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에 집착하는 사람 왜 그런거에요?

00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26-03-07 10:54:58

어제 저녁 모임에서 기존 모임원은 서로 개인정보 얘기 안하고 자연스런 대화. 즐거워서 나가는 모임이에요. 

 

새로 온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본인 나이를 말하더니 ( 궁금하지도 않아서 몇살인지 정확히 생각도 안남. 저보단 몇살 많았구요 ) 

 

거기 있던 다른 사람 a 의 나이는 이미 물어봐서 아는지 a 한테 70년생이시죠? 하더라고요. 

 

전 그때 a 나이 처음 들음. 

아무튼 그런 후에 2명은 나이를 말했으니 너네도 나이 말하라고. 

 

저희는 장난식으로 "비밀이에요~~" 하고 말 돌림. 사실 그 여자랑 다시 볼일도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랬더니 또 나이 묻고, 저희가 그래도 대답 안하니까 정색을 하더라구요. 왜 자기만 나이를 말하냐고. 

 

사실 모임 단톡방이 있는데, 단톡방에는 모임원 정보 (이름, 나이, 직업 정도) 정리된 자료가 있어서 거기 보면 알수 있거든요. 궁금하면 그 자료 찾아보면 되는데. 

 

그 여자가 정색하면서 핸드폰을 손에 들고, 제가 찾아보면 나이 알수 있어요. 빨리 말하세요. 

 

이러더라구요. 

 

찾아보세요~ 했고요. 저희 일행이 자리 피함. 

 

나이 쳐먹고 왜 저러는 거에요..... 

 

IP : 218.145.xxx.1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7 10:56 AM (211.208.xxx.199)

    내가 늦게 왔어도 나이로 서열 정리(?)할테야. 그건가 보죠.

  • 2. ....
    '26.3.7 10:58 AM (175.209.xxx.12)

    근데 나이를 굳이 그렇게까지 말 안 하시는 분들도 그 분만큼 독특하시네요

  • 3. 그게뭐라고
    '26.3.7 10:59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말해주면 될일을
    이걸 글로 쓸일이에요

  • 4. ???
    '26.3.7 11:01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초면에 나이 묻는건 젊을때나 좀 꺼려졌지
    나이 50넘었는데
    나이에 예민한 사람도 유별나다싶어요
    그냥 또래면 공통 대화거리찾으려고
    물어볼수도 있잖아요
    서열 운운할일도 아니구요

  • 5.
    '26.3.7 11:01 AM (39.7.xxx.194)

    무슨 모임이길래 단톡에 직업까지 정보 오픈하고 막상 만나서는 개인정보 얘기를 안하나요? 어차피 단톡에 나이 자료 있으면 그냥 얘기하면 되지 그걸 또 자리 피해가면서 얘기 안하는 두 사람까지.

    뭐 약올리려고 나이 얘기 안한건가요? 저도 나이 그게뭐라고 왜 저렇게까지 숨기지?싶은데요.

  • 6. ㅇㅇ
    '26.3.7 11:01 AM (59.10.xxx.202)

    근데 그분 외 사람들이 더 집착하는거 같은데요. 한국에서 나이 알아서 호칭 정리하잖아요

  • 7. ㅇㅇ
    '26.3.7 11:01 AM (221.150.xxx.92)

    단톡방 정보에도 있는걸
    굳이 이러는 이유가 심리가 더 궁금함

  • 8. 아놧
    '26.3.7 11:02 A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끝까지 알려고 하는 사람이나
    저 상황에도 끝까지 말 안하는 거나
    둘다 비슷한 결로 보여요.

    그게 뭐라고
    어차피 다신 안본다면서요.

  • 9. ..
    '26.3.7 11:02 AM (118.235.xxx.180)

    ㅋ 저도 읽으면서 서로 똑같다 싶었는데

  • 10. 아놧
    '26.3.7 11:04 AM (125.182.xxx.24)

    끝까지 알려고 하는 사람이나
    저 상황에도 끝까지 말 안하는 거나
    둘다 비슷한 결로 보여요.

    어차피 다신 안본다면서요.
    그게 뭐라고

    말해주면 될일을
    이걸 글로 쓸일이에요2222

    또 이런 성향특징이
    동조댓글 안달렸다고
    원글 싹 지우더라고오ㅡ

  • 11. 00
    '26.3.7 11:09 AM (218.145.xxx.183)

    저 70인 사람이 저희 모임 최연장자.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저희한테 말하지 말라고 ㅎ

    직업도 엄청 캐묻던데 그 여자 바로 모임 탈퇴했더라고요 ㅎ 다들 욕함

  • 12. .......
    '26.3.7 11:10 AM (114.86.xxx.64)

    나이 별거 아닌데
    새로 온 사람이 저렇게 대놓고 집착하는 모습 보이면 일부러라도 안알려주고 싶은 맘이 발동할 수도 있죠
    원글님 이해 못할 것도 아니구만

  • 13. ㅇㅇ
    '26.3.7 11:16 AM (211.193.xxx.122)

    저도 저런사람에게는 이야기 안합니다

    이상한 사람임

  • 14. ㅎㅎ
    '26.3.7 11:20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좀 얄밉게 물었나보네요.
    비밀이야,.. 하고 싶게..

  • 15. ...
    '26.3.7 11:29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새로와서 분위기 모르실거고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굳이 말안하시는 것도 이상...
    보통 상대방이 먼저 말했음 그냥 말하죠. 뭐 국가기밀도 아니고...
    사생활을 막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아니고.

  • 16. ...
    '26.3.7 11:31 AM (1.241.xxx.220)

    새로와서 분위기 모르실거고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굳이 말안하시는 것도 이상...
    보통 상대방이 먼저 말했음 그냥 말하죠. 뭐 국가기밀도 아니고...
    비밀이에요~ 라고 나머지 단체로 말안한다? 이게 더 텃세같음.
    사생활을 막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아닌데 새로온 멤버 이상하게 만들면서.

  • 17. ...
    '26.3.7 11:32 AM (49.1.xxx.114)

    어디나 이상한 사람 하나는 꼭 있더라구요. 피하는게 상책이죠

  • 18. ...
    '26.3.7 6:31 PM (221.147.xxx.127)

    모임에 새로 참여한 사람을 신입회원도 아니고
    그 여자라고 부르고 나갈 걸 미리 예견하고
    다시 볼 일도 없다고 단정하는 걸 보면 신입 들어온 게
    전혀 안 반갑고 텃새 부리는 걸로 보입니다
    새로 온 사람 안정될 때까지 좀 봐주는 분위기도 없나봐요
    나름 친해지려고 나이로 공감대 열어볼까 했나본데
    그 분이 성급했던 것과 별개로 참 서운하고 민망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43 좋은 대학간걸 후회하고 날 원망해요. 71 진짜 이해.. 2026/03/31 25,452
1800642 주식으로 천만원 손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죠? 14 ㅠㅠ 2026/03/31 4,931
1800641 이재명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2 ㅇㅇ 2026/03/31 1,336
1800640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부산 갈매기는 끼룩~하며 날까? 김.. 1 같이봅시다 .. 2026/03/31 536
1800639 내가 가진 종목이 오늘 상한가 쳤어요. 6 .. 2026/03/31 3,378
1800638 온누리상품권 거부 3 원글 2026/03/31 2,654
1800637 이 친구는 절 안보고 싶은 걸까요? 28 연락두절 2026/03/31 6,323
1800636 이번엔 팔릴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 2곳 이상 참여(.. 1 홈플 2026/03/31 1,554
1800635 어둑어둑 해 질 무렵 딱 이 즈음에 21 쓸쓸 2026/03/31 3,641
1800634 5월 ,1일 쉽니다 3 2026/03/31 2,202
1800633 철부지 스님들 땜에 기분 잡쳤어요 10 오늘 2026/03/31 3,971
1800632 이사 견적올 때 자잘한 짐 정리해놓으면 더 싼가요 9 이사 2026/03/31 1,826
1800631 늙었나 춥습니다... 8 ㄱㄱㄱ 2026/03/31 2,743
1800630 스페인의 미국에 대한 강경 대응 멋지네요 4 ... 2026/03/31 2,744
1800629 서영교가 법사위원장? 15 ... 2026/03/31 2,459
1800628 녹색 감자 2 ... 2026/03/31 665
1800627 경기남부 충북 절 기도 2026/03/31 579
1800626 만원지하철서 서서 떡먹은적 있어요 ㅎㅎ 13 ㅎㅎ 2026/03/31 4,240
1800625 당뇨오면 매일 졸린가요??? 6 2026/03/31 3,207
1800624 귤청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2 ... 2026/03/31 549
1800623 아트윌 페인트 칠하면 어떨까요 3 .. 2026/03/31 487
1800622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인가요? 1 ... 2026/03/31 1,563
1800621 유류할증료 인당 15씩 더 내야하는데 가는게 맞나요? 9 진달래 2026/03/31 2,112
1800620 공항철도 김밥녀 58 봄봄 2026/03/31 16,425
1800619 월급을 줄여서 취직한다면.. 2 ... 2026/03/3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