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이 방 더러운 거 그냥 둬도 되나요?

--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6-03-06 13:49:08

 

저는 어릴적부터 집이 깨끗했고 집꾸미기 정리정돈 청소를 좋아해요. 

남편도 비슷한거같아요. 

작은딸도 적당히 어지르고 청소기 들어가서 밀면 될정도인데 

첫째 중3 방은 너무 심각해요....

돼지우리 짤도 지난번에 누가 올려주셨지만 웃음이 안나올정도로

더러워요. ㅜㅜ

우울증 없고,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지내고 

성격좋고 긍정적, 공부도 잘하는 편, 가족들과도 잘 지내요 

아주 어릴때부터 좀 심각하게 어질렀던거같아요.  같이하기, 

혼도 내보고, 칭찬도장도 해보고

이것저것 안해본 방법없구요. 이젠 머리가 커서 계속 뭐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ㅠㅠ

혹시 그냥 놔둬도 될까요...? 어지러운중에도 본인들의질서가 있다던데 그런건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없는건지 아니면 강하게 밀어붙여서 

치우게 해야되는건지요.....ㅠㅠ 

IP : 122.4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6.3.6 1:51 PM (49.165.xxx.38)

    울 아들이 고3인데..~~~

    울 아이방보면.. 진짜 장난아님.. 온 사방에 책이 널려져 있음..
    너 방이 좀 심한거 아니니? 라고 하면...
    바로바로 볼수 있게 책을 방 여기저기 두는거라고함.ㅋㅋㅋㅋ
    그말 듣고 어이없긴 했지만.. 니 방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냅둠..~~`
    2~3개월 그렇게 엉망진창 .... 그러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도 못 견디겠는지..
    방을 싹 정리함....

    그러다 또 .. 방이 난장판이 됨....

    저는. 근데 방 더럽다고.. 제가 아이방을 청소한적도.. 잔소리한적도 없고. 걍 냅둡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전에는.. 방이 엉망.. 결혼하고 나선. 친정엄마하는말이. 너희집은 참 깔끔하다.ㅋㅋㅋㅋㅋ

  • 2. 저는
    '26.3.6 1:53 PM (61.254.xxx.88)

    어릴때부터 정리잔소리엄청 했습니다 .밥먹기전 10분, 외출전 5분 이런식으로 일정앞에 꼭 하고 나가거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시켰ㄲ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시간도 짧아지고 정리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요령도 생기고 집을 같이 사용할때는 꼭 알아야한다고생각해서...

  • 3.
    '26.3.6 1:54 PM (211.235.xxx.181)

    잘 안고처지더군요..
    신기한건 그러던 아이가 독립하더니
    세상 깔끔을 떨고..
    머리카락도 못 봐주는 어른이 되었어요.

  • 4. 흠흠
    '26.3.6 1:55 PM (122.44.xxx.13)

    오.... 정말 그럴까요??? 치울때는 또 아주 깔끔하게 잘 치워요..
    커서 깔끔하게 또 지낸다면 지금은 참을수있을거같아요

  • 5. ...
    '26.3.6 1:59 PM (121.190.xxx.7)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슬라임 좋아하는애라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달래도 타협해도 안되고
    제가 우울증 와서 애도 꼴보기싫고 그쪽으로
    눈도 안돌리고 아마 그때 고개가 한쪽으로 꺽였을거에요
    저는 밥안차려줬어요 본인도 내말 안듣는데 내가왜?
    배달음식 시켜 먹더라구요
    대학가 집나갔고..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요
    살가운 사이는 아니고

  • 6.
    '26.3.6 2:34 PM (211.235.xxx.181)

    청소가 안되는것으로 파생되는 부차적인 문제점이 없으니..
    싸워가며 강압적으로 해결하지 않았어요.
    자기일을 잘 하는 아이면 때가되면
    필요하다 본인이 생각되면
    정리정돈도 잘 합니다.
    요즘은 본가오면 잔소리까지해요.
    정리정돈 노하우도 말해주고요..
    부분 기억상실증 있냐고 식구들이 놀립니다.

  • 7.
    '26.3.6 2:48 PM (61.43.xxx.159)

    방에 떨어진 쓰레기도 ? 못줍게 하던데요 ㅠㅠ

  • 8. ..........
    '26.3.6 2:52 PM (14.50.xxx.77)

    저는 제가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말하기 싫어서요.ㅠ_ㅠ.잔소리 안하고 그냥 정리해주는데 크니까 알아서 정리하더라고요...대딩.고딩이~

  • 9. ㄹㄹ
    '26.3.6 2:58 PM (180.69.xxx.254)

    좀 치워주세요.

  • 10. ㅇㅇ
    '26.3.6 3:45 PM (222.100.xxx.51)

    제가 죽을거 같아서 어제 같이 치웠어요
    방에서 막 외양간 냄새도 나는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039 집에서는 늘어져서 일해야 하나봐요 3 저만 2026/03/22 1,832
1798038 저녁 뭐 드세요? 14 하기싫다 2026/03/22 2,915
1798037 부산은 북극항로 열리면 장난아니겠네요 18 ㅇㅇㅇ 2026/03/22 4,870
1798036 아이 눈동자가 안이뻐요 17 ㅇㅇ 2026/03/22 6,220
1798035 O사 숙성카레 맛있네요 5 카레 2026/03/22 2,061
1798034 나와 자식을 분리시켜야 합니다. 17 허무 2026/03/22 5,432
1798033 이번 이란, 미국이스라엘 전쟁의 후유증 6 .... 2026/03/22 2,192
1798032 사과 가격 비싸네요 19 비싸다 2026/03/22 3,878
1798031 李대통령, 새 한국은행 총재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지명.. 24 한은총재 2026/03/22 4,404
1798030 나이드니 앞니치석이.. 9 ㅗㅗㅓ 2026/03/22 5,208
1798029 저처럼 광화문 공연한 팀 관심 없는 분 계신가요 30 2026/03/22 2,706
1798028 BTS 컴백 앨범에 대한 우려와 기대 5 ㅇㅇ 2026/03/22 1,746
1798027 덴마크 넥플릭스 1위도 BTS 공연이네요. 5 코펜하겐 2026/03/22 1,622
1798026 혼전임신이라 하면 꼭 친자확인 하세요 90 .. 2026/03/22 22,968
1798025 BTS 공연, 인도에서 즐기는 시민들.. (인파 많구만뭘) 10 ㅇㅇ 2026/03/22 2,978
1798024 하루지난 소고기 괜찮을까요? 2 ufgh 2026/03/22 810
1798023 병자정치는 민주당 지지자를 폄훼하는 표현인가? 32 해석 2026/03/22 848
1798022 딸이야기 8 에혀 2026/03/22 3,235
1798021 탁현민에게 큰 가르침 받는 정민철 8 인스타그램 2026/03/22 2,025
1798020 레버루셔내리 로드 넷플영화 1 Dd 2026/03/22 1,138
1798019 호텔결혼식 한 사람들은... 8 .... 2026/03/22 4,357
1798018 맛있는 묵은지 추천해주세요 9 묵은지 추천.. 2026/03/22 1,664
1798017 자식한테 실망해도 티 안내나요? 11 주토 2026/03/22 4,313
1798016 명언 - 움직일 수 없는 현실 허영주 2026/03/22 1,041
1798015 광화문 주변 편의점 매출증가 6 ... 2026/03/22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