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집에 재벌회장들의 자서전 세트가 있었어요

..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6-03-08 20:10:43

어째서 집에 그런게 있는지 의문이었지만

인상깊었던 사람이 정주영인데

현대의 시작이 참 기적이다 싶었어요

촌에서 올라온 무일푼인건 다 아실테고

시장 쌀가게에서 일했는데 일을 엄청 열심히 했대요

내 가게처럼 

어느새 나이가 들어 일하기 힘들어진 쌀가게주인 노부부가 가게를 정주영한테 물려줬대요

아들이 있는데 개차반이라 성실한 정주영한테 줬다고

그게 현대상회의 시작

너무 오래된 책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이 에피가 진짜일까요

아무리 아들이 개차반이라도 그럴수가 있나

IP : 221.162.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8 8:13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재벌회장 세컨드로 본
    나란 인간

  • 2. ...
    '26.3.8 8:16 PM (39.123.xxx.101)

    공짜로 준 게 아니라 모아놓은 돈으로 인수하라고 했을걸요
    권리금만 받고 넘긴듯

  • 3.
    '26.3.8 8:1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가게가 월세였을것 같고 다 가난하게 살던 시절이라 쌀을 종이 봉투에 담아 작은되 한되 800g씩 보리쌀이라 섞어서 사다 먹고 밥 굶는 사람도 많았어요
    일할 사람이 없고 성실하니까 물려 줬을거예요

  • 4. 글쵸
    '26.3.8 8:19 PM (175.123.xxx.145)

    아들에게는 유산을 물려줬겠죠
    정주영에겐 가게를 싸게 인수할수있게 ㅎㅎㅎ

  • 5. ㅁㅁ
    '26.3.8 8:26 PM (222.237.xxx.93)

    80년대 친구네가 무슨 가게. 사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고아인데 아빠네 회사 사장님이 아빠에게 사업체 물려줬다고 했어요.

    제가 80년대 초딩때 들었던 얘기니 아빠는 전쟁고아 세대일진 잘모르겠네요

    그런일이 의외로 있단 사실.

  • 6. ㅁㅁ
    '26.3.8 8:26 PM (222.237.xxx.93)

    그 친구네 집 좋았습니다. 안정되게 살았구요

  • 7.
    '26.3.8 8:42 PM (175.209.xxx.58)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파란 잉크?로 그려진 삽화가 있었던 책 생각나요.

  • 8. ㅇㅇ
    '26.3.8 9:24 PM (121.147.xxx.130)

    정주영 일대기를 다룬 욕망의 문이라는 드라마에도
    그렇게 나왔어요
    쌀가게 주인의 신임을 받아서 물려받았다고
    특이하게 그집 아들과도 우정을 쌓은걸로 나와요
    원수가 아니라요
    아들이 쌀가게 물려받고 싶어하지 않았던거죠

  • 9. ..
    '26.3.8 10:57 PM (182.220.xxx.5)

    무일푼 아니라 아버지가.소 판 돈 훔쳐서 상경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940 사마귀도 옮나요? 17 .. 2026/03/09 1,644
1800939 16만원,81만원,49만원..삼하현 지지선? 5 여기 2026/03/09 2,362
1800938 15살 이상차이나는 부부 어떤 생각드세요 50 2026/03/09 4,167
1800937 고점은 우선 안돌아오고 불장은 끝났어요 37 근데 2026/03/09 5,780
1800936 시민단체, 방송인 김어준 고발..김민석 총리 명예훼손 20 ........ 2026/03/09 1,743
1800935 다들 relax 3 2026/03/09 1,233
1800934 요즘 신혼집에 그릇 27 신혼 2026/03/09 3,783
1800933 하락장에서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 2 16 힘들다 2026/03/09 4,856
1800932 유가 거의 30% 올랐네요 4 ㅇㅇ 2026/03/09 1,302
1800931 60대후반 부모님 거주문제 자가vs전세 7 무무무 2026/03/09 1,900
1800930 하메네이 아들 완전 복사판이네요 3 ........ 2026/03/09 1,831
1800929 주식이 하락하는 장에서 부동산 생각이... 22 초롱어멈 2026/03/09 3,252
1800928 초보운전자 차량 추천해 주세요 20 초보운전 2026/03/09 1,260
1800927 펌) 안녕하십니까? 신한은행입니다 6 Fd 2026/03/09 3,803
1800926 공소청, 검찰청이 되선 안됩니다. 8 ,,, 2026/03/09 461
1800925 주식 걱정되고 무섭네요. 27 주린이 2026/03/09 5,477
1800924 배고픈 속쓰림 어찌 달랠까요 3 다이어트 2026/03/09 734
1800923 키 167에 66키론데 의사가 살 그만빼래요.. 19 oo 2026/03/09 4,701
1800922 형제들이 있어서, 모두 착해서 다행이에요 6 다행 2026/03/09 1,732
1800921 봄맞이 청소 시작 1 .. 2026/03/09 898
1800920 완전 튼튼한 우량주 한두개 빼고 4 지금이라도 2026/03/09 2,049
1800919 환율,유가 올라서 주가는 더 하락할까요? 7 아무래도 2026/03/09 1,189
1800918 주식매수 관망 이번주 목요일 2 ........ 2026/03/09 1,847
1800917 버리기에 도움 되는 책 제목 알려 주세요 4 버리기 2026/03/09 723
1800916 삼전, 오빠가 위너야! 1 ㅇㅇ 2026/03/09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