고 전문고급인력이 가는거라 전쟁터 끌려가는 사병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다

-핵이 있는 위험한 시대인데 전쟁을 터트리면 어쩐단 말인가 하니까

수렵시대부터 전쟁이 없던 때가 있었냐며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전쟁을 자기네 나라 미국 본토에서는 안하면서 남의 나라 쑥대밭 만들고 나쁘다 하니까

우리나라 전쟁때도 미군이 와서 도와줬고 많이 죽었다

그것이 바로 우방인 것이니 미국이 전쟁할때 군인 보내라 하면 우리도 도와야 한다

-아랍에서 우리국민 태워온것 나라에서 부담하는거냐, 개인결제냐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세금으로 도와주고 돈 쓰는것 짜증난다

복지도 마찬가지다. 왜 세금 내가 낸 내돈인데 나라에서 막쓰는지 화가 난다고요

 

너무 흥분해서 다다다 자기 말만 계속 하길래

듣다듣다 힘들어서 중간에 제가 말을 하니

내말 아직 안끝났다고 말 끊는 비매너로 몰고 가더군요

아...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제 생각은 다르지만 대화를 그만합시다

하고 종결했어요

 

저렇게 나이 먹는것 너무 무서워요

나름 신념이 있는가보다 하며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 발언 내용은 그렇다치고

대화의 태도가 비매너의 극치네요 ㅠ

스스로 조절불능이니 그럴테죠?

IP : 27.164.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6.3.10 10:57 AM (118.235.xxx.66)

    모임인데 정치 얘길할까요?

  • 2. ...
    '26.3.10 10:57 AM (121.190.xxx.7)

    개소리를 참 길게도 하는 분이시네요

  • 3. 항공권
    '26.3.10 11:00 AM (110.8.xxx.192)

    나중에 개인에게 청구한다고 뉴스나왔어요.

  • 4. ㅇㅇ
    '26.3.10 11:08 AM (125.240.xxx.146)

    어떤 모임이길래 그런 사람이 있는지(놀람)

  • 5. Rr
    '26.3.10 11:10 AM (59.10.xxx.202)

    그런 생각이면 본인 아들부터 보내라고해요 별

  • 6. 맞아요
    '26.3.10 11:13 AM (180.75.xxx.79)

    본인 아들부터 보내라고하세요.
    주옥순과인가?

  • 7. ...
    '26.3.10 11:18 AM (124.111.xxx.163)

    본인 아들 보내라고 하면 내 아들을 왜 보내냐고 길길이 날뛸걸요. 나는 남보다 잘난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에 저렇게 함부로 막말을 하는 겁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제 생각은 다르지만 대화를 그만합시다
    하고 종결했어요" 이렇게 하신 거 너무 잘하셨어요. 나르를 상대하는 아주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싸워 봤자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니 똥이다 생각하고 피하는게 최고입니다.

    나르는 싸우는 걸 좋아해요. 그러니 싸움의 소재를 주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올려주신 내용은 진짜 하나 같이 개소리네요.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자 입니다.

    그자는 지금 자기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기억도 잘 못 할 걸요. 그냥 자기가 이겼다 이런 것만 기억할 거에요. 원글이 하는 말에 대해 반사적으로 이기기위해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겁니다.

  • 8. 병먹금
    '26.3.10 11:26 AM (124.5.xxx.227)

    한마디 해보면 입 못 섞을 부류 골라내고 대화하지 마시길

  • 9. ..
    '26.3.10 11:42 AM (218.237.xxx.69)

    아들 없으니깐 저런 소리 하겠죠 ㅎ

  • 10. 영통
    '26.3.10 12:41 PM (106.101.xxx.143)

    옆에 가서 귓속말로

    "조금 정신병자로 보이니 좀 부드럽게 말하세요. 걱정되어 해주는 말이에요."

    하고 웃어 주고 그 자리 벗어나기

  • 11. ..
    '26.3.10 1:43 PM (221.162.xxx.158)

    전세기 세금 아니라 다 돈받는데 그거하나 바로 잡아줄사람이 아무도 없나봐요

  • 12. 그런말
    '26.3.10 3:10 PM (211.211.xxx.134)

    하는데
    다른이들은 가만있던가요?
    혼자 잘났네요
    똥멍청이 인줄도 모르고

  • 13. ...
    '26.3.11 8:34 AM (125.131.xxx.184)

    본인 아들이 당장 입대하면 되겠네요..전쟁 너무 반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049 공부안하는 아인데 미적분만 잡고 있어요. 13 ........ 2026/03/11 1,885
1801048 우연히 핸드폰요금 내역을보다가 3 해지할까요?.. 2026/03/11 2,564
1801047 김치랑 계란만 넣은 김밥도 맛있더라고요. 6 대충 2026/03/11 2,103
1801046 잘생긴 남자의 가치ㅎ 14 .. 2026/03/11 3,773
1801045 요즘 꽂힌 두 명의 남자 신인배우 4 배우 얼굴 2026/03/11 2,669
1801044 4년된 그당시 최고사양 고가폰 vs 최신 저가폰 6 ..... 2026/03/11 1,136
1801043 전남친에게 받은 고가선물을 어케 해아 할까요? 33 미혼 2026/03/11 5,827
1801042 어머니가 치매인데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까요? 22 고민 2026/03/11 4,367
1801041 몇년 쳐물린 주식 오늘 원금 찾았네요 ㅜㅜ 22 ........ 2026/03/11 9,396
1801040 가정용 인바디체중계 사용해 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ㅇㅇ 2026/03/11 880
1801039 망한 부잣집딸 패션 72 접니다. 2026/03/11 28,310
1801038 대구는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대구를 혁명한다".. 1 그냥 2026/03/11 826
1801037 딴지말고 뉴스를보세요 다른기자 채널도 보시고 32 2026/03/11 1,656
1801036 블랙 올리브 맛있어요. 11 무슨맛? 2026/03/11 1,885
1801035 박은정 의원의 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6 ㅇㅇ 2026/03/11 1,770
1801034 천주교나 성당 6 eeee 2026/03/11 1,921
1801033 삼십년전 옷 19 옷정리중 2026/03/11 4,745
1801032 자주 가는 식당인데 카드 안받는거 얄미워요 18 .. 2026/03/11 3,861
1801031 무안공항 참사, 부모님 뼛조각이 쓰레기 더미에서 9 ㅇㅇ 2026/03/11 2,949
1801030 중수청법안에서 반드시 삭제해야 할 독소조항들 4 한인섭명예교.. 2026/03/11 552
1801029 카드로 결제시 10%부가세가 추가됩니다. 10 부가세 2026/03/11 3,477
1801028 이렇게 영어시키는것도 입시나 내신 도움 안되나요? 9 ㅇㅇ 2026/03/11 1,175
1801027 김명수, 곽종근 .이진우에게 "계엄 사무 우선할것&qu.. 4 그냥 2026/03/11 1,513
1801026 모든게 덧없으니 그냥 살자....^^ 26새내기엄마 40대후반아.. 9 ㅇㄴㅁ 2026/03/11 3,523
1801025 맛난강냉이 10 어디서 2026/03/1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