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 운이 너무 안 좋아서 경찰서도 수십 번을 가고 고소고발도 많이 해보고 어딜 가나 항상 은따당하고 질투 시기는 가는 곳마다 음해하고 모함하고.
집 가세도 기울었었고 몸도 안 좋아서 지병도 생겼었는데요. 아 투자 실패도 했었고요.
겨우겨우 정신력으로 버텨서 전문직자격증 하나 집 하나 남았네요.
이제 40살이 되었는데 개명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은 딱히 남편이랑 가끔 싸우고 사이 안 좋은 거 말고는 특별한 일은 없는데 그냥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며 반대하시는데 솔직히 부모님 몰래 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