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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기기 힘들다고 마음대로 삭발시킨 간병인

분노 조회수 : 4,917
작성일 : 2026-03-10 02:38:41

https://naver.me/GsBdn3cY

"머리 감기기 힘드니 삭발" 간병인에 분노한 딸 "너도 당해봐", 간병인 머리채 잡은 딸에게 유죄 선고한 판사

 

이 기사를 읽고 제가 딸의 입장이었던 일이 떠올라 그  순간의 분노가 다시 치밀어오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엄마의 단발머리를 간병인이 상의도 없이 문구용 가위로 숭덩숭덩 컷트 해 놓은 걸 보고 눈이 돌아갔습니다.

저는 간병인 회사에 항의하고 간병인 자르는 선에서 참았지만, 신문 기사의 따님 마음이 이해됩니다. 딸에게 집행유예에 벌금형이라니, 판사가 저런일 당해보지 않아서 그런가보네요.

IP : 59.18.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노
    '26.3.10 3:19 AM (216.147.xxx.103)

    피가 꺼꾸로 솟을 듯 화날거에요.

    제 친정엄마는 80넘으셔도 항상 머리를 반컬로 이쁘게 단장하시는데 간병인에게 맡겨졌을때 가족 상의도 없이 문구용 가위로 숭덩숭덩? 게다가 삭발?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가서 머리채 잡을 것 같아요.

    간병인이 중국인/조선족인가요?

  • 2. 저건
    '26.3.10 3:21 AM (218.152.xxx.136)

    간병인이 임의대로 자기도구로 가족 동의없이 했으니 진짜 잘못했죠

    저도 요양병원에서 예전
    간호조무사로 근무했었는데

    미용 봉사 오시는분들이 거동 못하시는분들을
    위해 병실도 돌고 하는데

    거동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계시거나
    서로 의사소통이 안될정도로 인지장애가 있으신분들은 간병인들이 짧게 짤라달라고
    근무하는 간호사에게 동의를 구해요

    머리가 짧으신게 훨씬 관리가 편하긴하니까요

    가족들이 잘 통화가 안되거나 잘 안와보시는경우
    그냥 간호사가 자르라고 해서

    (빡빡 미는게 아니라 ) 미용봉사하는분에게
    짧게 잘라달라고 하더라구요

  • 3. ..
    '26.3.10 5:27 AM (222.102.xxx.253)

    그 간병인 머리도 확 밀어버렸어야..
    자기가 뭔데 무료봉사도 아니면서 남의머리를 짧게 잘라라 밀어라 하는건지 선넘는것도 정도가있지.. 그 간병인 진짜 못되쳐먹었네요

  • 4. 욱 하네요
    '26.3.10 6:56 AM (59.23.xxx.180)

    순간 감정이, 화가 욱하고 올라오면서 눈물이 나네요.
    판사가 왜 저랬죠. 간병인들 갑질 하는 사람들 많아서요.

    부모님들의 현재 모습이고요
    우리 노후에도 간병인들이 담당할거 아닌가요? 우리 미래예요 ㅜㅜ

  • 5. 그럼
    '26.3.10 7:31 AM (211.211.xxx.168)

    간병인은 무죄고 딸은 유죄라는 건가요?

  • 6. 중국인
    '26.3.10 8:20 AM (42.20.xxx.126)

    갼병인이 어르신환자는 휠체어에 앉혀 재우고 본인이 환자침대에 누워자는 사진도 돌았었죠
    실습하는 사람이 몰래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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