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죽겠다고 그러셔서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6-03-09 16:12:36

먼저 말하자면 지금은 안 보고 지내요

 

엄마가 내가 죄인이다, 죽어서 용서를 빌겠다는 식르로 얘기하면 제가 수그러드는 레파토리였다가

어느날 정말 엄마가 죽어도 별 감정이 안 들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죽어보라니까 당황하더니 남동생도 있는데 책임져야 해서 못 죽는대요

 

그때 맘이 확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냥 그것마저도 싫은 소리 그만 듣자고 둘러대는 말 중 하나였구나 깨달았어요

IP : 118.235.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9 4:15 PM (211.36.xxx.2)

    나르시시스트인거죠.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득을 취하려는.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 2. 안보고
    '26.3.9 4:30 PM (125.178.xxx.144)

    부모입장에서도 자식입장에서도 괴로운 상황인데
    왜 저런말까지 하면서까지 자식과 이어가야할까요..

  • 3. 그건
    '26.3.9 4:31 PM (118.235.xxx.100)

    전 저가에 수족처럼 부려왔었고
    오냐오냐 키운 동생은 별 쓸모가 없어서이지 싶어요....

  • 4. 미움
    '26.3.9 5:03 PM (118.235.xxx.47)

    미움도 잊고 님 인생 사세요
    저도 친정에서 그래서 연 끊었다가 진심으로 사과하셔서
    받고 서로 조심하면서 만나고 있어요
    그때 진짜 죽을거 같았는데 82님들이 시간이 약이다
    원망도 미움도 다 잊고 살라는 말에 견뎠어요
    수족처럼 부릴 딸이 없으니 아쉬운건 부모님이니
    님은 행복하세요

  • 5. ㅅㄱㄷㅅ
    '26.3.9 6:27 PM (1.234.xxx.233)

    나르시스트 시모 남들은 다 성격 좋고 착하고 그런 줄 알죠
    아들이 죽었는데요. 그때부터 완전 공주가 더 됐어요. 그 사람을 다 오냐 오냐 우쭈쭈
    진짜 싫어요. 죽은 아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물론 자살은 아니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82 해든이 엄마 무기징역 21 .. 2026/04/23 14,446
1802381 트레이더스 15만 이상 구매시 2 할인 2026/04/23 3,387
1802380 공기업퇴직후 8 60대 2026/04/23 3,247
1802379 종합특검, 대검 압수수색‥심우정 '계엄 합수부 검사 파견'·'항.. 1 가즈아 2026/04/23 1,437
1802378 100만원으로 가능한 시술 추천해주세요(76년생) 3 ㅇㅇㅇ 2026/04/23 2,168
1802377 지금 카페에 있는데 40대 여자분들이 우르르 몰려왔는데 59 ..... 2026/04/23 23,731
1802376 올리브 오일 캡슐로 된 제품 드신분 계신가요? 1 올리브 2026/04/23 1,736
1802375 뉴발 530 신으시는 분들께 사이즈 질문 3 운동화 2026/04/23 2,107
1802374 중국놈들 왜? 저래요? 16 .. 2026/04/23 4,215
1802373 IRP 퇴직연금 안전자산에서 수익 종목 추천 부탁드려요 13 IRP 2026/04/23 3,572
1802372 왜 저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사람이 저보고 어머니라고 하는건가요 25 ... 2026/04/23 5,204
1802371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목숨 걸고 교민 탈출.. 8 당연하지 2026/04/23 3,089
1802370 좌파감성 단어 영상물 현실에서 보니 해괴하네요. 20 ㅇㅇ 2026/04/23 1,990
1802369 나이가 드니 사소한것에 감동을 받네요 7 감동 2026/04/23 4,416
1802368 주식 일부 매도해서 핸드폰 새거 사려고요 8 ㅇㅇ 2026/04/23 2,450
1802367 냉장고 서랍문이 안열려요(캔 끼임)해결 7 .. 2026/04/23 1,625
1802366 셀프도배 해 보신 분 13 @@ 2026/04/23 2,038
1802365 삼겹살로 김치찌개 끓여보니 19 .. 2026/04/23 6,894
1802364 墨이 어느나라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0 언제쩍 2026/04/23 2,976
1802363 건강보험료 지역 가입자, 자동차도 포함되나요? 12 oo 2026/04/23 2,386
1802362 이상권 평론가 인스타 게시글을 읽고 말 그대로 깜놀 4 ... 2026/04/23 1,757
1802361 주식. 얘들아 어디가니 12 ... 2026/04/23 6,326
1802360 저의 운동루틴 조언 부탁해요. 6 2026/04/23 2,258
1802359 누가복음 18장 29절~30절 7 성경 2026/04/23 1,890
1802358 50대가 된 이후로 감정과 몸 상태가 오늘다르고. 내일 다른 일.. 7 잘될 2026/04/23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