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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있어서, 모두 착해서 다행이에요

다행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6-03-09 11:16:48

형제많은 집의 어정쩡한 가운데 딸로 태어나서 좀 많이 치이고, 스트레스 받고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 그래도 형제들이 상식적이고 제 몫을 해줘서 

내가 이만큼 무탈하게 살고 있구나 싶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어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즘 부모님이 감기몸살로 좀 골골 하세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며칠전 이웃 도시에 사는 오빠와 올케가 와서 드라이브를 시켜 주고

어제는 저와 언니가 전에 보내준 갈비탕 데워서 점심 드셨다고

또 저녁에는 밑에 동생이 삼계탕 보내준다고 했다면서

자식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편히 산다~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ㅠㅠ

 

어릴때는 형제들이 많아서 없는 형편에 서로 아옹다옹하고, 서로 비교하고

부잣집 외동딸을 많이 부러워했는데

커 보니, 어린 시절 환경이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되고, 

몇달만에 만나면 형제들이 얼굴붉히지 않고 살아가는 회포를 풀 수 있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다 고마워요

IP : 118.22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9 11:20 AM (211.250.xxx.195)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서로 잘하시니 이게 유지되는거에요
    어느한쪽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죠
    모두둥 좋은분이라 가능하신거같아요

  • 2. 그쵸
    '26.3.9 11:29 AM (61.81.xxx.191)

    모두들 좋은분이신거죠..
    올케언니가 많이 착하실것같아여..
    방문이 제일 정성이 드는일이라 생각해여

  • 3. 그런 자식들이
    '26.3.9 11:37 AM (223.38.xxx.19)

    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저희도 엄마 가까이 사는 남동생과 올케가
    엄마랑 외식도 같이 가고 잘해드려요
    저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 4.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

  • 5.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그나마 저희 시댁은 형님 아주버님이 아주 모범적인분들
    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6. 부모님도
    '26.3.9 11:57 AM (220.78.xxx.213)

    좋은 분들이시네요
    고마운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더 잘하라하는 부모도 많거든요

  • 7.
    '26.3.9 1:07 PM (121.167.xxx.120)

    부모님이 성품이 좋네요
    예전부터 자식이 효자 효녀 되는건 부모 하기 나름이라고 했어요
    형제들도 부모님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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