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도 좀 있고 해서 마운자로 후기 써볼까 합니다.
이번주 5개월차에 들어갑니다.
첫달은 2.5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는 5.0
그리고 지난주부터 7.5 맞았어요. 하도 체중이 안잡혀서 5.0 펜 하나 놔두고 7.5 맞고 있어요.
처음 3개월동안 모두 6㎏가 빠졌어요.
그런데 그후로 체중은 요지부동입니다.
그래서 7.5로 올렸어요.
체중은 그대로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살 빠진게 눈에 보인다네요.
얼굴살이 빠져서 두턱이던 얼굴에 턱선이 살아났다고 하고 심지어 얼굴이 달라보인다는 사람도 있어요.
친정식구들은 제 뒷모습이 달라졌대요. 살이 많이 빠졌다고요. 저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지만요.
식욕이 줄었고, 공복감도 덜해요. 당연히 먹는 양도 많이 줄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더 이상 줄지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절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못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 빠지려나봐요.
사실 마운자로 시작할때는 한 20㎏ 빼고 싶었는데 6㎏에서 정체가 2개월 정도 계속되니 좀 절망스럽기는 합니다. 안맞던 바지들이 맞아서 다시 꺼내 입기는 하지만 작은 바지 다시 입자고 시작한 건 아니니까요.
20㎏는 고사하고 앞으로 7㎏만 더 빠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6㎏에서 더 많이 빠졌다는 즐거운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