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이 방 더러운 거 그냥 둬도 되나요?

--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6-03-06 13:49:08

 

저는 어릴적부터 집이 깨끗했고 집꾸미기 정리정돈 청소를 좋아해요. 

남편도 비슷한거같아요. 

작은딸도 적당히 어지르고 청소기 들어가서 밀면 될정도인데 

첫째 중3 방은 너무 심각해요....

돼지우리 짤도 지난번에 누가 올려주셨지만 웃음이 안나올정도로

더러워요. ㅜㅜ

우울증 없고,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지내고 

성격좋고 긍정적, 공부도 잘하는 편, 가족들과도 잘 지내요 

아주 어릴때부터 좀 심각하게 어질렀던거같아요.  같이하기, 

혼도 내보고, 칭찬도장도 해보고

이것저것 안해본 방법없구요. 이젠 머리가 커서 계속 뭐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ㅠㅠ

혹시 그냥 놔둬도 될까요...? 어지러운중에도 본인들의질서가 있다던데 그런건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없는건지 아니면 강하게 밀어붙여서 

치우게 해야되는건지요.....ㅠㅠ 

IP : 122.4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6.3.6 1:51 PM (49.165.xxx.38)

    울 아들이 고3인데..~~~

    울 아이방보면.. 진짜 장난아님.. 온 사방에 책이 널려져 있음..
    너 방이 좀 심한거 아니니? 라고 하면...
    바로바로 볼수 있게 책을 방 여기저기 두는거라고함.ㅋㅋㅋㅋ
    그말 듣고 어이없긴 했지만.. 니 방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냅둠..~~`
    2~3개월 그렇게 엉망진창 .... 그러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도 못 견디겠는지..
    방을 싹 정리함....

    그러다 또 .. 방이 난장판이 됨....

    저는. 근데 방 더럽다고.. 제가 아이방을 청소한적도.. 잔소리한적도 없고. 걍 냅둡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전에는.. 방이 엉망.. 결혼하고 나선. 친정엄마하는말이. 너희집은 참 깔끔하다.ㅋㅋㅋㅋㅋ

  • 2. 저는
    '26.3.6 1:53 PM (61.254.xxx.88)

    어릴때부터 정리잔소리엄청 했습니다 .밥먹기전 10분, 외출전 5분 이런식으로 일정앞에 꼭 하고 나가거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시켰ㄲ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시간도 짧아지고 정리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요령도 생기고 집을 같이 사용할때는 꼭 알아야한다고생각해서...

  • 3.
    '26.3.6 1:54 PM (211.235.xxx.181)

    잘 안고처지더군요..
    신기한건 그러던 아이가 독립하더니
    세상 깔끔을 떨고..
    머리카락도 못 봐주는 어른이 되었어요.

  • 4. 흠흠
    '26.3.6 1:55 PM (122.44.xxx.13)

    오.... 정말 그럴까요??? 치울때는 또 아주 깔끔하게 잘 치워요..
    커서 깔끔하게 또 지낸다면 지금은 참을수있을거같아요

  • 5. ...
    '26.3.6 1:59 PM (121.190.xxx.7)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슬라임 좋아하는애라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달래도 타협해도 안되고
    제가 우울증 와서 애도 꼴보기싫고 그쪽으로
    눈도 안돌리고 아마 그때 고개가 한쪽으로 꺽였을거에요
    저는 밥안차려줬어요 본인도 내말 안듣는데 내가왜?
    배달음식 시켜 먹더라구요
    대학가 집나갔고..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요
    살가운 사이는 아니고

  • 6.
    '26.3.6 2:34 PM (211.235.xxx.181)

    청소가 안되는것으로 파생되는 부차적인 문제점이 없으니..
    싸워가며 강압적으로 해결하지 않았어요.
    자기일을 잘 하는 아이면 때가되면
    필요하다 본인이 생각되면
    정리정돈도 잘 합니다.
    요즘은 본가오면 잔소리까지해요.
    정리정돈 노하우도 말해주고요..
    부분 기억상실증 있냐고 식구들이 놀립니다.

  • 7.
    '26.3.6 2:48 PM (61.43.xxx.159)

    방에 떨어진 쓰레기도 ? 못줍게 하던데요 ㅠㅠ

  • 8. ..........
    '26.3.6 2:52 PM (14.50.xxx.77)

    저는 제가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말하기 싫어서요.ㅠ_ㅠ.잔소리 안하고 그냥 정리해주는데 크니까 알아서 정리하더라고요...대딩.고딩이~

  • 9. ㄹㄹ
    '26.3.6 2:58 PM (180.69.xxx.254)

    좀 치워주세요.

  • 10. ㅇㅇ
    '26.3.6 3:45 PM (222.100.xxx.51)

    제가 죽을거 같아서 어제 같이 치웠어요
    방에서 막 외양간 냄새도 나는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419 82 게시판 정치글 너무 많아요. 22 .. 2026/03/06 1,047
1799418 정부 "보완수사권 폐지·예외적 필요 여부 논의".. 12 ㅇㅇ 2026/03/06 1,280
1799417 욕실용 선풍기 쓰는 분 계세요? 2 욕실습기제거.. 2026/03/06 1,339
1799416 보유세 무서워 집값 떨어진다????? 18 ... 2026/03/06 3,011
1799415 소고기 1 세렝게티 2026/03/06 697
1799414 집에서 진돗개 키우시는분 모이세요~ 11 ,,, 2026/03/06 1,860
1799413 사거리 교차로에서 우회전 안되는 경우에 6 ㅇㅇ 2026/03/06 975
1799412 주식 초보는 다 이런 건지, 저는 안 맞는 건지ᆢ 7 3월 2026/03/06 3,048
1799411 한반도 전쟁 부르는 안철수 강력 규탄 기자회견 | 오후 3시 야.. 7 촛불행동펌 2026/03/06 1,642
1799410 근데 최진실 엄마가 사돈집 퇴거 시켰지 않나요? 27 ........ 2026/03/06 6,598
1799409 5억이상 아파트 보유세 10% 하면 됩니다 21 ㅇㅇ 2026/03/06 4,052
1799408 독서랑 글쓰기 능력이 비례하진 않나봐요 17 으아아아악 2026/03/06 1,967
1799407 콤비타마누카꿀 umf18 샀는데 숫자가 높으면 쓰다고 하는데 달.. 5 ........ 2026/03/06 880
1799406 이성당 사라다빵 11 .. 2026/03/06 2,450
1799405 정신과쌤이 알려주는 멘탈 나갔을 때 도움되는 문장들 10 2026/03/06 4,242
1799404 "보유세 늘어날라" 증여 포기 … 강남아파트 .. 5 보유세 2026/03/06 2,916
1799403 밥 챙겨주고 학원비 내주고 7 2026/03/06 2,374
1799402 최진실 재산요 38 ... 2026/03/06 16,114
1799401 82칭구 언니들 저 지금 넘 행복해요~ 16 오호 2026/03/06 4,328
1799400 신협출자배당금 받으셨나요.. 10 ㅇㅇ 2026/03/06 1,924
1799399 최민희 민주당 단체 체팅방에 북치고 장구치고 10 2026/03/06 1,253
1799398 검찰개혁추진단의 검찰개혁법안은 기만적인 검찰 유지법이다 3 .. 2026/03/06 617
1799397 쿠팡에서 금 사면 안될 듯 11 ㅇㅇ 2026/03/06 3,491
1799396 국민 51% 李부동산 정책 지지…13년만에 최대 긍정률 4 !! 2026/03/06 1,404
1799395 쓰리데이즈 1 쓰리데이즈 2026/03/06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