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들이 있어서, 모두 착해서 다행이에요

다행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6-03-09 11:16:48

형제많은 집의 어정쩡한 가운데 딸로 태어나서 좀 많이 치이고, 스트레스 받고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 그래도 형제들이 상식적이고 제 몫을 해줘서 

내가 이만큼 무탈하게 살고 있구나 싶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어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즘 부모님이 감기몸살로 좀 골골 하세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며칠전 이웃 도시에 사는 오빠와 올케가 와서 드라이브를 시켜 주고

어제는 저와 언니가 전에 보내준 갈비탕 데워서 점심 드셨다고

또 저녁에는 밑에 동생이 삼계탕 보내준다고 했다면서

자식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편히 산다~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ㅠㅠ

 

어릴때는 형제들이 많아서 없는 형편에 서로 아옹다옹하고, 서로 비교하고

부잣집 외동딸을 많이 부러워했는데

커 보니, 어린 시절 환경이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되고, 

몇달만에 만나면 형제들이 얼굴붉히지 않고 살아가는 회포를 풀 수 있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다 고마워요

IP : 118.22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9 11:20 AM (211.250.xxx.195)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서로 잘하시니 이게 유지되는거에요
    어느한쪽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죠
    모두둥 좋은분이라 가능하신거같아요

  • 2. 그쵸
    '26.3.9 11:29 AM (61.81.xxx.191)

    모두들 좋은분이신거죠..
    올케언니가 많이 착하실것같아여..
    방문이 제일 정성이 드는일이라 생각해여

  • 3. 그런 자식들이
    '26.3.9 11:37 AM (223.38.xxx.19)

    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저희도 엄마 가까이 사는 남동생과 올케가
    엄마랑 외식도 같이 가고 잘해드려요
    저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 4.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

  • 5.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그나마 저희 시댁은 형님 아주버님이 아주 모범적인분들
    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6. 부모님도
    '26.3.9 11:57 AM (220.78.xxx.213)

    좋은 분들이시네요
    고마운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더 잘하라하는 부모도 많거든요

  • 7.
    '26.3.9 1:07 PM (121.167.xxx.120)

    부모님이 성품이 좋네요
    예전부터 자식이 효자 효녀 되는건 부모 하기 나름이라고 했어요
    형제들도 부모님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686 이제 이란 종전협상 관심도가 떨어졌나봐요 4 ... 2026/04/20 1,579
1805685 지하철에 이런 흥이 넘치면 타고 싶네요 2 2026/04/20 1,567
1805684 사람보다 강아지 병원비가 더 나오는듯… 10 애동이 2026/04/20 1,850
1805683 뭘해도 재미없어요 갱년기 중상인가요 14 .... 2026/04/20 3,074
1805682 내이름은 vs 란12.3 13 ㄴㅇㄱ 2026/04/20 1,659
1805681 반클 빼를리 vs 까르띠에 러브 vs 티파니 t 뱅글 12 티파니 2026/04/20 1,653
1805680 장동혁 "쿠팡에 대한 차별 미국측 우려있어" 15 미국간이유 2026/04/20 1,622
1805679 진짜 몰라서 여쭤봐요.. 28 .. 2026/04/20 6,154
1805678 조국대표와 평택과의 인연 13 ... 2026/04/20 1,587
1805677 알탕은 끓여놓는게 더 맛있나요? 2 ufgh 2026/04/20 708
1805676 재개발 인기있는곳 수수료 2천만원인가요? 3 재개발 2026/04/20 1,091
1805675 저는 자식결혼에 축의금 안받으려고요. 12 .... 2026/04/20 3,959
1805674 인간관계 유통기한.... 7 ㅇㄴㅁ 2026/04/20 2,587
1805673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사 12 ........ 2026/04/20 2,139
1805672 새 압력밥솥으로 저녁할 거에요. 뭐랑 먹을까요? 9 쿠첸 2026/04/20 787
1805671 반지 골라주세요 세르펜티 클래쉬 코코크러쉬 17 50대 2026/04/20 1,435
1805670 신부 부모님 대박... 3 2026/04/20 6,712
1805669 이사오는 집에서 인테리어 공사 동의 받으러 왔는데 7 이사 2026/04/20 1,964
1805668 몸친 이란 말 들어봤나요?? 7 윤댕이 2026/04/20 3,986
1805667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다 이 표현 10 2026/04/20 3,311
1805666 제미나이 질문 입니다 5 나무수 2026/04/20 1,111
1805665 지하철 빌런이라는데 치매일까요? 12 2026/04/20 3,015
1805664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경우 10 ..... 2026/04/20 3,444
1805663 지인들 다 손절한셨나요 16 ㅁㄴㅁㅎㅈ 2026/04/20 6,071
1805662 녹두가루로 죽만들어 드셔보신분 .... 2026/04/20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