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소영의원) 尹이 정치했어도 코스피 6000?

ㅅㅅ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6-03-07 22:12:41

시간 들여 반박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혹여나 (한동훈의)저런 주장을 사실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몇 줄 적습니다. 

 

1. 윤석열 정권이 주식시장 밸류업을 말로만 떠들다가, 재벌들 반대하니 순식간에 상법 개정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서,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을 대거 내쫓았던 것을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결국은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까지 행사했지요. 

 

윤석열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상법 개정은 아직도 거부권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가 6천을 갔다고요? 

 

2. 이재명 정부 등장 전후로 상법개정, 배당 분리과세 등 시장개혁에 대한 기대감, 정부 신뢰 회복으로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황 호조가 코스피의 주된 상승요인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상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기록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상법 개정이 없었다면, 기업의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은 여전히 중복상장을 비롯한 지배주주의 각종 횡포를 우려하며 시장의 장기비전을 신뢰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사주 소각, 배당 증가 등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3.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11개사의 주식을 제외하고도, 코스피 지수는 4,700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근 발표된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분석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권 때 코스피가 2,500 언저리를 오갔으니, 반도체 기업들을 제외하고도 2배 가까이 상승한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h6aiS3sk/

IP : 218.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7 10:14 PM (175.116.xxx.90)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이 제일 공감가요.

  • 2.
    '26.3.7 10:24 PM (123.212.xxx.149)

    이소영의원 똑부러지고 일잘하고 너무 좋아요.

  • 3. ...
    '26.3.7 10:26 PM (1.232.xxx.112)

    콜롬버스의 달걀
    웃기는 것들이네요.

  • 4. ...
    '26.3.7 10:35 PM (61.83.xxx.69)

    한동훈 정말 얄밉고도 얍삽해요

  • 5. 진짜 거부권
    '26.3.7 10: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오 저 수괴놈은 거부권 대통이었지
    생각만해도 열불난다
    빨리 사형했으면.....

  • 6. 궁금
    '26.3.7 10:48 PM (1.224.xxx.182)

    한동훈은 굳이 왜 저런말을 했을까요?
    지난 불법 계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국민들이 다 잊었다고 생각하는걸까요..진짜 누굴 개 돼지로 보나..참나..
    백 번 양보해서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해서 뭐 6000 갔을 수도 있었다고 칩시다.
    한동훈은 살아있었을까요?
    처형 1순위였다면서요..
    떠도는 루머 아니고 다 법정에서 나온 증언들이잖아요.
    한동훈 목숨 부지하고 지금 그나마 부산도 다니고 콘서트도 하고 한게 국민들과 계엄해제한 국회의원들 덕분인데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걸까요..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치인들이 늘 얘기하는 그 '정무감각' '국민의 눈높이' 둘 다 한 개도 없는 사람같아요. 안타깝네요 참.

  • 7. 한동훈
    '26.3.7 11:03 PM (61.102.xxx.221)

    개짖는 소리라고나...ㅉㅉㅉ
    저렇게 상황 판단이 안 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422 다이소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쓰시는분 계세요? 6 사도될지 2026/03/26 1,284
1799421 요보사 일은 힘든가요 4 ㅎㄹㄹㅇ 2026/03/26 2,506
1799420 입맛있으세요? 9 ... 2026/03/26 1,339
1799419 '김영환 컷오프 항의' 삭발식 참가 80대 "영문도 모.. 4 ㅋㅋㅋ 2026/03/26 1,517
1799418 운전면허적성검사 온라인,시력땜에 안된다네요 5 바다라 2026/03/26 1,104
1799417 유시민에게 전면전을 선포한 한준호 43 ㅇㅇ 2026/03/26 4,137
1799416 주식하면서 제가 멍청이라는걸 알았어요. 12 ㅠㅠ 2026/03/26 6,860
1799415 아몬드봉봉에 호두가 들어가나요? 3 ... 2026/03/26 1,083
1799414 욕실 덧방/ 철거.. 미적 차이가 많이 나나요 4 궁금 2026/03/26 1,440
1799413 복제약 가격 14년만에 낮춘다…오리지널 대비 53→45% 2 오호 2026/03/26 1,505
1799412 왜 아직도 춥죠 5 00 2026/03/26 2,595
1799411 신축놔두고 낡은 집에서 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8 애들이? 2026/03/26 2,264
1799410 나이 들어서 머리숱 휑~하니까 볼품 없네요. 16 음.. 2026/03/26 4,431
1799409 송곳니 끝이 약간 패였는데 레진 1 이런경우 2026/03/26 784
1799408 파리 사시거나 여행계획인분 3 와우 2026/03/26 1,216
1799407 잇몸이 부었는데 좋아졌어요 3 딸기효과? 2026/03/26 2,718
1799406 두통 올 때 게보린, 타이레놀 효과 있는 분들요. 2 .. 2026/03/26 1,088
1799405 이재명 한쪽 팔 못 써서 넥타이도 한쪽팔로만 맨다고 하지 않았어.. 29 .. 2026/03/26 3,634
1799404 동네 신축아파트 정문 바로옆에 무덤은 3 지나가다가 2026/03/26 1,590
1799403 급)오징어 냉동 그냥 끓는물에 넣으면?? 5 .. 2026/03/26 1,316
1799402 까페 다니는 즐거움도 한때인가봐요~~ 9 그게 2026/03/26 3,131
1799401 트럼프/공화당이 민주당보단 낫다생각해요 6 ㅇㅇ 2026/03/26 919
1799400 반도체주가 전쟁중 하락이 큰거 같아요 3 아포카토 2026/03/26 2,273
1799399 헤드 없는 모션베드 5 ... 2026/03/26 1,396
1799398 패딩 그냥 샴푸로빨아도 되요? 16 ... 2026/03/26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