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초보는 다 이런 건지, 저는 안 맞는 건지ᆢ

3월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6-03-06 15:06:40

작년 여름에 소액으로 시작, 수익률에 행복해하며 

가을,겨울 두 차례 목돈을 넣었어요

중간 중간 놀란 적도 있지만 워낙 '저평가' 소리를 들었던 터라  별 걱정없이 하루 몇 차례 주식창 열어보는  수준이었는데  ㅡ

지난 일주일간 너무 스트레스네요

계속 주식 커뮤글 찾아서 읽게 되고, 새벽에 눈 뜨면 야간선물이나 미국증시 검색하고, 하루에도 몇십 번 주식 잔고 조회하게 되고ᆢ 

실제로 20퍼센트는 저점에 매도하기도  했어요 (뒤늦게 매수해서 계속 마이너스 보이는 계좌 손절)

 

처음엔 전쟁 이슈만 지나가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이게 장기화되면서 결국 대세하락장으로 가는 걸까봐 (사실 누구도 모르는 건데요!!)  지금이라도 그나마 익절해야 하는건지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 속에서 싸워요 ㅠㅠ

지극히 정상적인 초보의 행태인 건지 (이렇게 수련이 되는건지)  저는 주식에 맞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늦게 시작한 남편은 만사태평이에요 

자기는 삼하현을 믿는다고, 원금 손실이 나더라도 10년이고 20년이고 그냥 둘거라고ᆢ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는 있는데  반도체도 싸이클이 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ᆢ  맘이 심란합니다

IP : 116.3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은
    '26.3.6 3:09 PM (14.39.xxx.125)

    묻어두고 잠시 잊어버리세요
    남편분이 정답 ㅎㅎ

  • 2. 그냥
    '26.3.6 3:10 PM (116.45.xxx.34)

    아무 공부도 하지 마세요 지금은....트럼프가 오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잖아요ㅡ그잉간어캐되나

  • 3. ...
    '26.3.6 3:11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보통은 원글님 같고요. 타고나길 남편처럼 덤덤한 사람들이 있어요. 주식에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거고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내는 사람이 5% 미만이라고 하네요.

  • 4. ㅇㅇ
    '26.3.6 3:13 PM (106.101.xxx.78)

    반도체 싸이클 심해요

  • 5. ...
    '26.3.6 3:14 PM (211.36.xxx.150)

    보통은 원글님 같고요. 타고나길 남편처럼 덤덤한 사람들이 있어요. 주식에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거죠. 근데 하다보면 단련돼서 처음보다 덤덤해지긴 해요. 아무튼 심법 감각 훈련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내는 사람이 5% 미만이라고 하네요.

  • 6. ㅇㅇ
    '26.3.6 3:15 PM (121.178.xxx.39)

    남편 말을 믿으세요

  • 7. 저도
    '26.3.6 3:55 PM (118.235.xxx.212)

    작년여름부터 시작 가을 겨울 추가 매입했던것도 원글님과 같네요.
    그저께 전부다 패닉셀후 어제 급등하는거 보고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요. 지금은 통장에 꽂힌 수익을 보며 이만하면 성투했다 위안하고 있어요. 주식창 안들여다 보니 맘이 한결 편합니다.

  • 8. 3월
    '26.3.6 4:15 PM (116.32.xxx.226)

    위의 저도님, 저는 작년 11월인가에 그 작은 흔들림에 전량 패닉셀하고 며칠 지나 다시 급하게 매수했어요 ㅠ
    저번 2월에도 일부 매도하고 다시 훌쩍 오른 가격에 매수 ㅠ
    그래서 이번만큼은 손가락 움켜쥐고 버티는 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헷갈려서 글 올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50 시판 샐러드소스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 .. 2026/03/06 654
1799749 자궁경부 이형세포 발견후 조직검사 11 질문 2026/03/06 3,053
1799748 양도세 알려주세요. 2 .. 2026/03/06 1,163
1799747 넷플릭스 관상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7 nn 2026/03/06 3,619
1799746 나박김치 잘 담그시는 분 소금 말고 어떻게 맞추세요? 5 . . 2026/03/06 1,532
1799745 삼전 신용잔고 보세요! 15 조심! 2026/03/06 14,542
1799744 이미숙 정말 동안이네요 6 2026/03/06 4,836
1799743 컬리 네이버스토어 다있어요 컬리 9천원 쿠폰 2 뭐라도 2026/03/06 1,904
1799742 국민들이 그거 아닌데?? 라고 하면 14 아런 2026/03/06 2,032
1799741 식세기 린스 없으면 안되나요? 7 식기세척기 2026/03/06 1,611
1799740 거장직전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과거 3 ... 2026/03/06 3,101
1799739 민주진보 진영 시민들은 모두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족입니다. 21 중수청법(정.. 2026/03/06 2,311
1799738 엄마를 호스피스로 모셔야 해요 8 엄마 2026/03/06 4,052
1799737 카톡에서만 활발한 동료 ㅇㅇ 2026/03/06 1,631
1799736 전 그냥 애를 키우면서 인생을 다시 사는거 같아 좋아요 12 그냥 2026/03/06 4,931
1799735 백진주쌀이요 5 .. 2026/03/06 1,958
1799734 네이버는 언제 까지 갈까요? 1 2026/03/06 2,261
1799733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온 조카들 챙기기 31 mirabe.. 2026/03/06 7,182
1799732 82쿡에 일상글 자주 쓰는데요 26 회원 2026/03/06 2,258
1799731 뭔 이런 검찰개혁법인가..총리실TF팀 검사앞잡인가??? 3 위험하다. 2026/03/06 732
1799730 최진실 건물 재산이 제가 아는게 ᆢ 33 2026/03/06 23,233
1799729 고등 남아 키우기 힘들어요 10 힘듬 2026/03/06 2,639
1799728 언주언니 똑똑하네요 4 ㄱㄴ 2026/03/06 2,163
1799727 네이버직원들은 네이버페이를 사용하지 않나 보네요 5 ㅡㅡㅡㅡ 2026/03/06 2,053
1799726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우리는 남과 나의 기억들이 모여.. 2 같이봅시다 .. 2026/03/06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