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들이 있어서, 모두 착해서 다행이에요

다행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6-03-09 11:16:48

형제많은 집의 어정쩡한 가운데 딸로 태어나서 좀 많이 치이고, 스트레스 받고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 그래도 형제들이 상식적이고 제 몫을 해줘서 

내가 이만큼 무탈하게 살고 있구나 싶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어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즘 부모님이 감기몸살로 좀 골골 하세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며칠전 이웃 도시에 사는 오빠와 올케가 와서 드라이브를 시켜 주고

어제는 저와 언니가 전에 보내준 갈비탕 데워서 점심 드셨다고

또 저녁에는 밑에 동생이 삼계탕 보내준다고 했다면서

자식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편히 산다~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ㅠㅠ

 

어릴때는 형제들이 많아서 없는 형편에 서로 아옹다옹하고, 서로 비교하고

부잣집 외동딸을 많이 부러워했는데

커 보니, 어린 시절 환경이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되고, 

몇달만에 만나면 형제들이 얼굴붉히지 않고 살아가는 회포를 풀 수 있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다 고마워요

IP : 118.22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9 11:20 AM (211.250.xxx.195)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서로 잘하시니 이게 유지되는거에요
    어느한쪽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죠
    모두둥 좋은분이라 가능하신거같아요

  • 2. 그쵸
    '26.3.9 11:29 AM (61.81.xxx.191)

    모두들 좋은분이신거죠..
    올케언니가 많이 착하실것같아여..
    방문이 제일 정성이 드는일이라 생각해여

  • 3. 그런 자식들이
    '26.3.9 11:37 AM (223.38.xxx.19)

    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저희도 엄마 가까이 사는 남동생과 올케가
    엄마랑 외식도 같이 가고 잘해드려요
    저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 4.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

  • 5.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그나마 저희 시댁은 형님 아주버님이 아주 모범적인분들
    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6. 부모님도
    '26.3.9 11:57 AM (220.78.xxx.213)

    좋은 분들이시네요
    고마운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더 잘하라하는 부모도 많거든요

  • 7.
    '26.3.9 1:07 PM (121.167.xxx.120)

    부모님이 성품이 좋네요
    예전부터 자식이 효자 효녀 되는건 부모 하기 나름이라고 했어요
    형제들도 부모님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432 코스피 야간선물 상승 4 My Pro.. 2026/04/23 2,572
1806431 욕실 누수문제 해결법 6 ㅁㅁ 2026/04/23 1,779
1806430 이혼하신분들 6 2026/04/23 4,261
1806429 고등 딸이 .. 3 …. 2026/04/23 2,500
1806428 80세 78세 7 .. 2026/04/23 2,768
1806427 미국 증시 상승 중 3 .. 2026/04/23 2,538
1806426 모수에서 소물리에가 와인 바꿔치기 4 조심 2026/04/23 4,452
1806425 나는 솔로 ... 11 음... 2026/04/23 4,241
1806424 인테리어하는집 청소알바힘들까요? 3 알바 2026/04/23 2,053
1806423 집값 올라도 걱정 없네요 18 .. 2026/04/23 5,879
1806422 이란군, 호르무즈서 컨테이너선 공격 ㅇㅇ 2026/04/22 1,347
1806421 이러다 노숙자 대거 22 ㅁㄶㅈ 2026/04/22 12,878
1806420 현차 물리신 분 많나요? 8 ........ 2026/04/22 6,497
1806419 요즘 뭐해드시나요? 9 ... 2026/04/22 2,252
1806418 영어소설 추천해 주세요 7 Dani 2026/04/22 1,039
1806417 낼 어떤 시험을 보는데 걱정되고 자신 없고 좀 불안해요. 4 아오 2026/04/22 1,217
1806416 강북 아파트도 넘사벽 되나..첫 11억 돌파에 서민들은 한숨만 15 강북가즈아 2026/04/22 3,817
1806415 시판 제육볶음 너무 달지않은거로 추천해주세요. 5 제육볶음 2026/04/22 1,125
1806414 김희애씨는 연하남 로맨스 또 찍나봐요 87 .. 2026/04/22 12,092
1806413 BTS 미국 첫투어 탬파시 시장까지 나서고 난리났네요 7 방탄 2026/04/22 2,932
1806412 강호동방석 괜찮나요? 안아픈 방석추천좀 10 엉덩이아파요.. 2026/04/22 1,069
1806411 죽기 전에 부귀영화 한 번이라도 누려볼 수 있을지 3 ㅇㅇ 2026/04/22 2,410
1806410 전당대회 백일정도 앞두고 슬슬 뉴이재명들이 움직이는듯 21 .. 2026/04/22 1,419
1806409 서울 전세 너무 없어요 14 증말 2026/04/22 3,603
1806408 어이없이 날아간 내 돈 2 궁금 2026/04/22 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