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죽겠다고 그러셔서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26-03-09 16:12:36

먼저 말하자면 지금은 안 보고 지내요

 

엄마가 내가 죄인이다, 죽어서 용서를 빌겠다는 식르로 얘기하면 제가 수그러드는 레파토리였다가

어느날 정말 엄마가 죽어도 별 감정이 안 들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죽어보라니까 당황하더니 남동생도 있는데 책임져야 해서 못 죽는대요

 

그때 맘이 확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냥 그것마저도 싫은 소리 그만 듣자고 둘러대는 말 중 하나였구나 깨달았어요

IP : 118.235.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9 4:15 PM (211.36.xxx.2)

    나르시시스트인거죠.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득을 취하려는.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 2. 안보고
    '26.3.9 4:30 PM (125.178.xxx.144)

    부모입장에서도 자식입장에서도 괴로운 상황인데
    왜 저런말까지 하면서까지 자식과 이어가야할까요..

  • 3. 그건
    '26.3.9 4:31 PM (118.235.xxx.100)

    전 저가에 수족처럼 부려왔었고
    오냐오냐 키운 동생은 별 쓸모가 없어서이지 싶어요....

  • 4. 미움
    '26.3.9 5:03 PM (118.235.xxx.47)

    미움도 잊고 님 인생 사세요
    저도 친정에서 그래서 연 끊었다가 진심으로 사과하셔서
    받고 서로 조심하면서 만나고 있어요
    그때 진짜 죽을거 같았는데 82님들이 시간이 약이다
    원망도 미움도 다 잊고 살라는 말에 견뎠어요
    수족처럼 부릴 딸이 없으니 아쉬운건 부모님이니
    님은 행복하세요

  • 5. ㅅㄱㄷㅅ
    '26.3.9 6:27 PM (1.234.xxx.233)

    나르시스트 시모 남들은 다 성격 좋고 착하고 그런 줄 알죠
    아들이 죽었는데요. 그때부터 완전 공주가 더 됐어요. 그 사람을 다 오냐 오냐 우쭈쭈
    진짜 싫어요. 죽은 아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물론 자살은 아니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45 총회 1 2026/03/18 659
1796944 수영 그룹이나 개인 렛슨 잘 구하는 팁 있을까요 수린 2026/03/18 471
1796943 코스피 5840 — 200 포인트 급등 9 2026/03/18 1,246
1796942 아이라인 그리면 더 안예뻐지는 눈?(뻘글) 16 -- 2026/03/18 1,974
1796941 이재명 유가급등으로 5부제 10부제 검토지시 25 돌았니? 2026/03/18 2,577
1796940 세무상담 예약했는데 상담비 4 상담 2026/03/18 1,179
1796939 린다 라이트 스타일 어떠세요? 3 .. 2026/03/18 1,102
1796938 미국여행중 느낀점. 그들은 자연스럽고 우리는 어색 21 ... 2026/03/18 5,207
1796937 공시가가 엄청 많이 올랐어요 ㅠㅠ 28 .. 2026/03/18 4,882
1796936 전업주부 용돈 얼마 쓰세요 7 .. 2026/03/18 2,958
1796935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서 카톡오면 안보면 되나요? 4 카톡 2026/03/18 1,582
1796934 시아버지 말투 제가 지적해도 될지 봐주세요 37 ... 2026/03/18 4,285
1796933 주식도 상승장 검찰개혁도 시작이 되고 3 민주시민여려.. 2026/03/18 990
1796932 스레드 댓글 재밌네요 검찰개혁 관련 그냥이 2026/03/18 687
1796931 카톡 업데이트 4 2026/03/18 1,084
1796930 드라마 연애시대 딸기잼 뚜껑 생각이.. 5 .. 2026/03/18 1,422
1796929 돌반지 백만원 넘죠? 10 돌반지 2026/03/18 2,631
1796928 장례식장 의례? 좀 알려주세요.. 6 ... 2026/03/18 942
1796927 젓가락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57 ㅣㅣ 2026/03/18 3,861
1796926 (층간소음) 떼쓰는 아기와 소리지르는 엄마 그저 한숨만.. 2026/03/18 778
1796925 독대를 못하는데 밑줄치고 설득을 했다고? 7 ㅇㅇ 2026/03/18 791
1796924 집에 시어머니가 있어요로 구두상품권 받은 사람 1 2026/03/18 1,628
1796923 ‘사노맹’ 출신 백태웅 교수, 주OECD 대사에 임명. 경제 비.. 10 보은 2026/03/18 1,325
1796922 이기회에 일본 국민들도 정신차리길 ㅇㅇ 2026/03/18 549
1796921 치매 엄마 요양원 보내드리려고요 7 ㅇㅇ 2026/03/18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