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이 방 더러운 거 그냥 둬도 되나요?

--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6-03-06 13:49:08

 

저는 어릴적부터 집이 깨끗했고 집꾸미기 정리정돈 청소를 좋아해요. 

남편도 비슷한거같아요. 

작은딸도 적당히 어지르고 청소기 들어가서 밀면 될정도인데 

첫째 중3 방은 너무 심각해요....

돼지우리 짤도 지난번에 누가 올려주셨지만 웃음이 안나올정도로

더러워요. ㅜㅜ

우울증 없고,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지내고 

성격좋고 긍정적, 공부도 잘하는 편, 가족들과도 잘 지내요 

아주 어릴때부터 좀 심각하게 어질렀던거같아요.  같이하기, 

혼도 내보고, 칭찬도장도 해보고

이것저것 안해본 방법없구요. 이젠 머리가 커서 계속 뭐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ㅠㅠ

혹시 그냥 놔둬도 될까요...? 어지러운중에도 본인들의질서가 있다던데 그런건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없는건지 아니면 강하게 밀어붙여서 

치우게 해야되는건지요.....ㅠㅠ 

IP : 122.4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6.3.6 1:51 PM (49.165.xxx.38)

    울 아들이 고3인데..~~~

    울 아이방보면.. 진짜 장난아님.. 온 사방에 책이 널려져 있음..
    너 방이 좀 심한거 아니니? 라고 하면...
    바로바로 볼수 있게 책을 방 여기저기 두는거라고함.ㅋㅋㅋㅋ
    그말 듣고 어이없긴 했지만.. 니 방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냅둠..~~`
    2~3개월 그렇게 엉망진창 .... 그러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도 못 견디겠는지..
    방을 싹 정리함....

    그러다 또 .. 방이 난장판이 됨....

    저는. 근데 방 더럽다고.. 제가 아이방을 청소한적도.. 잔소리한적도 없고. 걍 냅둡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전에는.. 방이 엉망.. 결혼하고 나선. 친정엄마하는말이. 너희집은 참 깔끔하다.ㅋㅋㅋㅋㅋ

  • 2. 저는
    '26.3.6 1:53 PM (61.254.xxx.88)

    어릴때부터 정리잔소리엄청 했습니다 .밥먹기전 10분, 외출전 5분 이런식으로 일정앞에 꼭 하고 나가거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시켰ㄲ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시간도 짧아지고 정리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요령도 생기고 집을 같이 사용할때는 꼭 알아야한다고생각해서...

  • 3.
    '26.3.6 1:54 PM (211.235.xxx.181)

    잘 안고처지더군요..
    신기한건 그러던 아이가 독립하더니
    세상 깔끔을 떨고..
    머리카락도 못 봐주는 어른이 되었어요.

  • 4. 흠흠
    '26.3.6 1:55 PM (122.44.xxx.13)

    오.... 정말 그럴까요??? 치울때는 또 아주 깔끔하게 잘 치워요..
    커서 깔끔하게 또 지낸다면 지금은 참을수있을거같아요

  • 5. ...
    '26.3.6 1:59 PM (121.190.xxx.7)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슬라임 좋아하는애라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달래도 타협해도 안되고
    제가 우울증 와서 애도 꼴보기싫고 그쪽으로
    눈도 안돌리고 아마 그때 고개가 한쪽으로 꺽였을거에요
    저는 밥안차려줬어요 본인도 내말 안듣는데 내가왜?
    배달음식 시켜 먹더라구요
    대학가 집나갔고..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요
    살가운 사이는 아니고

  • 6.
    '26.3.6 2:34 PM (211.235.xxx.181)

    청소가 안되는것으로 파생되는 부차적인 문제점이 없으니..
    싸워가며 강압적으로 해결하지 않았어요.
    자기일을 잘 하는 아이면 때가되면
    필요하다 본인이 생각되면
    정리정돈도 잘 합니다.
    요즘은 본가오면 잔소리까지해요.
    정리정돈 노하우도 말해주고요..
    부분 기억상실증 있냐고 식구들이 놀립니다.

  • 7.
    '26.3.6 2:48 PM (61.43.xxx.159)

    방에 떨어진 쓰레기도 ? 못줍게 하던데요 ㅠㅠ

  • 8. ..........
    '26.3.6 2:52 PM (14.50.xxx.77)

    저는 제가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말하기 싫어서요.ㅠ_ㅠ.잔소리 안하고 그냥 정리해주는데 크니까 알아서 정리하더라고요...대딩.고딩이~

  • 9. ㄹㄹ
    '26.3.6 2:58 PM (180.69.xxx.254)

    좀 치워주세요.

  • 10. ㅇㅇ
    '26.3.6 3:45 PM (222.100.xxx.51)

    제가 죽을거 같아서 어제 같이 치웠어요
    방에서 막 외양간 냄새도 나는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63 하객룩 조언 8 ... 2026/04/13 2,211
1803162 이별하는법.. 14 WADY 2026/04/13 3,158
1803161 전업 때 잠수네...했어요 39 .... 2026/04/13 12,081
1803160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새로운 친구 사귈 수 있을까요? 13 김50 2026/04/13 4,314
1803159 지방선거 민주당 얼마나 압승할까요 28 ㄴㅇㄱ 2026/04/13 2,235
1803158 인생에 재미없는 40대 같이 고민해주세요. 15 2026/04/13 4,141
1803157 상속시 필요한 서류 어떤게 있나요? 4 서류 2026/04/13 1,329
1803156 일본 쪽 7천만원 받고 '위안부 모욕'혐의 ..극우단체 김병헌.. 7 그냥 2026/04/13 1,726
1803155 한두자니는 어찌 6 그렇게 말대.. 2026/04/13 2,681
1803154 거니는 말이 새는 것 같아요. 9 ㄲㅆ 2026/04/13 4,702
1803153 1억5천으로 서울 경기 집 살만한 곳 있을까요? 17 2026/04/13 4,905
1803152 이란 혁명수비대 자녀들 미국에서 호화생활 한대요.. 26 ㅇㅇ 2026/04/13 3,644
1803151 효성중공업 주식 갖고 계신 분~ 7 혹시 2026/04/13 3,573
1803150 갤럭시 산지 얼마 안 되서 액정 깨트렸으면? 6 접히는 폰 2026/04/13 1,302
1803149 식당에서 바다장어 민물장어 어떤게 비싸나요? 아나고라고 불리는거.. 7 궁금 2026/04/13 1,603
1803148 유튜버들 회원가입 안하면 못보는 영상도 올리네요 13 정뚝 2026/04/13 3,314
1803147 뭐 찾을게 있어서 집안을 뒤지는데 3 == 2026/04/13 3,240
1803146 김희선.... 11 .. 2026/04/13 6,770
1803145 대군부인 아이유 연기 델루나와 너무 똑같아요 10 ... 2026/04/13 5,495
1803144 카드 대금 이체가 덜 됐어요 ㅠ 8 ㅇㅇ 2026/04/13 2,488
1803143 인사청탁 김남국 국회의원 선거 나온다는데 13 황당 2026/04/13 1,395
1803142 수술후 짧은 입원 후 요양원 들어가면 이렇구나 느꼈어요 20 00 2026/04/13 5,480
1803141 김치에 흰밥 넣을때 잘 갈리나요? 7 밥풀 2026/04/13 1,451
1803140 이진관 판사님이 8 하시는 말씀.. 2026/04/13 2,629
1803139 나를 궁금해 하는 사람 …. 2026/04/1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