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온보관 가능한 비건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6-03-06 10:37:50

북미에 사는데 다음 달에 한국에 다녀올 예정이예요. 직장 동료들한테 호두과자 한 상자 사가서 나눠먹게 할건데 동료 중 한명이 비건이예요. 호두과자 빵 반죽에 계란들어갈 것 같아서 이 친구한테는 따로 간식을 사다주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나눠주세요. 로컬이지만 한국꺼 좋아합니다. 김자반 한번 사줬더니 그 후로 계속 사먹더라구요. 

 

이건 다른 얘기인데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뷰티가 얼마나 유행인지 여기는 대도시도 아닌데도 로컬매장에서 케이뷰티 찾는 로컬들도 많이 보고 한국식재료도 많이 찾더라구요. 누가 봐도 한국인처럼 생겨서 그런가 로컬들이 먼저 저한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ㅎㅎ 필리피노들은 한국말소리 들리면 엄청 반가워하며 막 너 이거봤냐 저거봤냐 하면서 케이 드라마 물어보는데 정작 저는 잘 모르는 드라마까지도 엄청 보더라구요. 라디오에서 케이팝 흘러나온 지는 벌써 여러해고 여기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상영도 가끔 합니다. 비건인 제 동료도 BTS 지민 팬이래요. NCT랑 무슨무슨 보이그룹 좋아한다는데 정작 저는 누가 누군지 잘 몰라요 푸핫

IP : 142.169.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6 10:41 AM (121.190.xxx.7)

    김부각 누룽지

  • 2. ++
    '26.3.6 10:49 AM (142.169.xxx.141)

    김부각은 여기에도 팔더라구요. 코슷코에도 들어왔었습니다. 누룽지는 딱딱해서 안좋아할 것 같아요. 그런데 누룽지를 튀겨서 설탕뿌려주면 잘 먹을 것 같기도 하네요.

  • 3. ..
    '26.3.6 10:51 AM (211.212.xxx.185)

    조미김, 고구마말랭이, 감말랭이, 뻥튀기요

  • 4. ...
    '26.3.6 10:5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약과
    오란다
    깨강정
    곶감

  • 5. ...
    '26.3.6 10:57 AM (116.34.xxx.53)

    볶은 서리태 (이것도 딱딱하긴 하네요)
    약과, 오란다, 강정, 양갱, 곶감 다 좋은데 당이 있어서 어떨지...

  • 6. ==
    '26.3.6 10:59 AM (142.169.xxx.141)

    조미김은 어디가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지 오래됐어요. 코슷코 월마트외 큰 로컬 그로서리에는 다 팝니다. . 말랭이 종류나 약과 괜찮을 것같기도 하고. 사실 위에 언급된 거 한국마트나 중국마트에 다 팔긴 하는데 품질이 떨어지니 한국에서 사오면 좋을 것 같아요.

  • 7. ++
    '26.3.6 11:01 AM (142.169.xxx.141)

    저 모로코 출신한테 볶은 콩 받아봤어요. 그들도 먹나봐요. 신기하더라구요. 비건동료가 아직 삼십대라 당걱정 안하는 거 같았어요.

  • 8. ㅇㅇ
    '26.3.6 11:15 A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곶감은 씨 때문에 미국 공항에서 걸리지 싶어요
    허니고구마칩 먹고 있는 중인데, 이건 미국에도 비슷한거 있을거 같고요
    코스트코에도 파는 감귤과즐 어떠세요?
    아님 장인약과 파지 요즘엔 구입하기 쉬워 졌던데요

  • 9. 얼마전
    '26.3.6 11:18 AM (118.235.xxx.90)

    백화점에서 두부로 만든 두부전병샀는데,
    땅콩 흑임자 아몬드 호두 등등이 각각 종류별로 들어간 베이스가
    두부로 만든 간식이에요. 전 밀가루가 소화안되어 두부 콩 쌀보리로 만든 간식만 먹거든요. 한번 찾아 보세요.
    조청 들어간 쌀보리강정도 맛있어요.
    제주 쑥들어간 낱개 포장된 현미쑥인절미떡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괜챦아요. 쑥이 방부제 역할을 하니 실온 3일은 괜챦다고 해서 이번에 언니가 미국갈 때 50개 주문해서 콩가루랑 싸줬는데 한달 만에
    다 먹고 아쉬워 하더라는요.

  • 10. ....
    '26.3.6 11:27 AM (211.218.xxx.194)

    호두과자 대신 돌릴거면
    저도 감말랭이, 고구마 말랭이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 11. ...
    '26.3.6 11:32 AM (58.145.xxx.130)

    부각만 파는 업체가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업체는 속초 중앙시장에서 시작한 티각태각, 오희숙 전통 부각 이용하는데요
    각종 채소로 온갖 부각을 만들어서 종류가 한 30가지는 될 거예요
    그중 저는 연근, 우엉 부각을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먹는데요
    너무 좋아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아예 지금은 안? 못? 먹을 지경
    부각이 딱딱할 거란 건 편견이고요
    이거 한번 먹으면 김부각 따위는 시시할 정도예요
    파사삭하는 감자칩보다 훨씬 더 고급스런 바삭함이예요
    보관하기도 들고 이동하기도 쉽고 부피는 크지만 무게도 가벼워서 좋습니다

  • 12. ==
    '26.3.6 11:47 AM (142.169.xxx.141)

    좋은 아이디어들 나눠 주셔서 김사합니다.
    감귤과즐 처음 들어봐요. 여기에 없는 걸 사다주고 싶어서 여쭤본건데 역시 좋은 거 많네요. 감귤과즐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두부전병 좋을 것 같고 강정종류나 떡 종류는 이에 달라붙어서 안좋아할 것 같아요. 주말에만 열리는 파머스마켓에 홍콩출신 아저씨가 완전 한국스타일 강정을 만들어 팔거든요. (홍콩에서도 많이 먹나봐요) 그 집은 로컬들한테도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가 씹을 때 이에 안달라붙게 만들어서라고 하더라구요. 비싸서 저는 아저씨가 주는 샘플만 먹어보고 안샀어요. 비건 동료 왈 자기가 떡볶이는 텍스쳐땜에 결국 포기했다고 했었거든요.
    부각이 딱딱할거라는 편견은 없어요. 누룽지가 딱딱하다는 생각은 해봤지만요. 여기도 terra chips라고 뿌리채소 얇게 썰어 튀긴 칩스가 있는데 딱딱하지만 얇아서 이가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제가 좋아해서 잘 사먹어요. 연근, 우엉 부각은 제가 가서 사먹어야겠어요.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 13. ....
    '26.3.6 12:06 PM (211.218.xxx.194)

    딱딱 아니고 파삭한 누룽지 과자들은 많을거에요.

  • 14. ...
    '26.3.6 1:16 PM (223.38.xxx.92)

    호두정과요. 넘 맛있어요.
    바삭대추칩도 넘 맛있구요.
    인사동에 파는 꿀타래도 신기해할듯요.
    고구마맛탕도 좋아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58 지하철에 사람들한테서 나는 냄새 25 뎁.. 2026/04/17 10,626
1804857 미셀박스틸 주한미대사 지명자 결사 반대!!! 7 극우꺼져!!.. 2026/04/17 1,585
1804856 남편과는 냉전, 밖에선.. 24 ㅇㅇ 2026/04/17 3,930
1804855 쿠팡 프레시백에 대한 변명 11 관계자는 아.. 2026/04/17 3,389
1804854 향수 약간 남았을때 버리시나요? 5 ㅇㅇ 2026/04/17 1,183
1804853 임플란트 처음에는 자주 가다 몇년이 지나니 안가게 되는데요 5 .... 2026/04/17 1,840
1804852 트럼프는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5 ㅇㅇㅇ 2026/04/17 2,356
1804851 상속주택 매매 알려주세요. 6 .. 2026/04/17 1,644
1804850 우울증 약 복용 6주째 15 .... 2026/04/17 3,104
1804849 서울 아파트 살면 이제 이사를 안 다니게 되겠네요. 17 그냥 2026/04/17 5,596
1804848 우리집 중딩 알람 5 하,,, 2026/04/17 1,426
1804847 블핑 지수 친오빠 강제추행 현행범 체포 19 xxx 2026/04/17 31,779
1804846 오메가3 복용후 피부트러블 여드름 오메가3 복.. 2026/04/17 738
1804845 다들 평안 하신가요? 3 !! 2026/04/17 2,369
1804844 프렌치클래식 가구 리퍼브 llll 2026/04/17 879
1804843 남편의 성격 - 타인에 대한 노관심노애정 19 골무 2026/04/17 4,445
1804842 늑대가 무지하게 큰걸로 알았는데 5 ........ 2026/04/17 5,047
1804841 눈개승마랑 참두릅 샀어요 1 ㅇㅇㅇ 2026/04/17 1,344
1804840 대전 탈출 늑대 '늑구' 열흘 만에 생포 성공…건강 이상 없어 11 ........ 2026/04/17 4,775
1804839 14k 0.58돈 3 ... 2026/04/17 1,675
1804838 까르띠에 팬더 금장 구하기 쉽나요? 2 오예쓰 2026/04/17 1,158
1804837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합의”(종합) 4 종전을하라고.. 2026/04/17 2,887
1804836 늑구 건강도 이상 없대요 6 건강해라 2026/04/17 2,591
1804835 현대차 노조, ‘완전월급제’ 카드 꺼냈다…아틀라스 도입 정조준 11 ㅇㅇ 2026/04/17 3,707
1804834 이호선 상담소 7년째 연락끊은 딸 사연을 봤어요. 17 감정이입 2026/04/17 6,479