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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칭구 언니들 저 지금 넘 행복해요~

오호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6-03-06 14:43:09

으스스 속까지 추운 오늘 같은 날,

거실에 난로가 있어요.

장작에 불 붙이고 쪼그려 앉아 손 쭉 펴고 쬐고 있으니 가슴이 사르르 녹으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장작 앞에서 누리는 이 환희에 찬 즐거움을 다른 무엇과도 못바꾸겠네요.

유리문인데 그 문을 열어 젖히고 바로 아궁이처럼 감상할 수 있어요.

아파트를 탈출하고 5년 차.

아프지 않고 주택에서 잘 살다가 75세나 80쯤 다시 아파트로 가든가 하려구요.

용기를 조금만 내면 인생은 정말 행복하네요.

IP : 1.237.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6.3.6 2:44 PM (121.190.xxx.7)

    장작불보는거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 2. 공감
    '26.3.6 2:46 PM (14.39.xxx.125)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죠
    지옥과 천국

  • 3. 원글
    '26.3.6 2:46 PM (1.237.xxx.125)

    캠핑장작 얇은거 말고 아주 두툼한 큰 장작 두 개 넣고
    으스스한 몸 뎁히고 있어요.
    그닥 복많을 것도 없는 인생 살아 왔지만 내가 노력해서 만든 지금의 이 즐거움 잘 쪼개고 늘려서 누리려구요

  • 4.
    '26.3.6 2:48 PM (222.233.xxx.219)

    맞아요 용기를 조금만 내면 인생이 다채로워 집니다

  • 5. 123123
    '26.3.6 2:49 PM (116.32.xxx.226)

    유리문인데 그 문을 열어 젖히고 바로 아궁이처럼 감상할 수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
    벽난로에 유리문이 달려있는 건가요?

  • 6. 원글
    '26.3.6 2:50 PM (1.237.xxx.125)

    원래 이 집에 설치되어 있던 옛날 벽난로는 전혀 안따뜻해요.
    그냥 장식인지...
    그래서 몇 백 주고 새로 설치했어요.

  • 7. ..
    '26.3.6 3:10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빌라사는데 가스보일러만 있어도 조용한 오후가 천국 같습니다

  • 8. 꽃과바람
    '26.3.6 3:10 PM (61.76.xxx.130)

    연통만들어야되죠?
    사무실에설치하고싶어요 어디서샀는지 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 9. ..........
    '26.3.6 3:11 PM (14.50.xxx.77)

    우와~ 행복하세요^^

  • 10. 와우
    '26.3.6 3:18 PM (175.124.xxx.132)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나른한 오후의 불멍..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1. 원글
    '26.3.6 3:25 PM (1.237.xxx.125)

    윗님, 경기도 광주에 있는 ㅅㅈ 벽난로 라고 있어요.
    이름 밝히면 안될거 같아서요.
    연통설치가 아주 중요한데 오랜 전통이 있는 회사라고 하네요.

  • 12. 민쥬37
    '26.3.6 3:32 PM (115.22.xxx.138)

    우왕 벽난로 저 로망인데 사진 좀 부여주시면 안되나요? 전 남편이 죽어도 아파트라......

  • 13. 줌인아웃 제발
    '26.3.6 3:34 PM (222.113.xxx.251)

    주택인데 사진 간절히 윈합니다
    손 호호 불며 타이핑치는 중예요

    그 따뜻한모습 꼭 보고싶어요!!

  • 14. 원글
    '26.3.6 3:40 PM (1.237.xxx.125)

    어떻게 올리는건지... ㅎㅎㅎ 안해봤는데요.
    동영상도 되나요

  • 15.
    '26.3.6 3:50 PM (118.36.xxx.122)

    너무 너무 부러워요
    장작타는 소리
    온기
    그리고 고구마 익는 냄새
    저도 꼭 나중에 해보렵니다

  • 16. 부럽네요
    '26.3.6 5:15 PM (211.108.xxx.11)

    차범근 며느리가
    유튜브에 고흥 시댁가서 집 촬영한걸보니,
    차범근은 외국에 살아서 그른지,
    벽난로도 엄청큰걸 쓰더라구요.
    추운날에 벽난로.
    고구마랑 가래떡 구워먹음 세상 행복할거 같아요.
    저도 로망입니다.
    행복하소서.

  • 17. sunny
    '26.3.6 5:40 PM (58.148.xxx.217)

    경기도 광주에 있는 ㅅㅈ 벽난로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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