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들이 있어서, 모두 착해서 다행이에요

다행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26-03-09 11:16:48

형제많은 집의 어정쩡한 가운데 딸로 태어나서 좀 많이 치이고, 스트레스 받고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 그래도 형제들이 상식적이고 제 몫을 해줘서 

내가 이만큼 무탈하게 살고 있구나 싶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어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즘 부모님이 감기몸살로 좀 골골 하세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며칠전 이웃 도시에 사는 오빠와 올케가 와서 드라이브를 시켜 주고

어제는 저와 언니가 전에 보내준 갈비탕 데워서 점심 드셨다고

또 저녁에는 밑에 동생이 삼계탕 보내준다고 했다면서

자식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편히 산다~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ㅠㅠ

 

어릴때는 형제들이 많아서 없는 형편에 서로 아옹다옹하고, 서로 비교하고

부잣집 외동딸을 많이 부러워했는데

커 보니, 어린 시절 환경이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되고, 

몇달만에 만나면 형제들이 얼굴붉히지 않고 살아가는 회포를 풀 수 있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다 고마워요

IP : 118.22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9 11:20 AM (211.250.xxx.195)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서로 잘하시니 이게 유지되는거에요
    어느한쪽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죠
    모두둥 좋은분이라 가능하신거같아요

  • 2. 그쵸
    '26.3.9 11:29 AM (61.81.xxx.191)

    모두들 좋은분이신거죠..
    올케언니가 많이 착하실것같아여..
    방문이 제일 정성이 드는일이라 생각해여

  • 3. 그런 자식들이
    '26.3.9 11:37 AM (223.38.xxx.19)

    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든든하시겠어요^^
    저희도 엄마 가까이 사는 남동생과 올케가
    엄마랑 외식도 같이 가고 잘해드려요
    저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 4.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

  • 5. 상식적인거
    '26.3.9 11:47 AM (124.49.xxx.188)

    그거 정말 중요해요...
    그거 복이에요..친정복..
    ㅠㅠㅠ
    저는 오빠가 양아치라...배째라는 식.. ㅠㅠ 자기가 가져다 쓴돈도 다 나몰라라...ㅠㅠ그나마 저희 시댁은 형님 아주버님이 아주 모범적인분들
    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6. 부모님도
    '26.3.9 11:57 AM (220.78.xxx.213)

    좋은 분들이시네요
    고마운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더 잘하라하는 부모도 많거든요

  • 7.
    '26.3.9 1:07 PM (121.167.xxx.120)

    부모님이 성품이 좋네요
    예전부터 자식이 효자 효녀 되는건 부모 하기 나름이라고 했어요
    형제들도 부모님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095 권고사직후 회사에서 버티는거 얼마나 힘든가요 15 권고사직 2026/04/06 4,602
1802094 트럼프는 네타냐후에게 7 *** 2026/04/06 2,370
1802093 한 유명인 조현병 환자의 최근 발언 모음 4 몸에좋은마늘.. 2026/04/06 4,793
1802092 축옥에서 알아둬야 하는 동북공정부분 6 중드매니아 2026/04/06 1,436
1802091 지인이 애기한 미국인들 인식 15 미국 2026/04/06 6,764
1802090 경상도 어르신 이잼 앞에서 한마디 2 그냥이 2026/04/06 2,437
1802089 주식막오름 14 wntlr 2026/04/06 11,584
1802088 60인데 검정색 반팔티를 샀는데 5 2026/04/06 3,184
1802087 오늘 공원에서 한마디했어요 시원함 56 에휴 2026/04/06 18,722
1802086 외국인이 촬영한 북한 개마고원 풍경.jpg 22 우와 2026/04/06 4,461
1802085 롱샴 가방 어깨끈이 불편하네요ㅜ 4 지혜 2026/04/06 2,179
1802084 새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21 ㅇㅇ 2026/04/06 4,239
1802083 필즈상 최초 여성 수상자의 모교가 9 ㅇㅇ 2026/04/06 3,378
1802082 상조회사 완납한거 해지할까요 9 봄봄 2026/04/06 2,314
1802081 반월상 연골판 파열 수술 12 ... 2026/04/06 1,417
1802080 ,,, 20 ???섭섭 2026/04/06 3,974
1802079 삼섬에어컨 -무풍 강추하시나요 9 궁금 2026/04/06 1,743
1802078 밀크티로 가장 잘 어울리는 티 종류는 뭘까요? 13 ㅇㅇ 2026/04/06 2,037
1802077 내성적인 남자아이 친구관계 고민 7 dd 2026/04/06 1,271
1802076 장을 일부 잘라내신 분께 어떤 간식선물 좋을까요? 1 하나 2026/04/06 554
1802075 강릉에서 중화요리 먹으려면 3 ㅡㅡ 2026/04/06 908
1802074 화장품이 피부에 안 맞을 때 반품이 안 되나요 8 .. 2026/04/06 1,554
1802073 면도하다 상처났는데요. 연고 계속 바를까요? 4 -- 2026/04/06 653
1802072 법무부, '대북송금' 수사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15 빨리도한다 2026/04/06 3,846
1802071 호남대 가짜 서류 입학한 중국인들 소송걸었네요 10 대단혀요 2026/04/06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