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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사시거나 살아 보신 분

ㆍㆍ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6-03-08 08:33:24

주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외풍과 보안인데요

윗층 소음으로 이사했는데 

또다시 옆집 빌런을 만나서 너무 지치네요

제가 위에 아들 3명 있는집에서 살때

그 애들이 정신없이 뛰어서 등이 흔들릴 정도여도

층간소음 신경 안쓰고 살았어요

밤에는 애들이 자니까요

 

이사후 윗층 젊은 부부가 동물을 키워서

밤 12시 새벽 아랑곳 않고 청소기를 수시로 돌리고 12시만 넘으면 우당탕 걸어다니고

술파티에 고성방가로 잠을 못자서 이사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게임에 미친 야행성 히키코모리가 옆집에사네요 밤새 게임하면서 소리질러요

진심으로 인간이 싫어져요

아파트 관리비 30만원 내는데

이돈으로 주택가서 보안 cctv달고 살고싶어요

외풍이 걱정인데 겨울 두세달만

전기 난방기구 쓰고 살면 될까요

밤에 타인에 의해 강제로 잠을 못자는 일이 몇년씩 지속되니까 삶이 너무 피폐해지네요

주택 사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IP : 223.39.xxx.18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정상
    '26.3.8 8:47 AM (211.206.xxx.191)

    아파트 전세 주고 주택 전세 사는데 너무 좋아요.
    오래된 주택인데 온도 적당히 올리고 조끼 입으면 괜찮아요.
    불편한 점은 없어요.
    혹한에도 세타끼 마구 돌려요.
    정부 정책이 바뀌면 실거주 해야 하니 내 아파트로 가야 해서 짜증나네요.

  • 2. ㅡㅡ
    '26.3.8 8:52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주택도 주택 나름이에요.
    오래되고 낡은 주택은 겨울에 춥고 여기저기 손볼데 많고 살기 불편하죠.
    원하는 동네 주택에 직접 가서 보세요.
    상태가 어떤지.

  • 3. ㅇㅇ
    '26.3.8 8:55 AM (73.109.xxx.54)

    주택이 생각처럼 춥지는 않던데요
    난방비는 분명 아파트보단 많이 나오겠지만 옛날 집처럼 바람 들어오고 그런건 아니예요
    어릴때 집은 (1970년대) 한쪽은 바람 들어오고 아랫목 윗목(?) 따로 있어서 좀 추웠던 것 같지만요.

  • 4. 아파트 관리비
    '26.3.8 8:58 AM (119.207.xxx.80)

    정도 돈 들이면 우풍 쎈 집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
    사거나 지을거면 단열공사 제대로 하고 창호 좋은거 쓰면 아파트랑 별 차이 없어요
    태양광 달아서 냉난방겸용 에어컨 달아서 같이 쓰고요
    요즘 패시브 하우스라고 단열공법 좋게 시공하면 4계절 내내 연료가 안든다네요
    잠시 전세로 단독주택 살고 있는데 내 집 지을때 제대로 지으려고 여기저기 살아보고 있어요
    저는 아파트에서 못사는 사람이라 아무리 아파트가 좋대도 주택 선택할거예요

  • 5.
    '26.3.8 9:06 AM (175.212.xxx.245)

    좋아요
    단열하면 안추워요
    태양열 설치하면 전기세 안들어요
    음악 크게 듣고 밤엔 호젓하고
    마당에 나무심고 시내 주택인데 지척에
    시장 은행 스타벅스 서브웨이 다 있어요

  • 6.
    '26.3.8 9:12 AM (121.167.xxx.120)

    보수 마당 관리가 힘들어요
    아파트 전세로 내놓고 주택 전세로 가서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 7. 강추
    '26.3.8 9:14 AM (61.73.xxx.138)

    40년아파트생활 끝내고
    주택왔는데요. 너무 좋아요
    단열은 들어오면서 공사했구요
    보안은 캡# 월6만원대.
    눈요? 구청에서 바로 제설차(염화칼슘) 옵니다.
    개개인의 사정이있듯이 그리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주택으로이사도 고려해보심이~~
    전 너무 만족요
    좀전에 나가보니 매실나무에 봉우리가 다달렸네요^^

  • 8. ,,
    '26.3.8 9:16 AM (1.229.xxx.73)

    지난 달 도시가스 505,000냈어요
    이례적인 금액인데요
    반팔로 살기는 해요

    여긴 70년 이상된 거의 단열 안 된 가옥이고요.

  • 9. 아파트
    '26.3.8 9:22 AM (223.39.xxx.86)

    탑층은 어떠세요?

  • 10. 강추
    '26.3.8 9:24 AM (61.73.xxx.138)

    더 붙이자면 꼭 남향집요
    아파트살때는 몰랐는데 주택은 남향이 난방비와 직결되요
    낮엔 난방안틀어도 볕이 거실안쪽까지 들어와서 덥네요.

  • 11.
    '26.3.8 9:27 AM (114.200.xxx.141)

    심야전기보일러 트는데
    신축이라 겨울엔 따뜻하게 지내자 생각하고 틀어서 젤 추웠을때 30 안쪽나와요
    온수탱크용량이 커서 뜨거운물 펑펑 틀어도 문제없고
    아파트살던 습관이 붙어서 의자끄는소리어 내스스로 놀라는데 그때 아 여긴 단독이지 이런생각이 들어 슬며시 웃음이 cctv설치하고 마당에 화단 가꾸고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 12. 주택
    '26.3.8 9:29 AM (119.234.xxx.88)

    원글님은 주택 사셔야 하는 분 같네요.
    주차쉽고 단열 잘 된곳으로 찾아보세요.

  • 13. 서울
    '26.3.8 9:33 AM (183.96.xxx.49)

    서울이면 아파트 팔아서 제대로된 단독 못사요 ㅜㅜ
    넘 비싸요. 그것빼고는 단열공사하면 아파트보다 조금 더 나와요 가스비, 아팟 10만원이면 주택은 12에서 15만원 정도요.

  • 14. ..
    '26.3.8 9:3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타운하우스형 주택 사는 지인 있는데 태양광 달아서 전기요금 난방비 거의 안나온다네요.
    겨울에도 춥게 지낼일 없다고요.
    그분은 워낙 정원 가꾸는것 좋아해서 너무 만족한대요.
    아파트는 못살겠다고요.

  • 15. ...
    '26.3.8 9:39 AM (121.160.xxx.216)

    예전에 아파트 전세주고 전세 살았었는데
    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식 보안에 익숙해져서 좀 무서운 거 같았는데
    보안시스템 (쎄콤) 있어서
    금방 익숙해집니다.

    쓰레기 내 놓는 방법도 금방 익숙해지구요.

    전 북향집이라 좀 많이 추웠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수도 조금 켜놓고 자야해요.
    그 집은 보일러가 건물밖에 있어서 (왜 그렇게 했는지...)
    갑자기 추워지면
    온수가 얼어서
    온수 안나와 고생한 적 있지만 (핫팩이랑 드라이 동원하면 녹아요.)

    주택은 아파트보다
    단위당 가스비가 좀 더 비싸요.

    여름에 지붕에 해 받으니
    2층은
    밤에도 덥구요.

    마당에 풀이 봄 되면 빨리 자라는데
    귀에 이어폰 꽂고 마당정리하면
    명상 효과도 있습니다.

    밤에 음악 크게 들어도 되고
    독립된 평화로움이 있습니다.

    계약기간 끝나고
    주택도 방수에 문제가 생기고
    하자가 하나둘 생기고
    주인과 소통도 불편하고

    계약기간 끝나고는
    결국
    아파트로 못 돌아가고
    아파트 팔고
    그 근처 단지빌라를 사서 들어왔습니다.

    재테크는 망했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망설여지시면
    전세로 시도해보세요.

  • 16. 얼음쟁이
    '26.3.8 9:48 AM (58.234.xxx.130)

    요즘집은 아파트랑 비슷해요
    단열잘되어있어서 춥지 않아요
    마당관리도 하기나름이고요
    살아보지않고 옆에서 들은애기 옮기는사람들이 불편하다 하는거같아요
    살아보면 좋아하실거에요

  • 17. ...
    '26.3.8 9:53 AM (112.148.xxx.119)

    저도 아파트 탑층 추천
    춥기는 했어요.
    아파트는 그래도 아래 옆 난방은 공유하잖아요

  • 18. 10년차
    '26.3.8 10:04 AM (222.120.xxx.177)

    연면적60평 2층주택인데 거실한면이 완전 통창이라 거기선 좀 있지만 그 외엔 외풍 전혀없어요 겨울 한세달정도만 가스 40정도 나오고 그외엔 태양광달아서 여름전기세는 전혀 문제없고요
    마당관리 마당관리하시는데 잔디아닌걸로 손안가게 꾸미면 그만이고요 요즘 뭐 도둑 잘안들고 여기저기 씨씨티비있어서 일반주택은 보안도 그리 문제안되요
    집마다 다르긴한게 구조가 잘못되거나 시공을 잘못한집은 겨울에 세탁기도 얼고 수도도 틀어놔야하고 그런다는데 잘지으면 그런일 전혀 없어요

  • 19. ㅇㅇ
    '26.3.8 10:17 A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주택은 진짜 주택 나름입니다.
    단열 잘해 잘 지은 집은 아파트랑 다름없거나
    빛이 잘 드는 향이면 더 따뜻해요.
    여름엔 또 시원하고요.
    인간답게 사는 주거구조는 주택이긴 하죠.
    Cctv 달면 외부에서도 벨울렸을 때 대응할 수 있고
    보안 걱정 안해도 돼요.
    우리나라 보다 치안이 더 나쁜 나라들 대부분 주거시설 주택이잖아요.
    우리나란 외국애들도 의아해 할 만큼 아파트를 선호하죠.
    과거 우리나라 주택이 난방 온수 이런게 열악했었다 보니 아파트가 신세계긴 했죠.

  • 20. 우리집은
    '26.3.8 10:19 AM (211.206.xxx.191)

    남향이고 낮에는 사람이 없어서 난방비
    남편이 12-3만원 나온대요.

    남향 집 최고.
    여름에 시원. 겨울엔 따뜻.

  • 21. ....
    '26.3.8 10:24 AM (59.30.xxx.4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단열재 좋아져서 문제안되고
    CCTV있어서 보안 걱정 안해도 돼요
    마당 풀 안나게 돌깔고 화단작게 꾸미고 손바닥만한 텃밭가꾸고
    너무 만족합니다

  • 22. 주택
    '26.3.8 10:34 AM (59.1.xxx.45)

    넘 좋아요.
    위 댓글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저는 말할 수 없는 평화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참 신기해요~

  • 23. 새벽에 밥해먹는다
    '26.3.8 10:40 AM (119.207.xxx.80)

    고 민폐라 하고 청소기 돌리는것도 믹서기 돌리는것도 다 민폐라는 아파트에서 왜 살아요
    내 돈주고 산 내 집이 내 집이 아니란거지
    뭐든 내 맘대로 할수 있는 공간이라야 제대로 된 생활공간 아니겠어요?
    마당관리는 그게 재미인데 아파트 사는 사람은 땅 밟는 공간은 스트레스로 알아요
    4계절 꽃이 뭔지도 알게 되고 피고 지는거 보면서 꽃과 교감도 나누고 반려동물 있으면 뛰어놀게 해주고 그런게 마당관리지
    아파트에 갇혀서 여기저기 아픈거에 집중하며 살면서 나들이라곤 병원에나 다니는 그런 삶 말고
    어디가 아프다가도 마당관리하며 잊어버리는 그런 삶이 진짜 삶이지
    왜 시골엔 병원이 없게요
    병원 갈 일이 없어요...

  • 24. 제주도
    '26.3.8 11:08 AM (211.252.xxx.70) - 삭제된댓글

    일년 난방. 샤워 40 만원대예요
    항상 3월에 기름 두통 채우거든요
    올핸 37만원 들었어요
    경기도 엄마네는 80얼마 들었대요 일년

  • 25. ..
    '26.3.8 11:08 AM (121.135.xxx.217)

    용인 수지에서 주택전세 5년 살았었어요

    임대인이 살 생각으로 정성껏 지은 주택은 외풍 보안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전기는 쓰는만큼 나오고, 도시가스 인입된 주택단지라 난방 따뜻했구요. 정원 텃밭가꾸기는 전원주택살이의 최대의 장점이지요

    그러나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도심형 1블럭씩 있는 주택은 마당 생활보다는 집 자체에 중점이라 집밖을 잘 안나오는데, 보통 많이 원하시는 전원주택은 마당,정원이 메인이라 위아래 층간소음이 아니라 주택간의 측간소음 잘 들려요
    개 소리도 잘들리고 마당에서 말하는 소리 ,옆집 피아노 소리 잘들립니다. 눈이라도 오면 늦잠도 못자고 집앞 눈 쓸러 다 나오지 않으면 이동이 어려워요

  • 26. ..
    '26.3.8 2:47 PM (125.185.xxx.26)

    친정 도심주택 난방이 도시가스 겨울 반팔입고 25 내부 30평 2층이라 매일매일 산책하기 편했어요
    기름보일러는 20년전. 근데 도시기스러 다바꿈
    관리비 0원 눈이 안오는지역이라 광역시
    눈본적없어요 집앞이 경로당이에여 2층주택
    근데 80 90이라서 친정엄마 갈일이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를 맨날 타야하니까
    나가는 빈도가 적구요

  • 27. ㅇㅇ
    '26.3.9 12:25 PM (80.130.xxx.52)

    주택이 왜 추울거라 지레짐작하시는지.

    2000년도 이후 지어진 주택들은
    난방 잘 되고 외풍도 없어요.

    그리고 이웃들 눈도 있어서 인지 도둑 같은거 없었구요. 정 뭐하시면 방범 카메라 달으시고
    겨울에 아주 후덥끈하게 지내시려면 나방 새게 햐서 사시면 되는거죠.

    주택 넘 좋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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