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 아기가 멜로디만으로도 전세계를 울린다고
하는데, 저는 어릴 때 "겨울나무"가 그렇게
슬프더라구요. 가사를 들으면 너무 상상되어서
부르기도 듣기도 싫어 했던 기억이...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부우울고 이~있느냐
어린 마음에 들으면 가슴이 미어졌는데
이젠 내가 그처지인거 같아 미어진다는 흐흑
섬집 아기가 멜로디만으로도 전세계를 울린다고
하는데, 저는 어릴 때 "겨울나무"가 그렇게
슬프더라구요. 가사를 들으면 너무 상상되어서
부르기도 듣기도 싫어 했던 기억이...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부우울고 이~있느냐
어린 마음에 들으면 가슴이 미어졌는데
이젠 내가 그처지인거 같아 미어진다는 흐흑
Rock a bye baby
나무위 요람에 잠든 아기가 있는데
바람이 불면 요람이 흔들리고
나무가지가 꺽이면 요람이 떨어지고!
아기도 떨어지네???!!!
외국 자장가는 끔찍하기까지
Rock a bye baby
나무위 요람에 잠든 아기가 있는데
바람이 불면 요람이 흔들리고
나무가지가 꺽이면 요람이 떨어지고!
아기도 떨어지네???!!!
자장가 맞나요
제 딸아이가 7.8개월때 야후꾸러기에서 겨울나무 노래를
들려줬더니 대성 통곡을 해서 놀랐어요
저도 어릴때 나무야 동요를 들으면서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형제별이라는 동요도 참 슬프다 생각하며 듣고요.
지금 많이 힘드신가봐요. 인생이 힘들기만하지도 기쁘기만하지도 않더라구요. 힘든 시간 지나면 좋은 날들이 꼭 와요~힘내셔요.
섬집아기는 가사도 슬퍼요 엄마 일하러 나가고 빈 집에ㅈ아기 혼자 잠들잖아요
동요가 음이 다 처량해요
노래부르고 있다 보면 기분이 다운됨
아침바다 갈매기는 ... 가사는 희망찬데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아빠와 크레파스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동요를 그 따구로 만들었나 몰라요
섬집아이 가사중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있는데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 딴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이 구절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자식을 난 엄마만이 절절히 느낄수 있는 감정이죠
동요] 오빠생각(1930)-이정숙
가사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섬뜩한 동요도 있음
꼬까신 ㅡ 아기가 죽었는지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정작 아기는 안보이고
무지개동산 ㅡ 아빠한테 무참히 살해당했다는 암시
특히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와 날개단 나
옛날 블로그에서 본 기억
한많은 민족의 정서가 이어졌겠죠 일제시대 한국전쟁 그 시대를 거쳐오면서 만들어진 동요이니 슬픈가보다 생각했지요
한많은 민족의 정서가 이어졌겠죠 일제시대 한국전쟁 에 근대화 산업화까지 거쳐오면서 국민들이 살기가 좀 힘들었나요 시대가 힘든 시대라서 동요가사에도 반영되었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근데 찾아보니 가곡이라는데 왜 동요로 기억할까요
따오기요...ㅜㅜ
조용필 - 따오기
https://youtu.be/zqLTbXdr2F4?si=6SmsONcndHrTM9kO
동요 따오기
https://youtu.be/PLnrGcGiFEk?si=qnB64Lyssclmjnqz
그리고 옛날 노래 있어요.
제목은 모르는데
착한아기 잠잘자는 베개머리에
어머님이 홀로앉아 꿰매는 바지
꿰매어도 꿰매어도 밤은 안깊어.
착한아기 잠잘자는 베개머리에
어머니가 사다주신 과자 한봉지
먹어봐도 먹어봐도 배는 안불러.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동요가사 대부분 혼자 홀로 남겨짐 가버림 기다림 우는거 해가짐 어두움 그리움 단어 많이 들어가요
무지개 동산 뭡니까… 피해망상가의 블로그를 보셨나 봐요. 아니면 남들이 예스 할 때 혼자 노 하는 게 되게 멋있는 줄 아는 중2병의 허세 블로그를 보셨든지.
꼬까신은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꼬까신 하나
이렇게 시작되며, 가사를 쓴 사람이 아가의 꽃신 한 켤레를 보고 상상력 발휘해서 쓴 걸 알 수 있어요. 아기는 맨발이겠지? 하면서요.
무지개 동산은 처음부터 꿈 얘기라고 나오잖아요.
어젯밤 꿈 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갔지요
무지개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무지개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이게 왜 아빠한테 무참히 살해당했다는 암시라는 겁니까 아놔 ㅠㅠ
애들은 날아가는 꿈을 잘 꾸잖아요, 꽃동산 뭐 그런 환상의 나라에서 노는 꿈도 꾸고. 자기는 그렇게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아빠가 나를 찾더라, 아이 재밌는데 이제 돌아가야 하겠지? 하는
어 아빠가 날 찾네, 숨어 볼까? 하는 아이의 개구진 마음 정도만 보이는 가사예요.
오히려 뭔가를 비유했다면, 그런 환상의 나라에 가 버릴 것만 같도록 아이가 아픈 거라면 말이 되죠.
날개 달고 가 버릴 어린 딸을 아빠가 놓지 못하고 찾아헤매는 부성애의 노래라면 모를까, 무참히 살해라니 ㅜㅜ
제발 아무거나 믿지 맙시다 좀.
섬집아가 가사에 펑펑 울던 1인...
남편이 이 유머글 찾아줘서 너무 웃고 트라우마 해결했어요 ^^ 웃고 싶으신 분 참고하세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668966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When Mother raids Ghouls on the darker side of the island....
동요는 아닌데 어릴때 슬펐던 노래
안녕 귀여운내 친구야
멀리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근데 마음에 아릿하게 오래 남는 노래들이 뭔가 외로움 슬픔 쓸쓸함이 있는 노래기도함
어떤 서정성을 알려주고싶었기때문인지..ㅎ
동요는 아닌데 어릴때 슬펐던 노래
안녕 귀여운내 친구야
멀리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근데 마음에 아릿하게 오래 남는 노래들이 뭔가 외로움 슬픔 쓸쓸함이 있는 노래기도함
어떤 서정성을 심어주고싶었기때문인지..ㅎ
꼬까신 무지개동산이 섬뜩하다는 댓글은
완전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억지도 그런 억지가ᆢ
아니에욧님 글 잘 써주셨네요
산울림에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란 노래에요.
https://youtu.be/q297cizSdcc?si=U8xNLdHYZQXwyp1u
동요를 슬프게 지어서 왜!!!우울하게 했는지
그걸 듣고 또 우린 백의민족 ..일제 36년의 슬픔을 간직한 솔 푸드
한국의 정서라고 했죠.
산울림에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란 노래에요.
졸업식때 많이 부를거에요.
https://youtu.be/q297cizSdcc?si=U8xNLdHYZQXwyp1u
동요를 슬프게 지어서 왜!!!우울하게 했는지
그걸 듣고 또 우린 백의민족 ..일제 36년의 슬픔을 간직한 솔 푸드
한국의 정서라고 했죠.
산울림에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란 노래에요.
졸업식때 많이 부를거에요.
https://youtu.be/q297cizSdcc?si=U8xNLdHYZQXwyp1u
동요를 슬프게 지어서 왜!!!우울하게 했는지
그걸 듣고 또 우린 백의민족 ..일제 36년의 슬픔을 간직한
한국의 정서라고 했죠.
음식도 솔푸드란 말이 그래요.
전 나뭇잎배 도 따라부르다보면 슬퍼지더라고요.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반짝 정답게
지내이더니
웬일인지 별 하나
보이지 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 흘린다.
저는 이 가사가 제일 슬팠어요 ㅠㅠ
진짜 슬픔 가사들이 많네요.
제 아이는 뭘 알았는지 섬집아기만 줄러주면 울었어요.
엄마가 섬그늘에~~. 으앙하고 후렴구처럼 ㅎㅎ
감정중에서는 외로움 쓸쓸함..이 딱 선명하게 설명할수없는 고차원적인 범위에 속해서
그런 묘한 감정을 노래로통해 알려주고싶어서 인듯도..
노래가사를 가만히 떠올려볼 나라면 이젠 슬픔도 배울수있는 나이라고 보는..
감정중에서는 외로움 쓸쓸함..이 딱 선명하게 설명할수없는 고차원적인 범위에 속해서
그런 묘한 감정을 노래로통해 알려주고싶어서 인듯도..
노래가사를 가만히 떠올려볼 나이라면 이젠 슬픔도 배울수있는 나이라고 보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날 때는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섬집아기
나뭇잎배
따오기
다 슬픈 동요
섬집아기, 나뭇잎배, 따오기
다 슬프고 제 기준에서
오빠 생각, 고향의 봄도 슬퍼요ㅜ
섬집아기는 가사 보다 선율이 슬픈가 봐요
원글 댓글에도 나왔지만 우리 딸 어릴 때 이 노래
자기 전에 불러주면 울었거든요.
겨울나무는 슬프다기보다 전체적으로 쓸쓸한 어조를 띈 노래.
중학교 1학기 음악실기 시간에 겨울나무 불러서
선생님한테 노래 잘한다 칭찬 받은 당시 최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