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소영의원) 尹이 정치했어도 코스피 6000?

ㅅㅅ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6-03-07 22:12:41

시간 들여 반박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혹여나 (한동훈의)저런 주장을 사실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몇 줄 적습니다. 

 

1. 윤석열 정권이 주식시장 밸류업을 말로만 떠들다가, 재벌들 반대하니 순식간에 상법 개정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서,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을 대거 내쫓았던 것을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결국은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까지 행사했지요. 

 

윤석열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상법 개정은 아직도 거부권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가 6천을 갔다고요? 

 

2. 이재명 정부 등장 전후로 상법개정, 배당 분리과세 등 시장개혁에 대한 기대감, 정부 신뢰 회복으로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황 호조가 코스피의 주된 상승요인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상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기록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상법 개정이 없었다면, 기업의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은 여전히 중복상장을 비롯한 지배주주의 각종 횡포를 우려하며 시장의 장기비전을 신뢰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사주 소각, 배당 증가 등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3.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11개사의 주식을 제외하고도, 코스피 지수는 4,700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근 발표된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분석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권 때 코스피가 2,500 언저리를 오갔으니, 반도체 기업들을 제외하고도 2배 가까이 상승한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h6aiS3sk/

IP : 218.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7 10:14 PM (175.116.xxx.90)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이 제일 공감가요.

  • 2.
    '26.3.7 10:24 PM (123.212.xxx.149)

    이소영의원 똑부러지고 일잘하고 너무 좋아요.

  • 3. ...
    '26.3.7 10:26 PM (1.232.xxx.112)

    콜롬버스의 달걀
    웃기는 것들이네요.

  • 4. ...
    '26.3.7 10:35 PM (61.83.xxx.69)

    한동훈 정말 얄밉고도 얍삽해요

  • 5. 진짜 거부권
    '26.3.7 10: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오 저 수괴놈은 거부권 대통이었지
    생각만해도 열불난다
    빨리 사형했으면.....

  • 6. 궁금
    '26.3.7 10:48 PM (1.224.xxx.182)

    한동훈은 굳이 왜 저런말을 했을까요?
    지난 불법 계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국민들이 다 잊었다고 생각하는걸까요..진짜 누굴 개 돼지로 보나..참나..
    백 번 양보해서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해서 뭐 6000 갔을 수도 있었다고 칩시다.
    한동훈은 살아있었을까요?
    처형 1순위였다면서요..
    떠도는 루머 아니고 다 법정에서 나온 증언들이잖아요.
    한동훈 목숨 부지하고 지금 그나마 부산도 다니고 콘서트도 하고 한게 국민들과 계엄해제한 국회의원들 덕분인데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걸까요..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치인들이 늘 얘기하는 그 '정무감각' '국민의 눈높이' 둘 다 한 개도 없는 사람같아요. 안타깝네요 참.

  • 7. 한동훈
    '26.3.7 11:03 PM (61.102.xxx.221)

    개짖는 소리라고나...ㅉㅉㅉ
    저렇게 상황 판단이 안 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661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하락 Pr 2026/03/10 2,679
1799660 현재 코스피 야간 선물 2 ㅇㅇ 2026/03/10 10,335
1799659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5 ... 2026/03/10 1,496
1799658 처방전 받아 일반의약품 구입할때 가격 5 …. 2026/03/10 1,582
1799657 고도근시 난시 노안 중년 안경점 추천 바래요 8 안경 2026/03/10 1,391
1799656 머리 감기기 힘들다고 마음대로 삭발시킨 간병인 6 분노 2026/03/10 4,763
1799655 암에 걸리면 겉보기에도 뭔가 티가 나는건가요 ?.. 7 2026/03/10 4,811
1799654 조국대표가 개혁적으로 보이고 있네요. 16 ... 2026/03/10 2,108
1799653 이동형 넌 이제 끝났다 김어준 질투하는 수준낮은인간 10 ㅇㅇㅇ 2026/03/10 2,997
1799652 혈압약 오래 드셨는데 숨이 차다고 4 .. 2026/03/10 1,989
1799651 요즘 이재명 비방글들 AI한테 물어봤어요. 5 .. 2026/03/10 1,767
1799650 검찰개혁만 안하고 다른거 잘하면 지지율 그대로일거같죠? 11 검찰개혁만 .. 2026/03/10 1,183
1799649 길냥이 입양할까요? 21 ㅡㅡ 2026/03/10 2,549
1799648 코인육수 뭐가 괜찮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18 육수 2026/03/10 3,806
1799647 이번 정부 검찰개혁안에서 궁금한 점 6 ... 2026/03/10 799
1799646 명언 - 수십 년 동안 쌓은 신뢰 3 ♧♧♧ 2026/03/10 1,760
1799645 낼 주식 분위기 좋아지고 있음! 4 ... 2026/03/10 4,967
1799644 전세계약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임대인이 집 내놓음. 13 크로아상 2026/03/10 3,639
1799643 겨드랑이도 살이 찌나봐요 16 ... 2026/03/10 3,281
1799642 코감기가 엄청 오래 가네요 5 코맹맹 2026/03/10 1,491
1799641 검찰개혁의지가 있다면 정성호부터 잘랐어야지요 18 답답 2026/03/10 1,408
1799640 핸드폰 번호 유지하며 통신사 이동 가능한가요? 5 궁금 2026/03/10 1,212
1799639 남편이랑 둘이밥먹기싫다고 2 짜라 2026/03/09 4,149
1799638 박달홍게 먹을만 한가요? 10 ... 2026/03/09 1,606
1799637 김태리 예능 보신 분~ 4 .. 2026/03/09 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