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방이 있고 감자박스 같은거 밀고 자고싶으면 그래도 되고 아님 소파에서 자도 돼요.
오는 순간 이불 한채 주고 자고싶은데서 자라고
냉장고 팬트리 다 드셔도 되니 알아서 꺼내먹고 빨래통 세탁기건조기 위치랑 비번 가르쳐주고
칫솔 샴푸 드라이기 이런건 먼저 주진 않고 찾으면 주고요.
그리고 나면 저도 바빠서 손님의 존재 자체를 까먹을때도 있어요. 언제 왔다갔나?? 수준
가끔 마음맞고 술좋아하면 저녁에 와인 같이 먹을때도 있고요.
어차피 전 집에 없고 청소빨래는 아줌마 오셔서 더 신경 안쓰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